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킨더유치원(원장 김지애)은 교육부 ‘7대 안전교육 표준안’에 따라 교육과정과 연계한 안전교육 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춰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안전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였다. 이러한 유아의 체험중심 안전교육 경험이 위험상황으로부터 자신과 타인을 보호하는 안전생활 습관화 형성에 기여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태도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상 속 안전교육 생활화제나킨더유치원은 일상 속의 안전을 실천하는데 생활화하고 있다. 유아들 스스로 공간을 살펴보고 안전·위험 요소를 구별하고 있다. 어린이보호
효력정지가처분 결정을 통하여 2023. 1. 7. 해임총회에 대하여 정족수 부족 및 규정위반 등을 이유로 무효를 확인하며 효력정지결정을 내리는 동시에, 비대위가 “이○병이 추진위원장에 단독출마”하며 “추진위원장 및 추진위원”을 구성할 목적으로 오○랑이 직무대행자로서 소집한 2023. 3. 25. 임시총회에 대하여 법원은 2023. 3. 24. “최현철 추
학생들 스스로 자신이 좋은 씨앗이라고 깨닫게 해 주는 곳! 우리 아이들이 울창한 숲이 되는 그날까지 숨겨진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 꿈나래교육원은 우리 연결의 시간을 통한 만남과 치유 그리고 성장으로 자아존중감 및 적응력 향상 목적을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융합 교육과정운영으로 교과 교육에 충실! 기본교과와 지역문화와 연계한 융합교육과정 재구성으로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맞춤형 수업을 전개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공동체 협력학습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과 소통의 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특히 교육공동체 대안교육연구회를 통해 정규교육과정 속에 대안교육이 함께하는 연구도 추진하여 관내중학교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융합교
학교 부적응으로 학교를 떠나려는 학생들을 교육으로 보듬어,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사회 구성원으로 정상적인 성장을 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대안교육의 강화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모든 학생을 위한 대안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2019년 ‘대안교육전담팀’을 신설하여 다양한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모색하여,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기 위해 인성중심, 체험중심, 활동중심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 학교내대안교실 운영 일반학급과 달리 별도의 자율 학급을 대안학급으로 구성하여 체험과 인성 진로 활동 중심의 대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내 대안교실’을 학생들의 또다른 학급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0년 중.고 24개교에서 코로나19의 위기에도 학교의 특
“악수해도 될까?” “그래!” / “안아도 될까?” “아니.” [누구나 자기 몸에 대해 결정할 권리가 있어. 그게 바로 ‘신체적 자율권’이라는 거야.] 위 내용은 학생들에게 성적 자기 결정권을 설명하기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제작한 교육자료의 일부이다. 근래 N번방·불법촬영 등 여러 형태의 성폭력 문제가 대두되면서,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다. 대전교육청도 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 전문가와 함께하는 성폭력 예방 교육 성폭력 예방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대전의 모든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과 연계하여 서로 존중하며 말하기, 상대방의 입장
최근 초·중·고에서 학교폭력 및 SNS(사회적관계망서비스)을 통한 폭력 등이 사회 문제로 대두될 만큼 심각하다. 대전지역도 예외는 아니어서 지난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학교 내 집단폭행 동영상 유포로 학생·학부모 등 교육계는 큰 충격에 빠졌고, 시민들도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교폭력은 사후 처리보다 예방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학교폭력 예방교육인 ‘어울림 프로그램 및 친구사랑 3운동’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시교육청은 ▲학교폭력 현장 컨설팅지원단을 통해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에 대한 장학을 실시하고, 학교폭력심의위원회가 공정한 사안처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교와 교육청 그리고 경찰청과 학교폭력
“꿈을 경영하는 학생중심대학 - 꿈, 희망, 미래, 그리고 모든 가능성!” “Only One! Only U! & Mokwon University” 1954년 대전지역 최초의 사립대로 출발한 목원대학교는 올해로 개교 58주년을 맞았다. 기독교 정신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목원대는 44만 5050㎡(약 15만여평)의 넓은 캠퍼스에서 8개 단과대학 학부생 1만 2875명과 4개 대학원 604명의 석·박사 과정의 원생이 재학 중이며, 지난 58년간 50,97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3000여명의 목회자를 비롯하여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범대학을 통해 국어, 영어, 수학, 음악, 미술, 유아교육 등의 분야에서 1600여명의 교사를 배출하였다. 대전지역의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봉사라고하면? 흔히들 먼저 생각하는 것이 있다. 