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 기자들을 불러놓고 대산읍에 위치한 5사를 향해 소모성, 눈치보기식 환원사업을 청산하고 진정한 상생을. 보이라고 고함을 질렀다. 이번 고함은 17만5천명의 시민들을 대신해 고함을 질렀다며 시민들은 서산시장답다며 이완섭시장에게 경려에 박수와 희망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시장이 직접 나선을 보면 지금까지 대기업들이 사회적 기업이라고 외치면서 지역을 위한 환원사업은 얼마나 미약 했는지 알 수가 있을 것 같다, 대산에 위치한 대기업들은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희생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오래전부터 메아리로 들려왔다. 이완섭시장이 외친 고함 속에는 대기업이 지역 발전과 서산시민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한번쯤은 뒤돌아보라는 기회는 시간을 셈이다.
홍성군 서부면에 소나무 굴취현장과 대지조성 공사현장 관계자가 배짱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지만 현행법을 핑계로 홍성군의 대처는 부실하기만 하다. 이렇다보니 주민들은 배짱공사를 자행하는 업자들을 홍성이 봐주고 있는지 아니면 끌려가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 대지조성 사업 공사현장 절개지가 집중호우 발생시 토사유출로 인해 붕괴위험이 따르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에 이어. 비산먼지 방지대책을 무시해 미세먼지 오염도가 높지만 홍성군의 조치는 미흡하다. 공사 과정에서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저감 시설 등을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해 극심한 환경오염을 야기 시키고 있다는 지적의 목소리를 행정이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가는 대목이다. 공
서산시의회 제224회 정례회 5분 발언과 관련해 명예퇴임을 4일 남겨둔 서산시 담당국장에게 의회 복도에서 싸가지 없다고 한 발언 때문에 파장이 커지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얼마 전에 개소식을 가진 비정규직센터와 관련한 5분 발언 이후 담당국장이 복도에서 혼자 말로 이런 일 아니라도 일이 많은데 하고 중얼 된 것을 A시의원이 들었다. 이로 인해 시의원과 공무원간의 의견 충돌이 이어졌고 이에 격분한 A 시의원은 담당국장에 싸가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담당국장이 나이가 있는데 말씀이 지나치다고 불쾌감을 보이자. 뒤에 있던 같은 당 B 시의원이 정말 싸가지 없이 말한다고 거들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물론 시의원이 집행부를 질타할 권한을 가진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5분 발언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014년4월16일 세월호 사고 수습 과정에 잘못한 책임을 물어 국민의 여론을 무시하고 해양경찰청을 해체했다. 3년이 지난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해양경찰청을 부활시킨다고 한다. 이번에도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정서를 무시하고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200명 전원을 강제로 해경에 복귀를 명령 한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적폐정권이라고 말하는 박근혜정부와 다를 봐가 없다. 문재인정부가 해양경찰청을 부활시켜 해양안보를 강화 하겠다며 해경에서 육경으로 온 인력을 해경으로 전원 복귀라는 인사를 단행하는 것은 물의가 있다. 정말 신중해야할 인사이라고 본다. 3년 전 해양경찰청이 해체 되면서 본인. 의사와는 무관하게 강제적인 인사 발령을 받은 해경인력 200명은 반발 한번 하지 않고
얼마 전 충청남도 복지보건국 소속 팀장이 통신사 기자에게 전화로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붓는 사건이 발생해 시끄럽다. 도청 팀장이면 고위직 공무원 이다. 그런데 욕한 이유를 보면 자신이 담당하는 업무와 관련한 일을 불리하게 보도했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통신사 기자가 보도한 내용을 보면 독지가가 기부한 충남도립요양원에 불법 행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간부급 직원이 원장으로 부임해 버젓이 근무하고 있다고 적시하고 있다. 이 원장은 공무원 재직 당시 의료기기업체와 짜고 비용을 과다 청구해 법인전입금을 조성하는 등 업무상 배임 혐의로 1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은 이후 500만원을 변제하는 조건으로 90만원으로 감형 받은 인물이라는 것이다.물론 민감한 보도이긴 하다. 보도내용에.
