[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충남 예산군이 최근 관광객들 사이에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올 초 개통한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은 관광객이 현재까지 200만 명을 훌쩍 뛰어넘을 만큼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화콘텐츠 개발의 일등공신은 누가뭐라해도 황선봉 충남 예산군수이다. 황 군수는 민선6기 취임부터 민선7기 취임이후에도 예산군이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천연자원을 활용한 경제활성화를 늘 주장하고 연구해왔기 때문이다. 그 성과물이 바로 예산 출렁다리이다. 황 군수는 섬김 행정과 현장행정을 항상 강조한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아래 예산군 공직자들과 함께 찾아가는 행정,신뢰받는 행정을 항상 강조해왔다. 그 결과 황 군수는 최근 한 여론조사업체에서 줄곧 충남지방자치단체장 중 연속 1위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김인식 대전광역시의원은 4선의 중견의원이지만 요즘도 지역구 이곳저곳을 돌며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김 의원이 어려운 정치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4선의 고지를 달성한 비결도 항상 지역민과 친근한 정치를 펼쳐왔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지난 13년동안 의정활동에서 시의회 부의장·의장 등을 거치면서 쌓은 풍부한 정치경험으로 대전시의회가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의회가 되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대전투데이는 김인식 의원을 만나 제8대 대전시의회 출범 이후 지난 1년 동안의 의정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제8대 대전시의회가 개원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의 의정 성과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 ‘행복한 대전, 시민과
김정섭 충남 공주시장 집무실은 도서관으로 불리운다. 그만큼 집무실에 다양한 책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김 시장은 책을 통해 시대적 흐름을 읽고 행정에 반영한다. 시장직이라는 커다란 감투에 연연하지 않고, 격식없이 항상 주민들과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얘기하고 논의한다. 지난 17일 김 시장을 만난 그날도 인터뷰 내내 조그만한 수첩을 들고 메모에 여념이 없었다. 항상 좋은 아이디어가 제시되거나 생각나면 메모하는 습관을 갖는다고 한다. 김 시장을 만나 민선7기 지난 1년 시정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전국 3대 축제로 꼽히는 백제문화제가 28일 개막하는데? 진취적인 기상과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고대 왕국 백제의 역사문화를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제65회 백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군민들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고 노력한 지난 1년이었습니다."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는 인터뷰 시작부터 지역 여론을 살피기 위해서는‘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공직자들이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군수는 취임 후 지역내 현안문제였던 4대강 부여보 문제와 부여군 초촌면 방치폐기물 처리문제도 원활히 해결해 냈다. 박정현 부여군수를 만나 그동안의 군정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다. ▲민선7기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1년의 부여군정을 결산한다면? 첨단과 빠른 속도로 대변되는 이 시대에 백제의 고도이자 농업군인 우리의 가치는 무엇인가 고민했습니다. 그저 남들 하는 대로 따라가기만 해서
"대덕의 도약을 위해 신발 끈 질끈 묶고 열심히, 또 열심히 뛰겠습니다" 3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은 앞으로의 대덕구 발전을 위해 구민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특히 박정현 청장은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시한 지역화폐인 ‘대덕e로움’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강화를 위해 발행하게 됐다”면서 “대덕구 관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쓰면 쓸수록 지역경제에 이로움을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청장은“인근 세종시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구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 ▲ 지난 7월 취임 1주년이었다. 이제 2년차를 맞았는데 소회는? 구청장에 당선된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다. 1년 전 나를 되돌아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광역의회에서 매우 주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의원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한 번은 맡아보고 싶은 자리지만 ‘하늘에서 별 따기’ 이상 어렵다. 그런데도 2번씩이나 이 자리에 오른 김복만 위원장을 본지가 만나 올해 예산 결산 방향에 대하여 알아봤다. (편집자 주) ▲4년 만에 다시 예결특위원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제10대 전반기에 예결특위원장을 역임했는데 이번에 또 중요한 직책을 맡겨 주신 의원님들과 도민께 감사드린다. 국내외 경제가 매우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다시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 ▲이번에 심의해야 할 예산 규모는. 충남도의 2019년 본예산 기준 예산 규모는 도청과 교육청 예산을 합하면 11조 4420억여 원으로 작지 않은 규모다. 재정 자립도는 30%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7기가 출범한 지난 1년을 되돌아볼때 주요 현안사업을 해결한 기쁨도 있었지만,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해야 할 과제가 더 많다는 것을 느낀 한 해 였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지난 8월 30일 오전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사업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유치,베이스볼드림파크는 원활히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대전 현안사업 진행 과정에서 시민들과 충분히 소통을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시민들의 말씀을 더욱 경청해 시정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투데이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만나 민선 7기 1년의 시정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인터뷰를 했다.
