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이만희 대표는 “인류 세계가 바라고 원하는 것은 전쟁 아닌 평화”라며 “전쟁보다 평화가 낫다는 것은 지구촌의 그 누구나 다 알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이하 HWPL)이 세계평화를 실질적으로 실현해내고자 하는 노력과 그 성과를 지난 18~19일 대한민국에서 열린 ‘9·18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을 통해 전 세계로 알렸다. HWPL은 2014년 9월 18일 세계평화와 전쟁종식을 선언하며 서울에서 개최한 ‘평화 만국회의’를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로 확산되는 ‘전쟁금지 법제화(LP)’ 프로젝트 동참을 주요 주제로 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평화의 국제법 제정, 레지슬레이트 피스(Legislate Peace)’란 주제로 열리는
[대전투데이 논산= 김성구 기자]‘시민이 시장이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시작한 민선 7기. 지난 1년을 거치면서 논산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국방 산업 도시로 급부상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복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시민에 의해 선택된 46세의 젊은 시장의 취임 일성은 ‘단1%의 가능성만 있어도 달려가겠다’는 세일즈 행정이었고, 그 결과 4000억 원에 불과했던 시 예산은 1조원의 규모로 성장했다. 지난해 3선 도전에 성공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그동안 추진해 왔던 각종 사업의 마무리와 함께 지속적인 논산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논산의 주민 자치 대한민국의 기준이 되다 민선 7기가 시작되면서 시는 혁신적인 주민자치 정책을 펼쳐왔다. 전국 최초 마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대한민국 문학의 살아있는 전설 ‘모루 김홍신’ 작가의 문학관 개관식이 8일 오전 11시 충남 논산 건양대학교 후문(논산시 중앙동 중앙로 146-23)김홍신 문학관 야외무대에서 개최됐다. 힘들고 어두웠던 시기 ‘인간시장’을 발표해 한국 문학의 최대의 핫이슈로 떠오르며 온 국민의 마음을 통쾌하게 적셨던 김홍신 작가의 문학관 개관식에는 유명인사는 물론 지역의 내빈 등 4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김홍신문학관은 394.53㎡(120평) 규모의 집필관과 1210㎡(36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전용면적 84~168㎡ 총 465가구 ▲오는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청약 접수 예정 우미건설은 세종시 1-5생활권 H6블록에 조성하는 주상복합 ‘세종 린스트라우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10일 오픈할 예정이다.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23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6월 3일부터 5일까지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3개 동, 46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229가구 △101㎡ 230가구 △126㎡ 3가구 △168㎡ 3가구로 공급 물량 전체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세종 린스트라우스’가 들어서는
(기획)대전투데이·대전교육청 공동기획 마을 교육공동체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 사회가 학생의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협력 및 연대하는 공동체를 말한다. 한마디로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 데 마을이 함께 하는 것이다. 대전교육청은 내년부터 마을교육공동체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은 지난 10월 마을교육공동체사업 기획·운영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10월~12월 마을교육공동체사업 추진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내년부터 추진할 마을교육공동체사업에 대해 추진 계획을 살펴봤다.(편집자 주) 대전교육청은 마을 교육공동체사업의 추진배경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상생 발전 토대 구축 필요하고 지역과 함께 아이들의
- 행사장 곳곳에 빛 조형물과 경관조명으로 가을 밤 볼거리 강화 - 15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삼의 본고장 충남 금산에서 강인한 에너지로 삶의 활력을 복돋아 주는 금산인삼축제가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추석연휴가 끝나는 10월 초에 축제가 개최되어 그 어느 해보다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인삼축제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프로그램이 바로 인삼캐기체험이다. 축제기간에만 마음껏 체험이 가능한 인삼캐기체험은 인삼밭에 직접 들어가 가족이 함께 인삼을 캐보는 재미와 함께 현지에서 싱싱한 금산 인삼을 저렴하게 바로 구입할 수 있다. 해마다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건강체험관에서는 인도, 몽골, 일본 등이 참가하는 세계전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최고층 아파트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최고층 아파트는 높은 상징성과 희소성을 지니며 그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효과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층수가 높아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가 우수해 선호도가 높다. 이 가운데 49층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내세운 ‘유등천 파라곤’은 지난 8월 홍보관 오픈 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유천동 339-16번지 일원에 들어설 이 단지는 낡고 오래된 아파트 비율이 높은 유천동에 들어서는 희소성 높은 신규 공급으로 지역 내 주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용면적은 59㎡, 84㎡이며, 총 940세대(조합원 800세대, 일반 90세대, 오피스텔 50실 예정) 규모의 대단지 스케일로 조성된다. 유등천 파라
