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자체의 시설물 관리 부실로 인해 피해를 본 민원인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관련 부서는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모양새를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6월 천안에 사는 김모씨는 천안 삼거리공원에 차를 가지고 주차장을 진입하다가 잘려나간 주차 방지봉에 차량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김씨는 당일 차를 견인하여 하부 덮개를 교체하였고, 파손 된 시설물의 사진과 영수증을 모아 대전지구배상심의회에 국가배상청구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몇 주 뒤 김씨는 날벼락 같은 통보를 받았다. 배상심의회에서 천안시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하지만 사유가 '사건 당시 강우나 연무가 없던 점', '유사 민원이 없다는 점'을 들어 논란이 예상된다. 또한 삼거리공원 근처 CCTV가
최근 발생한 충남축구협회장의 횡령사건과 관련 공익제보자의 신분이 노출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하지만 검찰측은 공익제보자에 대한 신분 관리를 철저히 했고, 향후 더욱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충남축구협회장의 횡령은 당시 축구협회에서 근무하는 A씨의 공익제보로 인해 수면 위로 드러났다. 하지만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 측이 증거서류 등사본을 열람하면서 제보자의 신분에 대한 유추가 가능해져 논란이 일었다. 이에 제보자 A씨는“나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기를 원했지만 제보자를 특성 할 수 있는 단서를 가리지 않은 채 피고측에 서류를 제출한 결과 신분이 노출되었다. 새로 바뀐 검사는 인수인계과정에서 신분이 노출되지 않게 해달라는 요청을 듣지 못했다고 했는데 이럴 수가 있나”며 분통을 터트렸
충남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종미)는 지난 30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공공형 푸른콩깍지 나눔축제’를 개최하고 바자회 및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눈길을 끌었다. 관련 수익은 전액 기부할 방침이다. 연합회가 주최하고 천안동남소방서, CJ아이누리 천안지사, 천안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약 천 여명의 어린이들과 학부모가 찾아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페이스페인팅, 의류 및 다양한 먹거리 판매 등 주최 측이 마련한 프로그램과 동남소방서에서 마련한 인공호흡 체험부스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행사는 년1회씩 매년 진행되며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전국에 자리 잡은 약 2,300개의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충남에서도 13개의 시군
천안에 모다 아울렛을 지나가면 ‘모다 아울렛 갑질 및 특혜비리를 시정하라’는 문구의 시위가 몇 달 째 열리고 있다. 최근 모다 아울렛측이 입주한 점주들에 대해 갑질을 일쌈고, 특혜가 제공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천안 모다 아울렛에서 두 달째 시위를 이어가는 건 그곳 내에서 M사 카페를 차렸던 A씨이다. 2013년 3월1일 모다 아울렛에 입점한 고 씨는 3년의 계약을 모다 아울렛 측과 맺고 장사를 시작했다. 계약기간은 2016년 2월 28일까지였다. 계약서 31조에는 만기 1달 전 퇴점을 요구할 때 서면으로 통보해야하며 이렇지 않을 경우 자동 연장된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하지만 A씨는 1달이 채 안 되는 시점에 구두로 퇴점을 통보받았다. 아동복 매장의 매출이 좋으니 점포를 비워달라는 것 이었다.