“대전지역 학생들을 똑똑하고 인성이 바른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7일 오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앞으로의 대전교육방향을 이렇게 밝혔다. 특히 설 교육감은 대전시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대한민국 창의·융합 교육의 중심으로 만들고, 지식전달형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체험과 경험이 가능한 메이커교육 소프트웨어교육 등을 강화하고 과목 간 융합교육을 확대, 사고의 유연성을 기르는데 초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 간의 성과는. 첫째, 유·초·중·고 전면 무상급식 실시와 중·고교 신입생 교복지원 등 교육복지를 확대했다. 둘째, 학교 공기청정기 설치와 석면 교체, 급식실 현대화, CCTV 설치로 등을 추진했으며, 생존수영 교
민선7기 취임 1년을 맞은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는 현장 행정을 강조한다. 모든 행정과 정책의 기본은 현장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공직생활에서 묻어나온 그의 행정철학 이기도 하다. 저출산 고령화 영향으로 전국의 농촌지역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으나“위기는 곧 기회”라는 각오로 지난 1년 청양군 발전을 위해 전 직원들과 열심히 뛰어 다녔다. 특히 충남도청 공보관 출신으로서의 특유의 친화력를 통한 군정홍보에도 타 시군에 비해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민선 7기 취임 1년을 맞은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를 만나 그동안의 군정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민선7기 출범 후 1년이 지났다. 군정을 이끌어 온 소감을 말한다면? 지난 1년 정말 숨차게 달려왔다. 먼저
민선7기 아산시는 지난 1년 동안‘현장 중심의 생활행정’을 기본으로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넘치는 아산, 50만이 살아도 넉넉하고 쾌적한 명품 도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친환경도시, 시민중심 먹거리 자족도시를 목표로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 달성의 초석을 다져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오랜 행정 경험을 통해 “시정의 모든 문제와 답이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생활행정으로 시민 편의를 증진 시켰다. 오 시장은 19일 오전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본지와 인터뷰에서“민선7기 아산은 성과를 위해 서두르거나 결과에만 집착해 사업을 그르치는 일은 없을 것이며 무엇보다 공정한 과정을 통해 시민 모두가 납득할 수 있도록 시정을 펼칠 것이다”며 “원칙과 기준에 따른 행정으로 시민으로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지난 1년간 학교를 혁신하고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약속과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세종교육 혁신 2기의 기틀을 더욱 튼튼히 다지며 정성을 다했다"고 말했다. 최 교육감은 취임 1년을 맞아 8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세종시교육청은 '세종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도입한 지 3년이 됐다"면서 "지역의 우수한 인력자원을 활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실현하는 우수 모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 교육감은 진정한 지방교육자치가 실현되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은 "지난 1년간 시민들의 기대·바람에 부응하려고 세종시 의원 18명 모두 최선을 대해왔다"면서 "원 구성 이후 안정적인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 내실 있게 하려고 부단히 노력했다"고 밝혔다. 서 의장은 8일 대전투데이와 가진 취임1주년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의회에 인사권과 재정권이 없다 보니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의회 권한을 강화해 집행부와 힘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3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소감은? 지난 1년간 의장으로서 제3대 세종시의회 원 구성 이후 안정적인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매달 의원간담회를 통해
충남 논산의 돈암서원을 비롯한 9개소 ‘한국의 서원’이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돈암서원은 1634년 조선 중기 대표적 유학자인 사계 김장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조선시대 교육과 재향, 출판 기능을 한 곳으로 고종 때 서원철폐령도 피해 간 전국 47곳 중 한 곳으로 4백 년 가까이 이어졌다. 김장생과 송시열 등 4분을 기리는 숭례사가 있고, 응도당은 보물 1569호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으며, 도서관 장판각에는 수백 년 전 목판이 잘 보존돼 있다. 대전투데이는 돈암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데 큰 공헌을 한 김선의 장의를 만나 그동안의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지난해 8월 취임한 한밭대학교 최병욱 총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최 총장은 취임 직후부터 대학구성원들과 소통에 적극 나섰다. 대학이 원활히 운영되기 위해서는 대학 구성원들의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최 총장은 취임 직후부터 교직원들과 스스럼없는 대화를 위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개설하는 등 총장실 문턱을 낮췄다. 