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기획특집대투초대석
충남도의회 김복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정환  |  kjhwan0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02  10:46: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광역의회에서 매우 주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의원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한 번은 맡아보고 싶은 자리지만 ‘하늘에서 별 따기’ 이상 어렵다. 그런데도 2번씩이나 이 자리에 오른 김복만 위원장을 본지가 만나 올해 예산 결산 방향에 대하여 알아봤다. (편집자 주)

▲4년 만에 다시 예결특위원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제10대 전반기에 예결특위원장을 역임했는데 이번에 또 중요한 직책을 맡겨 주신 의원님들과 도민께 감사드린다. 국내외 경제가 매우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다시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

▲이번에 심의해야 할 예산 규모는.

충남도의 2019년 본예산 기준 예산 규모는 도청과 교육청 예산을 합하면 11조 4420억여 원으로 작지 않은 규모다. 재정 자립도는 30%대로 높지 않은 수준으로, 각종 국고 보조에 따른 부담금 등을 제외하면 도 자체사업으로 쓸 수 있는 재원은 매우 한정적이다.

▲특위 역할과 상임위원회와의 관계 설정 등은.
예산 규모는 과거에 비해 양적으로 증가했지만, 충남이 안고 있는 산적한 현안인 지역 경제침체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각종 복지 수요의 증가 등으로 재정 운용의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재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고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적시 투입돼 성과를 최대한 거둘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

또 상임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해 예결위원회에서 최종 예산안을 심의하기 전에 미리 상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결과를 청취하는 기회도 마련해 보겠다.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설명과 심사 방향은.

이번에 상정된 충청남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대비 1811억 원 (2.3%증액) 증액된 7조 9328억 원으로,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 143억원, 재해위험지구 정비 110억 원, 미세먼지 저감 대책 등 국고보조금 등이 추경예산의 76%인 1376억 원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체사업 260억 원, 특별교부세 55억 원 등이 편성돼 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1차로 심사한 결과를 충분히 반영하면서 동시에 주민의 복리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예산을 편성했는지를 사업의 공익성과 타당성, 정합성 등의 명확한 기준에 따라 예결위원회에서 철저하게 심사하겠다.

▲충남의 예산확보에 있어 중요 사업 분야로 생각하는 것은.

도지사가 정부에 건의한 국립 미세먼지 정보센터 충남 유치,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 등 9개 사업의 국비를 반드시 반영해 사람이 찾는 충남을 만들 수 있는 동력으로 키워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지속적이고 안정적 일자리 창출, 기업 유치, 맞춤형 복지정책 등은 경제 활성화와 도민 소득증대와 직결되므로 관련 예산의 확보가 중요하다.

▲앞으로의 각오.

충남도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이라는 같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도의회와 집행부가 상호간 존중하는 원칙으로, 도정의 협력자이자 감시자로서 예결특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한다.


대전투데이, DAEJEONTODAY

<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정환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당진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2
천안시의회 “대기업 건설사의 고분양가 산정 강력 규탄”
3
‘충남 수소 규제자유특구’ 지정 … 6600여명 고용창출
4
당진 유곡초, 에너지 전환교육 실시
5
대전도시公-5개구청 환경노조 “청소사업 민간위탁 절대 안돼”
6
허태정 시장, 지역현안 해결에 ‘동분서주’
7
장항초, 교문 진입로 확포장으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8
‘코로나19’ 에 대전정부청사도 뚫렸다 … 조달청 40대 확진
9
세종시교육청, 학업중단 청소년 학력 인정을 위한 시범사업 착수
10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역점 … 3대 무상교육 실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고충처리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26-20 태동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538-3030  |  팩스 : 042-538-22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구
업체명 : 대전투데이  |  사업자번호 : 314-81-93275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대전 가 00017  |  대표자명 : 김현정  |  발행인 : 김현정  
Copyright © 2011 대전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jtoday@d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