필자가 서산자원봉사자협의회와 관련해 2회에 걸쳐 데스크칼럼을 게재한 것이 허위사실이라고 항변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 참석해 보았다. 먼저 2명의 회장 사의에 대한 설명을 보면 본인의 사정상 물러났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7일 기자회견은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락가락 하는 답변은 무슨 이유 일까. 2기 출범당시 회장선거 과정에서 투표권한이 없는 3명이 투표해 2표차로 H회장이 당선 됐지만 투명하지 않았던 점을 지적하자 선거관리위원 000씨에게 물어보라 고 말했다. 2기 회장 선출과정에 이러한 일이 있음에 불과하고 자리다툼과 내분이 심각했다고 적시한 칼럼을 쓴 필자가 부끄러울 정도의 문구를 쓰서 배포 했다. 구성당시 매월 말일에 모여서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게재한 것도
서산시 자원봉사자는 명예가 중요하다는 3월27일 데스크칼럼 이후 서산시 240개 단체 중 34단체회장으로 구성된 서자협(서산봉사자협의회) 회원 9명이 본지 서산사무실을 방문해 항의를 표시 했다. 자신들의 명예가 회손 됐다는 이유로 말이다. 소문과 후문으로 칼럼을 쓴다는 이유 때문이다. 소문이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소수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서산시 240개 단체 4000명의 명예보다 더 중요하단 말인가. 서산에서 묵묵하게 사심 없이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봉사하는 봉사자 그 분들 명예에 흠이 났다면 정중히 사과를 올립니다. 서산시 발전을 위하고 서산시 명예를 중시하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칼럼으로 인해 사기가 떨어졌다면 다시 한번 사과를 받아드려 줄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린다.
자원봉자라는 공동체는 투명이 전재되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서산에는 자원봉사협의회(서자협)라는 단체를 구성해 활동을 하고 있지만 허울뿐이라는 질타를 받고 있다. 서산에는 크고 작은 봉사단체들이 있다. 서자협은 매월 말일에 같이 모여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몇 년 전에 결성된 단체가 바로 서자협 이다. 구성당시 100여단체에 3명의 공동으로 회장을 맡아 수행하기로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2명의 회장이 사퇴했고 많은 단체가 탈퇴해 사실상 반쪽이 됐다. 여러 단체로 구성되다보니 내분도 심각 했지만 서로가 회장이라는 자리다툼 때문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다. 소문을 보면 구성 당시 A 단체가 협의회장을 맡고 차기에는 B 단체의 관계자가 협의회장을 맡기로 했지만 모 단체가 협의회장 자리를 고소하면
서산시가 1일 200톤의 소각 할 수 있는 생활쓰레기 소각장을 유치하려고 하고 있다. 이를 놓고 일부 시민들이 유해성 물질 때문에 반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생활쓰레기 소각장을 유치하면 유해 물질이 발생돼 큰 고통이 있을 것이라는 걱정을 하고 있고 필자 또한 걱정을 했다. 그런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지난 10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자원회수시설과 아산환경과학공원을 견학을 다녀와서 부터이다. 견학 간 16명의 기자 모두가 소각장이라 일산화탄소와 다이옥신 같은 인체에 유해한 가스가 배출될 것이라는 의심을 가지고 간 것은 틀림없는 사실일 것이다. 그런데 생각과 의심은 한꺼번에 살아졌다. 냄새는 전혀 없었고 주변 환경은 너무나 깨끗해 쓰레기 소각장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라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대권도전 꿈만꾸지 도정을 잘 살피지 않아 도정 공백이 우려 된다고 김응규(아산2) 도의원이 보도 자료를 통해 얼마전 정면으로 비판 했다. 이는 충청 대망론에 찬물을 끼얹는 발언으로 보인다. 충청 대망론은 충청인의 마지막 자존심이다. 그런데 찬물을 끼얹는 발언은 정말 신중치 못한 발언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새누리당이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새누리당 지지도 하락이 충청 대망론의 꿈이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지지도가 밀리면서 충청 대망론의 안희정 도지사가 적임자는 여론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는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라고 본다. 충청 지역은 지금까지 국무총리만 몇 명 배출했지 대통령을 한명도 배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안희정 충남 도지사가 대권 후보자로 인정 받으면서 전