과연 나도 봉사할 수 있는 능력(자격)?을 갖고 있을까? 라는 고민에 빠져 본적이 있을 것이다. 과거 봉사를 한다면 수혜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봉사자로서의 사회적, 재정적 능력을 갖고 있어야만 봉사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혼자서는 어디서, 어떻게 봉사하는 것인지 엄두가 나지 않기 때문에 각종 사회봉사단체의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게 된다,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그 많은 사회봉사 단체 중 세계 제1위NGO단체로 불리는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지구 중에 국제라이온스협회356-F충남지구(총재 김기웅)를 방문해 그들이 실천한 나눔의 봉사와 찾아가는 봉사,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본다. 한국은 1952년 2월 12일 서울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가 민주당의 4대 무상복지 정책추진이 나라 살림을 거덜 낼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이회창 대표는 16일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웨딩홀에서 신년기자 간담회를 갖은 자리에서 "정당마다 대선주자들마다 앞 다퉈 복지공약을 쏟아내고 있다"며 "특히 민주당은 무상급식에서 시작해 무상의료, 무상보육, 무상교육, 심지어 무상주거까지 내걸어 가히 복지 쓰나미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회창 대표는 "복지 포퓰리즘의 광풍으로 우리 국민들은 세금폭탄을 맞을 판"이라며 "복지확대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표를 얻기 위해 국가의 재정건전성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는 그야말로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복지 확대는 나라를 거덜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관련해서 이회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14일 4대강 건설과 관련 “그동안 정부의 4대강 추진문제에 대해 직원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 일체 지시를 하지 않았다. 또 중앙정부에 대해 대화를 요구했으나 정부는 6개월 동안 어떤 대화에도 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겠다. 원리원칙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이날 도청 5급 사무관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2011년도 실국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도지사로서 4대강 관련 입장은 확고하다. 때문에 도청 공직자들은 도지사의 도정방향에 따라 주기 바란다”며 공직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안 지사는 “4대강 건설현장에서 속도준수, 덤프 트럭청소 철저, 도로유실, 야간과 겨울철에 무리한 공사, 생태계 파괴가 있는지 등을 세밀히
1급 발암물질인 ‘석면’ 슬레이트 공포를 불러일으키며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예산군 예산읍 구(舊) 충남방적 예산공장 주변의 대기 중에서 실제 석면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13일 김용필(사진) 충남도의원에 따르면 구랍 23일 예산읍 창소리 77-3번지 구 충남방적 예산공장 주변 4곳에서 시료를 채취해 대기 중 석면 오염도를 검사한 결과 제2지점에서 0.001f/cc의 석면이 검출됐다.이 번 검사결과는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이 위상차현미경법(PCM)으로 1차 분석한 후 국립환경과학원에 의뢰해 투과전자현미경법(TEM)으로 재차 분석한 것으로, 검출된 석면 종류는 각섬석(角閃石)의 일종인 ‘액티놀라이트(Actinolite)’다.보건당국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대기 중 석면이 검출됨에 따라 그동안 생존권을 주장하며
충남교육청은 지난 14일 도교육청 혁신실에서 교육감, 부교육감, 장학관·사무관 등 80여명의 간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윤리 실천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 날 대책회의에서는 유재호 감사담당관의 2011년도 청렴윤리 실천 기본계획 발표와 공사·계약업무 및 학원 인·허가 업무 등 각 부서별로 주민의 만족도 제고가 특히 필요한 분야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충남교육청은 올해 교육행정을 활기찬 교육행정, 깨끗한 교육행정, 성실한 교육행정을 실천해 ‘고객만족의 ACE 교육행정’을 실현 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먼저 청렴생활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교육감의 청렴의지 전직원 전파, 청렴 캠페인 전개, 민간 시스템을 활용한 청렴교육 강화, 소통이 원활한 조직문화 조성에 노
창궐하는 구제역 사태를 해결하고자 류근찬 의원이 지난 5일 자유선진당 당론으로 대표 발의했던 가축전염병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1일과 12일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법안소위와 전체회의를 통과, 사실상 확정됐다. 이 법안은 구제역등 가축전염병 바이러스의 해외유입차단 및 사전방역시스템의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 항만·공항 등의 지역에 검역 및 방역시설의 의무설치를 법제화하고, ▲ 가축전염병발생 시 각 급 지방자치단체에 파견돼 빠른 초동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가축전염병 기동방역기구’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산하에 두며, ▲ 구제역 등 제1종 가축전염병이 퍼질 우려가 있는 지역에 출입하는 때에는 모든 출입자의 방제복 착용을 의무화 하고, ▲ 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하고 있는 살처분?소독 등의 방역 비용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