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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송용길)과 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이 10일 오전 11시 진흥원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평생교육진흥원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전학ㆍ인문학 특강 및 진로탐색ㆍ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로 하는 등 양 기관은 다방면에 걸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 자유학기제와 진로진학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자유학기제 지원체계 구축 및 공동 활용 ▲ 청소년 대상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조 ▲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의 추진등이다. 송용길 원장은 “대전의 평생교육과 학교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양 기관이 협력을 본격화하게 되어 뜻깊
종합뉴스
이영호
2017.04.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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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구민들의 민원서비스 편의증진을 위해 최근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전한 결과 이용률 증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구에 따르면 현재 16곳에서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의 1분기 발급실적을 분석한 결과 2만358건으로 전년 동분기 1만5778건보다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부 기기를 제외한 전체적으로 무인민원 이용이 늘어났고 특히 최근 이전 설치한 자양동주민센터와 용운종합사회복지관의 실적이 현저히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구는 기기를 민원수요가 많고 구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위치로 이전함과 동시에 편리한 무인민원발급 이용에 대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번 실적은 그에 따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05년부터
종합뉴스
이영호
2017.04.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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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권선택)가 ‘자동차 종합검사’의 부실검사 예방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12일부터 27일까지 「2017년도 상반기 자동차 종합검사 지정정비사업자」를 대상으로 검사업무 전반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지도·점검은 「자동차관리법」 제45조의3 및 「자동차 검사 시행요령 등에 관한 규정」 제22조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자동차 종합검사’의 내실화 및 실효성 확보와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시와 교통안전공단, 시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검사방법 준수여부, ▲기술인력 확보여부, ▲검사시설 기준 적합 운영여부, ▲검사장비·설비 지정기준 등 관리상태, ▲검사장면 및 결과 미 기록 여부 등 사업장 안전실태 전반에 대해 면밀히 살필 계획
종합뉴스
이영호
2017.04.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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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수영장 경영풀 수심조정 및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76일간 한밭수영장을 휴장한다. 이번 경영풀 수심조정 공사는 수위조절판 아래 침전물 발생으로 인한 수질오염을 막고, 조절판 파손으로 인한 이용객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또한 휴장기간 동안 체온유지실, 탈의실배수로 등 수영장 내 노후시설을 개선하여 이용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이번 수심조정 공사 및 노후시설 개선공사로 최상의 수질유지는 물론 경영풀 담수량 감소(500톤)를 통한 예산절감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편의시설 개선 등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종합뉴스
이영호
2017.04.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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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권선택)와 대전테크노파크(원장 편광의)는 대전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주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17년도 실리콘밸리 진출기업 집중육성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사업은 서류검토 및 평가를 통해서 15개사 내외를 선별한 후 5월말 대전에서 실시되는 1차 부트캠프에서 현지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으로부터 사업모델 발굴 및 기본 역량교육을 받은 후 사업모델에 대한 피칭 평가, 심층 면접 및 기업 혁신 수준, CEO 등의 진출 희망 및 성공가능성 수준 등을 평가하여 최종 5개사를 선별하게 된다. 1차 부트캠프를 통해 선별된 기업은 6월말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진행되는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참석, 현지 전문가의 멘토링 등을 받게 되며,
종합뉴스
이영호
2017.04.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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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권선택)는 2017년도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를 위해 6개 분야 20개 항목지표를 마련해 4월 중순부터 11월말까지 13개 시내버스 업체의 서비스 수준을 점검·평가한다.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는 버스업체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해 결과에 따라 포상 및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평가가 좋지 않은 회사는 행․재정적 불이익을 줄 예정이다. 평가는 시내버스 업체가 자율적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분위기를 유도해 전체적인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올해 서비스평가는 정시성, 승객만족, 안전성, 친절성, 편리성 및 쾌적성, 가․감점사항 6개 분야 20항목을 평가하여 결과에 따라 업체별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하위권 업체에 대하여는 서비스 개선계
종합뉴스
이영호
2017.04.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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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지반침하(씽크홀)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2015년부터 지난해년까지 실시한‘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용역’결과를 토대로 총 161㎞ 보수대상 하수관로를 노후정도에 따라 8단계에 나누어 2026년까지 2,058억 원을 투입해 정비한다. 대전에는 총 3천500㎞의 하수관거가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지하 1∼1.5m 깊이에 대부분 매설되어 있다. 전국적으로 노후한 하수관로가 다수 분포하고 있고, 지반침하(씽크홀)의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시는 관내 847km의 노후하수관로를 CCTV 등의 방법으로 전수 조사했다. 이는 타 광역시의 2∼7배에 해당하는 조사량이다. 시는 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CCTV, 육안조사 등 기본 조사
종합뉴스
이영호
2017.04.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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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권선택)가 제4차 산업혁명중심도시로서의 역할 제고와 선제적 대응을 위해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산업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역산업간 융복합을 토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발굴과 추진성과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발굴을 위한‘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먹거리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을 추진한다 이번 미래먹거리 공모전은 4월 1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로 온라인(www.아이디어발굴.kr)을 통해 접수하며, 분야는 대전의 산업기반을 토대로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대전미래 먹거리 사업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참가자격의 폭을 넓혔다. 시는 이
종합뉴스
이영호
2017.04.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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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권선택)는 국제교류센터주관으로 한국철도공사 대전역과 업무협약체결 후속조치로‘외국인 전용 열차티켓 발권창구’를 개설하고 대전거주외국인 조기정착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번 외국인 전용 발권 창구 개설은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과 유학생을 위한 정책으로 실질적인 체감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외국인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며“내실을 다져 누구나 함께 사는 세계 속의 대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국제교류센터(센터장 송경헌)는 지난 1월 17일 대전역(역장 이민성)과 기관 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외국인 전용 열차티켓 발권창구 개설 ▲외국인 유학생이 철
종합뉴스
이영호
2017.04.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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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지호)이 ‘이응노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실시한‘이응노미술관 시민 인지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3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 간 시와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과 시민 및 외지인 등 63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4%가 이응노 화백을, 78%가 이응노미술관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대전 시민과 외지인의 인지도 차이 면에서도 개관초기보다 격차가 크게 좁혀져 대전미술계를 대표하는 문화자산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보여 줬다. 특히 응답자의 88%가 이응노미술관을 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관광자원과 연계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좀 더 다양한 홍보와 관람객의 참여프로그램 개설 및 교통접
종합뉴스
이영호
2017.04.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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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지난 3월 9일부터 24일까지 시공 중인 민간 대형 건축공사장 중 지역하도급율 65% 미만 현장 24개소에 대한 1/4분기 하도급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현장의 불편 최소화 및 점검 효율성 증대를 위해 하도급 실태점검, 감리·시공 실태점검, 해빙기 안전점검을 자치구, 지역건설관련 7개 협회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금번 1/4분기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실태 점검결과,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자재, 장비, 인력 사용 1/4분기 누계 실적은 전체 발주금액의 65%인 5,913억 원이 계약 되었으며, 1/4분기 순 실적은 전체 발주금액의 75%인 819억 원으로 조사됐다. 대형 건축물 준공과 공동주택 아파트현장 준공 도래 등 사유로 전분기 하도급 관리대상 7
종합뉴스
이영호
2017.04.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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