우송정보대학은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교육환경과 국내외 우수기관과의 연계된 특성화 교육을 바탕으로 한국대표명장을 양성하는 명문대학으로 성장했다. 2014년 솔 인터내셔널 스쿨(Sol International School) 글로벌명품조리과, 글로벌제과제빵과, 일본외식조리학부 글로벌호텔외식과 등 4개 학과를 신설했다. 해외 호텔·외식분야에서 최고의 실무경력을 갖춘 외국인 교수진이 100% 외국어로 강의하는 솔 인터내셔널 스쿨은 해외취업, 해외인턴십, 기업맞춤형 교육에 주력, 우송정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명품조리과는 프랑스 최고 요리학교인 폴 보퀴즈(Paul Bocuse)와 동일한 교육과정을 도입하였다. 글로벌제과제빵과의 경우 2학년이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1927년 개교 이래 국가산업발전을 견인하는 창의적인 지역형 리더를 양성해 왔으며,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의 비전을 품은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서 지역과 국가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우수한 인재의 산실이다. 한밭대는 ▲도덕적 사회인 ▲창의적 지식인 ▲도전적 세계인을 양성해 ‘기본이 강한 글로컬 리더’를 배출하며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써 나가고 있으며, 6개 단과대학의 33개 학과와 4개 대학원에 9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가운데 대전 유성캠퍼스와 대덕테크노밸리 대덕산학융합캠퍼스가 있다. ■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차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선도할 특화된 인재 양성 한밭대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명문 대학으로 1600여개의 가
지난 1980년 대전 유일의 순수 민간사학으로 출발한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는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해왔다. 이러한 열정은 교육브랜드인 V-PLAN을 바탕으로 한 사회수요중심의 신교육구조정착을 실현시켰으며 대학교육 과정 및 지원시스템 전반에 대한 특성화를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 주체성(Subjectivity)과 포괄적 지성(Soft-Power), 실용적 전문역량(Specialty) 등의 3S 특성을 갖춘 창의적 전문인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인재양성의 요람이자 학생 중심의 대학으로 성장해온 대전대학교는 각종 국책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등 학생 모두가 미래 사회의 표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정부 재정지원 사업
사단법인 한국로보컵협회(회장 한상용)과 사)한국로보컵협회 주최하고 중부지회(지회장 주혜란) 주관, 대전광역시, 한밭대학교, 로봇신문이 후원한 ‘제2회 한국창의코딩대회’가 8월 15일 대전국립한밭대에서 개최되었다. 사)한국로보컵협회는 참된 로봇교육에 뜻을 같이하는 교육관련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비영리기관이다. 2012년 처음 조직되었고 2013년도부터 제1회 한국로보컵주니어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학생들에게는 세계대회의 참석할 수 있는 특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세계로보컵연맹이 주관하는 공인 국제대회가 해마다 전세계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2회 로보컵창의코딩대회는 전국에 초,중,고 130여개팀 350여명이 참석하였고, 전국에서 모여 열띤 경합을 벌였다.
[대전투데이 금산=주연기 기자]요즘 젊은이들이 고민과 화두는 역시 일자리다. 해외연수에 박사학위 등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만큼 녹록치 않다. 공무원 및 공공기관의 경쟁률은 수 백 대 일에 달하고, 적잖은 돈이 들어가는 창업은 더 큰 고민을 부른다. 하지만 어떤 젊은이들은 온갖 정보력을 동원해 길을 찾고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다. 얼마 전 마무리된 금산시장 창업골목에 당당하게 점포를 낸 젊은 창업주들을 만났다. #1. 적당히 벌고 아주 잘 살자 ‘조사장 커피’ “선진지로 청년몰이 조성된 전주시장 청년몰을 가보면 '적당히 벌고, 아주 잘살자'라는 표어가 있더라구요. 저는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저의 목표이자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아주 감사하죠. 말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충남도의회는 18일 도의회에서 ‘제10대 충남도의회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여론에 적극적으로 대변했다고 밝혔다. 특히 활발한 입법 활동과 선진 의정 실현, 공부하는 의정상 정립 등을 통한 도민 복리 증진에 앞장섰다고 평가했다. ◆성과와 보람 지난 4년간 40명의 도의원 의정활동에는 언제나 지역 균형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단어가 따라 다녔다. 총 485일 회기 동안 72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등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구체적으로 난독증 등 아동·청소년 지원 조례를 비롯한 도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 등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 등에 부합한 의원발의 조례만 196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투데이는 창간 12주년을 맞아 대전시에서 적극 추진 하고있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에서 ‘시민의식이 높은 대전의 정체성 확립 및 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해 공동체 가치함양 시민운동 전개 과정 및 대전의 역사적인 자원과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고 듣는 답사 프로그램인 대전 스토리투어 운영 / 대전을 걷다, 대전을 보다 를 집중 