전 국민이 최순실 소리만 들어도 화가 나고 짜증나는 요즈음, 더욱 짜증나는 것은 정치권의 행태다. 대선주자들이라는 사람들이 제각각 논리만 펼칠뿐 뚜렸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것이 국민들은 더욱 힘들게 한다. 국민들이 촛불들고 퇴진, 하야, 탄핵을 주장하는 것이 정녕 대통령을 향한 시위 뿐만아니라 정치인들에게도 들으라는 외침임을 왜 모르는지 답답한 따름이다. 국정파탄, 농단은 확실한 증거와 팩트에 근거해 확정해야 하고 이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11조에 근거해 판단하고 법으로 해결할 사안이지 절차를 무시하고 공개재판 하듯이 처리하는 것은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 북한에서나 있을 수 있는 얘기다. 물론 국민은 평화로운 외침과 시위로 대통령에 항의하고 촛불집회를 할 수 있다
당진시는 당진에 더 이상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은 저지해야 한다며 송전선로·석탄화력 저지 범시민 대책위(이하 범대위)와 환경단체가 계속해서 당진에코파워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 반대운동을 벌여 왔다. 또한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난 7월 범대위 임원들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단식농성까지 하며 당진에코파워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을 강력하게 반대를 해왔다. 그럼에도 정부는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은 중단 없이 추진 한다”는 방침아래, 토지보상법 관련 이해관계자 의견 청취 공고 등 전원개발실시계획 승인을 위한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이러자 당진시는 지난 18일 범대위에서 자율유치신청에 대해 찬반 주민투표를 요구해 시의회 의견을 듣는다며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김홍장 시장은 시민의
엘시티 이영복의 천문학적인 비자금 조성과 정관계 로비의혹과 관련하여 대통령이 철저한 수사를 지시 했다. 박 대통령의 엘시티 비리의혹 수사지시는 여러 억측과 야권의 반발이 나오고 있지만 이영복 게이트 뇌관엔 이미 불이 붙었다, 그러자 야당들은 바로 반발에 나서면서 물 타기를 하지 말라고 야단법석을 떨고 있다. 필자가 보기엔 정말 희기한 일로 보인다. 뭔가 거꾸로 된 것 같다. 비리 사건이 터지면 야당은 언제나 신속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외쳤고, 여당은 정치적 공세나 물 타기를 하지 말라고 맞서 왔다. 그런데 이번 이영복 사건은 완전히 거꾸로 되어 버렸으니, 이게 어찌된 영문인 정말로 궁금증만 더해 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철저한 수사를 지시하자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지금 최순실 국정농단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국민을 농단 하고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도 국민을 농단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영수회담을 요구했던 제1야당 대표가 14시간이 지나 만남을 철회하는 해프닝으로 국민을 농단했다. 이는 제1야당 대표의 리더십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 대목이다. 제1 야당인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오락가락 하는 리드십이 국민을 농단했다는 칼날 같은 비난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대통령 만남과 관련해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이 4시간 동안 열띤 논의를 했지만 결국 힘에 밀린 추미애 대표가 대통령을 만나지 않겠다고 선언 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0명 가까이는 대통령과 국민에 대한 선언인 만큼 2자회담을 하자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지금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을 보면 막걸리 한잔에 취해 칼춤을 추는 망나니 같다는 느낌이다. 대통령 하야와 탄핵 등을 외치기만 하지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 말로만 국민을 위하고 경제를 살리겠다고 하지 않는가. 최순실이 국정을 농단 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지 않는가. 조금만 기다리면 결과가 나올 것이다. 문재인, 안철수 전 대표가 정말 한심하다.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지 국정에 주도권에만 눈이 멀어 있어서 말이다. 국정농단을 수습하는 것도 국회의원이 해야 할 일이다. 그런데 수습보다 확산 시키려는 이런 행보는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 최순실 문제가 쉽게 수습 되어 버리면 내년 대선이 어렵기 때문에 국민이야 죽든지 말든지, 국회를 버리고 모
