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남부평생학습관(관장 김대식)은 6월 13일 오후 평생학습관에서 상반기 평생학습 수기 공모 우수작품에 대하여 시상하였다. 평생학습 수기 우수자 시상은 2016년 상반기 학습관에서 운영한 평생교육 학습자, 강사, 이용자를 대상으로 체험수기를 공모하여, 최우수 1편, 우수 3편, 장려 5편, 총 9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하였다. 김대식 남부평생학습관장은 “평생학습 수기 공모를 통해 평생학습의 적극적인 참여와 긍정적인 동기부여로 참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이용하는 학습자에게 더불어 성장하는 주도적인 학습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잠재적 평생학습자의 적극적인 관심 및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자유로운 형식으로 모집하였으며, 하반기에 또 한번 수기공모를 실시하고 1년간 참여한
논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28일 천안시 동남구 소재 무인텔 화재로 인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6월 말까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숙박시설에 대한 유사사고 재발 방지 및 사전 예방관리 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 무인텔은 무인정산시스템으로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주차장에서 곧바로 객실로 이어지는 구조 특성상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바로 객실까지 연소 확대될 수 있는 위험이 크기 때문에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논산소방서는 농어촌 민박 등록 사업자와 화재예방 간담회를 실시하고, 숙박시설 및 숙박업 협회 141개소에 화재예방 서한문을 발송하여 영업주 및 종사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논산시의회(의장 임종진)는 오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통영시와 완주군 일원에서 의정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의원 12명과 사무국직원 13명 등 총 25명이 참여하는 이번 의정연수는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하여 의원 및 직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과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정책대안을 연구하며, 의원 상호간 공동체의식 함양을 통한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첫째날에는 2016 지방의회와 의원의 역량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에 대하여 전)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인 최민수 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둘째날에는 의정활동 혁신전략(의정경험 사례를 통한 발전적 제안)에 대하여 전)마산시의회 의장인 윤봉현 박사의 특강과 동피랑 벽화마을 등 지역
일시:6월 18일(토) 오후 1시 장소:정다운 웨딩홀((논산 은진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실시하고 있는‘조상땅 찾기’지원서비스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상땅 찾아주기 서비스’는 재산관리를 소홀히 했거나 미등기 토지 및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에 조상 또는 본인 소유의 땅을 시 지적공부 전산시스템을 이용해 찾아주는 제도이다.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은 토지소유자 본인이거나, 사망자의 재산상속인이면 가능하다. 다만, 토지소유주가 1960년 이전에 사망한 경우에는 옛 민법에 따라 장자상속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필요한 서류는 본인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 면허증)와 상속인의 경우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제적 등본 또는 가족관계 등록부)이며, 대리인의 경우 위임장 및 주민등록증 사본,
황명선 논산시장14일 오전 11시 육군훈련소 영내 연무관 옆 솔밭에서 개최되는 한우 무료시식 및 맛체험 행사에 참석,오후 3시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논산시 지역치안협의회에 참석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깨끗하고 올바른 공직자상 정립과 윤리의식 강화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청렴논산 구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9일 시청 회의실에서 팀장 및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반부패 종합대책 추진을 위한 자체 특별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음주운전 제로화 추진 ▲공무원 징계규정 강화 ▲기타 부패 및 음주운전 적발시 불이익 처분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청렴 교육은 시민의 기대상승에 따라 확대된 부패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공무원 행동강령을 오인함에 따라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몇몇 부패사례들을 살펴봄으로써 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시는 부패영향평가 실시 및 부패 공직자 홈페이지 공개, 행정감사를 통한 편법·관행적인 부조리
논산고등학교는 지난 9일(목)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1회 오룡 별 축제’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별 축제’는 1․2부로 나누어 실시됐다. 1부 행사는 교내 과학실에서 ‘스텔라리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관측 할 천체들을 사전에 학습하고 재미있는 별자리의 유래와 함께 봄철 별자리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운동장으로 나가 참석자들이 직접 천체를 관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날씨가 쾌청한 덕분에 참석자들은 초승달 뿐 아니라 목성, 토성, 화성까지도 관찰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책에서만 보던 위성과 행성들을 실제로 망원경을 통해 눈으로 관찰하면서 연신 감탄성을 냈다. 축제 운영을 주관한 ‘스타폴(논산고 천체동아리)’ 회장 양태직 학생은 “축제를 처음 운영하게 되어 걱정이 많았지만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정경훈)은 지난 11일 관내 학부모 및 초등학생들 60여명을 대상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부소산성을 탐방하며 내고장의 역사와 선조들의 지혜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1차시로 교육청에서는 이해문(현 백제역사문화관 학예연구팀장) 강사의 ‘내고장 세계유산교실’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으로서의 탁월한 가치에 대해서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차시로는 구드레 선착장으로 이동해 황포돗배를 타고 아름다운 백마강과 부소산을 배에서 감상하고 고란사에서 낙화암, 사자루를 거쳐 삼충사에 이르러서는 문화유산해설사의 백제역사에 대해서 자세하고 재미있는 설명의 시간이 이어졌다. 학부모들과 학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지난 13일 혁신비상대책위원회 모두발언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서울메트로 낙하산인사에 자유롭지 못하다”고 문 전 대표를 압박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어 “이 문제에 대해서 새누리당은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책임을 묻겠다. 특히 문재인 전 대표야말로 서울메트로에서 벌어진 낙하산 인사에서 자유롭지 못한 분이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또 “구의역 사고 직후 사퇴한 서울메트로의 전 감사 지영호씨는 문재인 전 대표의 최측근 인사다.”며 “지하철 운영과 관련이 없는 문재인 전 대표의 최측근 인사가 어떤 경위로 서울메트로의 감사에 임용된 것인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메트로의 상층부에 서울시장 측근과 더민주당 관계자들이 포진돼있다는 언