최 총장은 지난해 취임사에서 "우리만의 독특한 특성화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세계 수준의 독특한 대학, 남다른 대학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개교 100년을 넘어 영원히 지속가능한 최고 수준의 산·학 일체 특성화 대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대학은 미래 사회에서 세상을 주도하는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며 "지역 최고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김진호 충남 논산시의회 의장은 민생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김 의장은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의 요구가 정책과 예산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는 역할이 바로 지방의회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그는 지방분권 정착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왔다. 현재 김 의장은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활동 중이다. 대전투데이는 제8대 충남 논산시의회 출범 1주년을 맞아 김진호 충남 논산시의회 의장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시민이 시장이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시작한 민선 7기. 지난 1년을 거치면서 논산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국방 산업 도시로 급부상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복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시민에 의해 선택된 46세의 젊은 시장의 취임 일성은 ‘단1%의 가능성만 있어도 달려가겠다’는 세일즈 행정이었고, 그 결과 4000억 원에 불과했던 시 예산은 1조원의 규모로 성장했다. 지난해 3선 도전에 성공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그동안 추진해 왔던 각종 사업의 마무리와 함께 지속적인 논산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논산의 주민 자치 대한민국의 기준이 되다 민선 7기가 시작되면서 시는 혁신적인 주민자치 정책을 펼쳐왔다. 전국 최초 마을단위 주민협의체인 동고동락 마을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 지역의 공공시설물을 관리·감독하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다른 공공기관보다 하루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곳이다. 148만 대전시민들이 사용하는 공공시설물이기에 한치라도 방심할 수 없기때문이다.이러한 유 때문에 취임한 설동승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설동승 이사장은 현장 행정을 강조한다.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안전사고예방 메뉴얼을 항상 숙지하고, 훈련등을 통해 어떠한 재난사고에도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설 이사장은 17년간 시설관리공단에 몸 담아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을 이끄는 탁월한 리더십도 갖췄다. 대전투데이는 설동승 이사장을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편집자 주) ▲오랜 기간 몸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은 지역 정계의 산증인이다. 대전 정치 현장에서 내공을 쌓은 이력이 어느덧 40년을 헤아린다. 대전 중구 유일한 3선 구청장이다. 최근 지역의 한 여론조사에서 박 청장은대전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직무지지도 1위를 차지해 주민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박 청장은 3선의 구청장이지만 집무실에 앉아있기 보다는 지금도 현장을 찾아다니며 주민들과 소통하기를 더 좋아한다. 대전투데이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은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을 만나 그동안의 구정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대전투데이 천안= 이정복 기자]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일합니다" 구본영 충남 천안시장이 민선 6기 취임이후 부터 줄곧 공직자들에게 강조해온 철학이다. 구 시장은 시민들과 얘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만큼 시민들과 문턱없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얘기를 듣고 행정에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천안시는 현재 인구 70만의 중부권 최대 중핵도시로 발돋움 했고, 100만 도시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대전투데이는 구본영 천안시장을 만나 민선7기 1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대전투데이 서천= 이정복 기자]“눈 감으면 더 행복한 내일이, 눈 뜨면 어제보다 더 행복한 오늘이 기다려지는 가족행복도시를 펼쳐 보이겠다” 노박래 서천군수가 지난해 가족행복도시 서천 비전 선포식에서 자신 있게 외친 말이다. 행복이 화두가 된 요즘 시대에 사람 중심 정책에 집중하고 있는 서천군이 전국 최초로 계층별 정책사업 전개해 나가고 있음에 따라 앞으로의 서천군 발전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대전투데이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은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를 만나 그동안의 군정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