장갑순 서산시의원이 대산·대죽리가 생활폐기물 소각장부지로 선정될 경우 반대하지 않겠다고 용기 있는 발언을 했다. 대산·지곡·성연을 지역구로 하는 현직시의원이 소각장 후보지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있음에도 이런 결정을 하긴 정말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이는 대의를 위한 정치의 발상이고 17만 서산시민을 위한 통 큰 결심일 뿐만 아니라 다수의 이익과 서산시와 대산읍 발전을 위함으로 보여 진다. 장 의원은 대산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대산에서 살면서 농사꾼 시의원이라는 칭호를 달고 산업건설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시정을 펼치고 있다. 현재 생활폐기물 소각장 후보지로 주목받고 있는 대죽리 부지는 서산시가 수년 동안 생활폐기물을 매립한 시유지라 부지 매입비용에 부담 또한 적은 곳이다. 이 부지
본사를 태안에 둔 서부발전이 국가로부터 특혜를 받고 직원들은 회사로부터 특혜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으로 꼽히는 ‘한국서부발전(주)’이 녹색기업 지정 취소요건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녹색기업 자격을 계속 유지해와 특혜로 보인다. 먼지와 질소산화물 배출량 전국 1위인 서부발전이 지난 8월 미세먼지 저감계획을 발표했으나, 본격적인 설비교체는 2019년 이후에나 이루어지는 등 꼼수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5조7천억의 빚더미 서부발전이 호화청사에 호화 아파트에 지난해 성과금을 무려 직원 한사람 당 300만원을 지급 했다고 한다. 국민들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어렵게 살아가지만 공기업인 서부발전은 온갖 특혜 속에 성과금을 받는 등 호화 잔치를 벌
함께행복 우분투리더십이야기5 삶의 목표는 곧 존재가치입니다. 아무런 목표도 없이 타성에 젖어 살아간다면 숨을 쉬는 사람으로 존재는 하지만 존재가치는 상실한 것입니다. 리더십에서는 사람을 두 종류로 구분합니다. 목표가 없이 사는 사람을 살아는 있으나 이라고 하며, 목표가 있는 사람만을 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목표 없이 사는 사람은 그저 숨만 쉬고 있을 뿐 죽은 사람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목표는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목표가 있는 사람과 목표가 없이 일하는 사람은 출발선은 동일할 수 있으나 갈수록 확연한 차이가 나게 됩니다. 목표는 인생의 의미를 부여하고 살아가는 이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목표 없이 일하면 성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즉, 목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는 에너지 절약 정책에 전 국민이 동참하고 있지만 정작 전기를 생산하는 화력발전소 임직들은 낮잠을 자고 있다. 발전소의 안전을 위해 밤샘 불을 밝히는 전등을 LED로 교체만 해도 엄청난 전기를 절약 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그러나 매년 조금씩 10년에 걸쳐 전등을 교체해야 한다는 화력발전소 내부 시스템 때문에 국민들은 숨막혀 하지만 화력발전소 임직원들이 외면하는 이유가 뭘까. 국민에게 고통주는 화력발전소 건립만이 능사는 아닌 것 같다. 전국에 있는 석탄 발전소에 설치된 전등을 LED로 교체하면 환경오염에 주범인 화력 발전소 건립을 1기 정도는 줄 일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우리나라 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력량은 8,000만kw에 정도 된다고 한다.
석탄 발전에서 뿜어져 나오는 미세먼지의 사회적 이슈화로 일파만파 이지만 주인공인 화력발전소는 꿈적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잘못된 시스템으로 자기들 성과금에만 눈을 크게 뜨고 있으니 누가 국민을 위한 공기업이라고 믿겠는가. 발전소 인근에서 미세먼지로 숨쉬기조차 무서워하는 주민과 침체된 지역기업들의 애로를 한번쯤 고려해 준다면, 3개 발전회사들은 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싸매고 연구하면서 지역민심을 읽어야 할 것이다. 충남도민들은 석탄발전소 증설을 적극 반대하고, 안희정 충남지사도 미세먼지 50% 감축하라고 강력하게 촉구 하고 있다. 이것은 국책 발전사업을 아예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미세먼지 감축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서 도민들을 살리고, 전국 최대의 발전소 집단단지로 막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