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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19대 국회 공약사항으로 제시한 중앙정치분야 공약 중‘선진과 일류국가지향에 걸맞는 정부조직 개편 추진’과 관련하여 「정부조직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은 “정부는 2008년 2월 정부조직을 통폐합하면서 과학기술부와 교육인적자원부를 통합하여 교육과학기술부를 신설하고,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를 통합하여 지식경제부를 신설하면서 정보통신부 소관 업무 중 일부를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로 분리·이관하였다”고 하면서, “그 결과로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관심 및 인식저하를 초래함은 물론, 교육과학기술부가 교육 및 과학정책의 총괄·조정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으며, 최근 사이버침해로 인한 정보유출이 심각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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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7.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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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위 소속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19대국회 공약사항의 일환으로「수도권 광역전철 ‘탕정역’ 신설의 조속한 추진(아산 선진교통분야)」을 거듭 촉구했다. 이 의원은 “현재 탕정지구의 사업축소와 사업일정 조정 등으로 인하여 탕정역사 신설 결정 이후 현재까지 추가 진행이 지연되고 있는 상태”라며, 이에 “관련 기관과의 대면보고 및 서면을 통해 진행 경과를 파악하고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시행 주체인 한국철도시설공단과의 대면보고 자리에서 “재원분담은 LH, 운영손실비는 아산시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이미 결정(‘09.11)된 사안이며, 아산시 및 LH공사의 사업추진 요청 시 관련법 및 회의결과에 따라 구체적 사항을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고받았다”고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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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7.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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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11일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충청남도의회 후반기를 이끌고 갈 수장에 보령시 출신 선진통일당 이준우(66세)의원을 새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진통일당 19명, 민주통합당 12명, 새누리당 6명, 교육의원 5명으로 구성된 도의회 전체 재적의원 42명중 41명이 출석한 가운데 치러진 무기명 비밀투표에서 선진통일당 이준우 의원이 37표를 얻어 제9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부의장은 선진통일당 예산군 출신 김기영 의원과 선진통일당 논산시 출신 송덕빈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준우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책임과 역할이 중요한 시기에 막중한 직책을 맡겨주신데 대하여 200만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제9대 후반기 충남도의회를 견제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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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7.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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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통일당 성완종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강창희 국회의장과 30분간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성 원내대표는 "헌정사 최초로 충청권 출신이 삼권분립의 한 축인 입법부의 수장으로 선출돼 기대가 크다"면서 “선진당 소속 의원들의 상임위 배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강 의장은 "국민의 신뢰를 다시 쌓아가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성 대표께서도 원내대표의 역할과 더불어, 지역민들의 고충을 보듬어주고 지역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선 성 원내대표가 주도한 태안유류피해대책특위 구성안이 통과됐다. 사고 직후인 2008년 2월부터 5월까지 서해안 유류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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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7.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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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의장 곽영교)는 11일 제202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제6대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이끌어갈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제6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행정자치위원회 황경식 의원(중구1, 선진) ▲복지환경위원회 김종천 의원(서구5, 민주) ▲산업건설위원회 한근수 의원 (유성구4, 선진) ▲교육위원회 최진동 의원(교육, 제4선거구)이 각각 선출됐다. 김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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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7.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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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대전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병규 의원이 선출됐다. 중구의회는 11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제167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으로 선진통일당 김병규 의원, 부의장에는 민주통합당 서 진 의원을 선출했다. 또 행정자치위원장에 이충선 의원이, 사회도시위원장에는 문제광 의원, 운영위원장에는 서명석 의원을 선출했다. 이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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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7.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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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희는 제3기 고용노동부 1318알자알자 청소년리더로 활동하는 알바트로스팀입니다. 염승엽(대전중앙고), 박치오(대덕고), 주서현(충남여고), 서연경(충남여고), 기보경(대전둔원고), 김가연(대전둔산여고)등 6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연합동아리로 알바생들의 기를 살리고, 흥을 돋우며, 정을 나눈다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의 근로권익을 보호하고자 앞장서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알바트로스는 대전역 등 도심지에서 가두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온·오프라인과 블로그를 통한 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통해 첫 사회 경험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아르바이트 문화를 정착시키고 경험부족으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최소화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외부활동은 물론 재학 중인 학교에서도 직접 친구들과 선후배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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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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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준공된 대전복합터미널 동관과 서관을 이어주는 통로 천장에 누수로 인한 물이 떨어지고 있어 부실공사에 대한 의혹이 일고 있다.