조명했다. ======================================================================================================= 대전시는 공동체 사회에서 지켜야 할 사회 규범의 가치를 실천해 시민의식이 높은 대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해‘공동체 가치함양 범시민운동’을 전개한다는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2018년 대전교육 정책 현안에 대한 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번 정책 추진 방향의 핵심은 단위학교의 자율성과 책무성 강화를 위한 현장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즉, 학교구성원인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주체가 되어 교육과정을 비롯한 교육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함으로써 자율적이고 독창적인 학교문화를 지역사회와 협력해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교육환경 구축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취약 연령인 유치원생과 미세먼지에 많이 노출되는 지역의 초등학교부터 우선 지원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 구축에 힘쓰고자 한다. 지난해에는 대로변이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청소년수련마을(원장 이병수)은 대전시 중구 침산동 방아미로 13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울창한 숲과 청정 하천이 흐르고 있어 뛰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대전광역시에서 조성한 시립 청소년수련시설로 고(故) 정길준 선생이 임야 15만347㎡를 1996년에 기증하여 같은 해 9월 개원하여 22년간의 노하우를 가지고 운영하므로서 여성가족부 및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관 2016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유효기간 : 2017~2018년)의 수련시설로 평가받았다 서바이벌게임 등 모험활동 특화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의 큰 장점은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고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모험활동 위주의 최신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 동구 주민들의 도서관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지난해 도서관을 찾은 이용자 수가 54만명을 넘었다. 이용자 수 증가율을 보면 가오도서관이나 용운도서관과 같은 큰 도서관보다 판암, 자양, 홍도도서관 등 작은 도서관의 도서 대출 현황이 증가했는데 이는 집에서 가까워 접근이 용이한 도서관을 이용하는 생활 친화적인 도서관 문화가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동구 주민들의 도서관이 용이 크게 증가한데는 동구가 그동안 추진한 '작은 도서관 활성화'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작은 도서관은 주민센터, 복지회관, 종교시설, 아파트 등 주민의 생활공간 주변에 소재하며, 지식정보와 생활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도서관으로 공공도서관 서비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1989년 1월1일 대전직할시동부구청으로 개청 후 1991년 대전직할시동부교육청으로 명칭이 변경됐고,1995년 다시 대전광역시동부교육청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1996년 홍도동에서 선화동으로 이전했고, 2010년 다시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이후 22년 만에 현재 주소인 문화동 청사로 이전하게 되었다. ◆청사이전 배경 기존 선화동에 위치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대전선화초등학교 건물 일부를 청사로 활용하고 있는 관계로 사무공간 및 주차공간 등의 부족으로 급증하는 교육행정 수요에 부응하지 못했다. 또한, 대전선화초등학교도 동부교육지원청과 건물을 같이 사용함에 따라 일반교실, 보건실, 체력단련실, 재량활
지난 2월 9일 개막한 지구촌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25일 저녁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동계올림픽으로 총 92개국 2920명의 선수가 등록돼 참가국가와 선수 규모에서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대회가 열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참가 국가와 선수단, 메달 등 모든 면에서 가장 큰, 지구촌 최대 규모의 겨울 스포츠 축제로 전 세계 스포츠 팬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경기운영은 물론 각종 서비스, 그리고 한국의 전통을 가미한 가장 문화적이고, 가장 IT적인 올림픽을 선보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널리 알릴 계기가 됐다. ◆ 역대 최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가 40여일(3월 9일~18일) 앞으로 다가왔다.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가 끝나면 시작하는 동계패럴림픽은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투지와 인내의 인간승리 드라마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벌써부터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계패럴림픽 종목 모두가 흥미진진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치열한 두뇌싸움과 기술이 필요한‘컬링’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로이터통신은 스코틀랜드와 캐나다에서만 유행하던‘변방의 동계스포츠’컬링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세계적인 스포츠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컬링은 중세 스코틀랜드인들이 언 연못에서 하던 놀이에서 탄생했다. 추운 날씨가 뒷받침해야 하는 스포츠였다. 그러나 지금은 지붕을 덮고 얼음을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