김종인 비대위 대표,변재일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김동철 국민의당 의원등 13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제민주화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경제민주화정책포럼이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근 세종시청 소속 공무원들의 일탈행위가 연이어 터지면서 조직의 기강해이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세종시청 한 남성 공무원은 출장길에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아 대기발령중이고 한 사무관은 제주에서 열리는 포럼에 참가 한 후 제주공항에서 음주소란으로 경찰에 입건되는 등 세종시 일부공무원의 기강헤이가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일부 공무원들의 잇달아 터진 일탈행위가 열심히 일하는 전체 공무원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 공무원은 누구보다도 품행이 단정해야하고 공무 중에는 음주가 불가한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건에 연루된 공무원들은 모두다 술을 마셨다. 성추행, 음주소란으로 세종시 공무원의 잇달아 발생한 일탈행위는 기강해이가 도를 넘어섰다는 비난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직장인들을 위해 우울증의 조기발견 및 직무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한 ‘정신건강Up & 스트레스Down 직장인 건강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나라는 OECD 34개국 중 12년째 자살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4년 기준 자살에 의한 사망자수는 13,836명이고 특히, 청장년층(30세 ~59세) 사망률은 57.5%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관내 8개소 직장인 대상 정신건강상담실 운영결과 대상자 중 14.3%가 우울고위험군으로 의심되는 등 직장인의 정신건강수준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Up & Down 직장인 건강교실’은 직무스트레스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인을 위
황명선 논산시장 13일 오후 2시 국민체육센터 3층에서 개최되는 2016 타운홀미팅에 참석
어르신이 행복한 논산만들기 프로젝트 ‘행복한 멘토~ 나의 파트너’가 어르신들의 마음을 보듬으며 어르신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난 9일 논산시보건소 건강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홀몸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우울, 자살충동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상호지지를 통한 공감대 형성과 지속적인 이해를 도울 친구를 찾고자 마련했다. 논산시 홀몸어르신은 2015년 말 기준 8,513명으로 전체 노인인구의 30.8%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웃으며 젊어지는 레크리에이션 시간’,‘노래와 이야기로 나를 표현하는 끼 나눔의 시간’프로그램을 통해 노년기 삶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동년배 멘토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작은별 어린이집 아이들이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행복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규)은 지난 9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2016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시행학교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의무시행교인 관내 중학교 17교, 고등학교 10교의 교감과 학교별 나이스 업무 담당자 54명이 참석한 이날 연수에서는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평가 시행을 위한 세부 업무 처리 절차에 대해 교육했다 아울러 점검표를 활용한 ▲시행준비 ▲시행당일 ▲시행완료 3단계에 걸친 점검과 확인에 대해 강조했다. 6월 21일 시행되는 ‘2016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개인 및 단위학교 학업성취수준을 파악해 행․재정적 지원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교육과정 개선과 기초학력미달자의 학습결손보충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에 목적이 있다. 학교장은 공정하고 안정적인
논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10일 대전 자생한방병원(원장 김영익)과 소방공무원의 건강관리 지원 및 복지 증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논산소방서장·자생한방병원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활동 소방공무원 건강관리 지원, 구급대원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현장활동 및 훈련 중 부상자의 신속한 진료를 위해 협력키로 하였다. 또한 협약식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건강관리와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과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기여하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권주태 서장은 “이번 협약이 국민 안전의 최일선에서 뛰는 소방공무원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소방공무원의 건강증진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자생한방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리들부터’소통하고 참여해야한다고 자각하는 모습에 박수를 - “여러분들은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 논산시 국민체육센터. 황명선 논산시장의 한마디 한마디에 센터에 모인 아이들이 까르르 웃는다. 지난 11일 국민체육센터에서‘청소년 정상회의’라는 주제로 청소년 타운홀 미팅이 펼쳐졌다. 개그우먼 신보라씨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논산시 중·고교생과 대학생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청소년 정책에 대한 방향을 정하고 청소년 정책은 청소년이 직접 만든다는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통해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에 앞서 청소년들이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토의 주제를 직접 선정해 청소년들의 청소년 정책과 지역사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이전다음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10일 경기도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016 정책워크숍을 열고 협치와 혁신을 주제로 20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 생산적인 국회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 2016. 6.10 누리TV
행정자치부가 지난 9일 입법예고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중 지자체의 관할구역 경계조정 안에 대해 홍성군이나 당진시를 비롯한 충남의 기초단체들이 개정반대를 요구하며 집단 반발하고 있어 정부의 대응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충남지역 기초단체와 기초의회는 관할구역 결정방식을 지자체에서 자율적인 협의와 조정을 통해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현행대로 유지하라고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했다. 행자부가 입법예고한 지자체의 관할구역 경계조정안은 지자체의 권한을 축소하고 지방자치업무를 다시 중앙정부로 가져가겠다는 것이어서 지방분권에도 역행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관할구역 경계 결정을 지자체에 맡겨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현행대로 유지해야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충남시장군수협의회가 지방자치법 개정에 반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