이로 인해 대전 복합터미널 이용자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대전복합터미널은 동구 용전동 일원에 부지면적 3만5265㎡(1만 600평)으로 동관 1만3284㎡(4000평), 서관 2만1981㎡(6600평), 연면적 11만5299㎡(동관 1만9436 / 지하1 ~ 지상4층 /서관 9만5863 /지하2 ~ 지상6층)이며 1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10년 3월 16일부터 지난해 12월 15일까지 공사를 마치고 같은 달 26일 준공됐다.하지만 준공된지 7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주차장의 벽이 균열이 되어 물이 조금씩 새고 있어 부실시공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또 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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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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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이 들어설 내포신도시의 정주여건이 열악하다는 여론이 확산됨에 따라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인프라 강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는 내포신도시 출범 5개월여를 앞두고 내포신도시에 입주할 공무원들 대다수가 교육, 의료시설이 부족해 불만이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때늦은 감은 있지만 내포시 출범 직후 공무원의 정주 분위기가 향후 내포시의 운명을 좌우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충남도의 이번 대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11일 도에 따르면, 도는 입주민에 대한 지원을 전담하게 될 테스크포스(TF)팀을 최근 설치하고, 5개 분야 20개 과제를 확정했다. ‘입주민 서비스 제공분야’는 홍성·예산 읍·면 출장소 설치, 홍성군 보건지소 설치, 119안전센터 설치·운영 등 행정서비스와 치안 대책, 롯데아파트 입주민지원센터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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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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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홍문표 의원(홍성· 예산)이 10일 오후 2시 천안시민문화회관에서 신임 충남도당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홍 위원장은 취임사에서“세종시는 우리 손으로 시작해 여기까지 왔잖은가. 과학벨트도 우리가 시작했으니 우리가 마무리해야 한다”면서 “대전에 있던 충남도청이 예산으로 넘어온다.”면서“새누리당이 다시 정권을 잡아 이것들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 위원장은 “도청 이전을 통해 대전에 있던 행정·교육·산업·교통의 중심이 서해안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온다. 충남도청을 차질 없이 잘 발전시키면 대한민국은 더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위원장은 “민주통합당은 표만 얻으려 혈안이고, 선진통일당은 충청권에 있으나마한 정당이 됐다. 이제 국민을 책임질 정당은 오로지 새누리당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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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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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발전연구원(원장 박진도)은 전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인 이성우(58, 사진)씨가 10일 충발연 제8대 사무처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사무처장은 “38년간의 공직 생활에서 얻은 행정경험의 이론과 실무를 연구원에 접목시켜 효율적 운영과 연구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발연 박진도 원장은 “이 사무처장의 도와 중앙을 아우르는 탁월한 식견과 경륜을 바탕으로 연구의 질 제고는 물론, 평소 덕망있는 인품과 온화한 리더십으로 직원화합을 이끌어 줄 것”을 기대했다. 한편, 이 사무처장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그간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농수산국장, 대백제전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사무처장 임기는 2014년 6월 30일까지다. 이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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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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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의원(공주시, 충남도당위원장)은 지난 9일 본회의에서 “지방과 수도권이 함께 발전해야 21세기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가의 경쟁력이 생길 수 있다”며 세종시의 정상 건설과 주변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정부·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 1단계 건설 기간의 절반이 지난 지금 고작 예산의 30%인 2조원 밖에 투입되지 않았다. 그로 인해 세종시 정착에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면서 “세종시는 수도권과 지방이라는 양극화 프레임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중심이므로 우리 국회에서 먼저 챙겨야한다”며 선배·동료 의원들에게 호소했다. 이어 박 의원은 “세종시 건설을 위해 충남은 면적의 5.1%와 인구의 4.1%를 떼어주었고, 공주는 면적의 8.1%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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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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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선주자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 삶과 함께 가겠다”며 “국민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를 만들겠다”라며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위원장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 교육, 안보’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정책 구상을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이 이날 밝힌 국정운영 기조는 ‘국민행복’ ‘국민과의 소통’ ‘깨끗한 정부’에 맞춰져 있었다. 박 전 위원장은 “이제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을 국가에서 국민으로, 개인의 삶과 행복 중심으로 확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전 위원장은 국민행복을 위한 3대 핵심과제로 ‘경제민주화 실현’ ‘일자리 창출’ ‘한국형 복지의 확립’을 제시했다. 박 전 위원장은 그러면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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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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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과학공원이 레저·문화·상업이 어우러진 복합 테마파크로 조성된다.롯데월드와 롯데쇼핑은 10일 대전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엑스포 재창조 사업을 위한 롯데 복합테마파크 조성 사업 제안 설명회’를 열었다. 롯데월드와 롯데쇼핑은 엑스포과학공원 내 33만㎡에 조성되는 복합테마파크를 테마·워터파크, 문화 수익 시설로 구성돼 있다. 제안 개념은 e+ Park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Evolution, 다채로움과 활기가 넘치는 Exiting, 과학기술을 체헐할 수 있는 Education, 친환경 녹색의 Eco 등으로 이뤄져 있다.단지 조성은 과학공원의 특성과 주변 경관 및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해 저밀저 저층형을 지향하는 동시에 주변 갑천 및 둔산대공원 일대의 자연·과학·문화·예술·관광 자원과 연계를 바탕으로 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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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7.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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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내 크린넷(쓰레기자동집하시설)건설에 주민들이 발끈하고 나섰다.10일 오전 아산신도시 주민 100여명은 아산시청 정문에서 LH공사가 시행하는 신도시내 크린넷 조성이 악취 및 소음발생으로 인해 주민의 생활권을 침해한다며 건설을 반대하는 항의 집회시위를 벌였다.현재 건설중인 크린넷 사업은 대지면적 2087㎡에 연면적 2105㎡(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4월 착공해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태영건설에서 시공을 맡고 있으며, 주민들이 배출한 쓰레기를 진공청소기 원리로 관로를 통해 집하장으로 이동시켜 한데 모아 소각장으로 배출시키는 시설공사이다.이와 관련 크린넷시설 건설 예정지 인근 주민들은 최근 열린 주민공청회에서 악취 및 소음발생 등을 지적하며 건설을 반대하고 있는 반면, 사업장과 거리가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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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7.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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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2012 담장 미관개선사업’을 통해 노후담장에 디자인과 스토리를 가미하여 주민들에게 세련된 볼거리와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그동안 관심 받지 못하고 도시경관의 저해요인으로 여겨진 한남고가차도 하부교각등 7개소에 총사업비 5400만원을 들여 독특하고 이야기가 있는 벽화, 소규모 조형물 설치 등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발상으로 디자인 하였다.한남고가차도 하부 교각은 한남로 활성화를 도모코자 한남대학교의 협조로 디자인학과 교수 및 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디자인 개발, 밑그림과 채색작업을 통해 ‘한남로 걷고싶은 거리’를 형상화 하였고, 회덕동의 노후된 폐철교 옹벽은 전문작가의 화필로 옛 회덕현의 성벽으로 변신하였다. 또한, 대화동의 체육시설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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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7.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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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도 퇴직도 없는 아버지의 역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아버지 캠프’가 문을 연다.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아버지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끌수 있도록 유성구 유스호스텔에서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아버지 캠프’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가정의 리더인 아버지들이 존경과 권위를 회복하고 가정에서의 올바른 역할 수행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유쾌한 소통, 행복한 아버지’라는 주제의 이번 ‘아버지 캠프’는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연계해 수통골에 위치한 유성구 유스호스텔에서 1박 2일간 함께 숙박하며 진행된다. 아버지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캠프를 통해 아버지들은 아버지의 개념부터 건강한 가족을 위한 아버지의 역할, 자녀와의 대화방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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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7.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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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박용갑)는 9일 민선5기 2주년을 맞아 현장에서 주민들의 소리를 듣고 함께 꿈을 실현해 가는 화합의 구정을 펼치기 위해 문창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기존의 딱딱한 구정보고와 동정보고를 생략하고 구청장이 주민과 격이 없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동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주민숙원사업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등 주민 의견청취 위주로 진행되었다.자리를 함께한 주민 이광춘씨는 “부사4거리에서 석교동 방향의 인도변에 나무뿌리가 지반위로 돌출됨에 따라 인도 및 경계석이 파손되어 주민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으며, 미관에도 좋지 않은 문제가 있으니 조치를 바란다”고 건의했다.박용갑 청장은 “나무의 성장과 함께 뿌리가 커져 보도블록이 돌출되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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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7.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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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구청장 한현택) 가양어린이영어도서관이 우송대학교의 원어민 영어교수진과 우수한 재학생들과 함께 6월부터 운영하는 ‘토요영어토론방’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전문교육기관인 대학의 우수인력을 활용하며, 참가 학생들의 비용부담 없이 무료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동구지역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과 동서교육격차 해소,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토요영어토론방은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영어토론방 8개 반 ▲과학실험반 1개 반 ▲유아영어 1개 반 등 총 10개 반 73명이 참가해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운영하고 있다.10개 반 중 4개 반은 우송대학교 교수진 등이 매주 주제를 설정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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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7.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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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과 최측근 정두언 의원의 비리 혐의에 대한 검찰 수사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7월 첫째주 주간집계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6.1%로 1주일 전 대비 4.4%p 하락했다. 한일 정보보호협정 추진 논란과 측근 비리로, 4.11 총선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5년전인 2007년 7월 첫째주의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24.8%)에 거의 근접한 수치다.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2.5%로 4.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대선후보 다자구도에서는 박근혜 전 위원장이 1.5%p 하락한 40.9%를 기록했으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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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7.10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