26일 오전 11시 천안초등학교 내 추모비에서 천안초등학교 축구부화재참사 16주기에 맞춰 추모식이 거행되었다. 하지만 지역의 주요인사들은 대다수 불참했다. 2003년 3월26일 천안초등학교 축구부에서는 전기 누전이 원인이 되어 화재가 발생하였고, 9명의 사망자와 15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이후 천안초등학교 측은 매년 3월26일마다 추모식을 가졌고, 정부는 법적으로 초등학생 운동선수들의 합숙을 금지하기도 했다. 이날 추모식에도 대한축구협회 최영일 부회장과 교육청 일부 장학관과 학교측 인원 20명 정도를 제외하고는 지역의 주요 인사가 찾지 않아 한산했다. 정계 인사로는 지난 20대 총선 때 해당 지역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전 후보만이 유일하게 참석했다. 학교측에서도 최윤희 교
지난 25일 천안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천안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이하 연합)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제 8대 회장으로 이상월 회장이 취임했음을 밝혔다. 이날 이임행사에서 6~7대 회장을 역임한 황애숙 회장은 "그간 많은 회원분들께 감사했다. 메르스, 맞춤형 누리비 지원, 관리동 보육료 등 지난 4년간 대형이슈속에서 버텨온게 감사하다.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해 안타까웠지만 신임회장은 다를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새로 취임한 이상월 신임회장역시 "그간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천직인 어린이집을 떠나는 원장님들이 많았다. 정치권은 보육료 정상화에 힘 써주길 바란다"며 정치권의 어린이집 정상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서 이,취임식외에도 이재순 정책위원장
천안시의회 보건복지문화위원회 소속인 김각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사)한국지역신문협회의 주최로 열린 ‘지구촌 희망펜상’시상식에서 의정대상(기초부문)을 수상했다. 김각현의원은 정계입문 후 7대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복지의 향상과 미비한 제도들을 개선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실제 김의원은 지역아동센터의 운영개선을 위한 지원을 늘리고, 지역 문화예술인의 지원과 각 장애인단체의 정책적 지원을 위해 헌신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수상에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탤런트 김수미씨 등 사회 각기 계층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수상하여 시상식을 한층 더 빛나게 했다. ‘
2002년 인기리에 반영되었던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시라소니' 역활을 맡은 영화배우 조상구씨가 지난 13일 천안에서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날 목천에서 천안 이수포럼(회장 김의영)주최로 열린 강연에 참여한 조씨는 자신의 일생을 소개하면서 "문학, 영화 그리고 인생"이라는 주제로 약 20분간 진행하였다. 조씨는 이날 행사에서 "배우가 되고 싶은 마음에 충무로와 가까운 동국대에 진학했다. 영문학과를 전공하면서 생계를 잇기위해 외국영화 번역을 맡았는데, 그 영화가 천편이 넘는다"며 "하지만 그것이 영화 전체를 꼼꼼이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어 연기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힌 뒤 "이처럼 꿈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항상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조씨는 50대 정도로 보
지난 29일 천안 베리웨딩홀에서 열린 이완구 전 총리의 팬클럽인 ‘완사모’의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이완구 전 총리는 행사에 참여하여 건강을 과시했고, 약 1,000명의 지지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의 일환으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정우택 원내대표 등 많은 전·현직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들은 이 전 총리와의 인연을 회상하며 축하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날 이 전 총리는 “내가 힘들 때 곁에서 도와준 완사모 회원들과 충청 주민들께 감사 하다. 죽을 때까지 이 은혜는 잊지 않겠다”며 많은 지지자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한편 이 전 총리는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할 수 없다. 자영업자를
충청산업문화철도 행정협의회 사무국(박정현 부여군수)은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 사업 발표가 임박하여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 예비 타당성 면제 선정을 촉구하기 위하여 지난 16일 사무국을 대표하여 유흥수 부여군부군수와 관계자들이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방문을 시작으로 국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충청산업문화철도 예타면제 건의서를 전달하고 “정부의 철도망구축사업과 백제문화권지역(5개시군) 60만 지역주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있는 만큼 충청산업문화철도 사업이 예타면제 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건의서에는 정부의 동서 횡적 철도망 구축사업으로 지역에 균형발전을 이루려는 충청산업문화철도 구축의 당위성과 그동안 철도망 소외지역인
[대전투데이 천안 = 김민성 기자] 15일 오후 4시 56분경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시간 50분만인 오후 8시 46분 완전 진화 되었다. 이 사고로 호텔 시설관리자인 김갑수(51세)씨가 숨졌다. 화재는 호텔 지하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관계자는 “호텔 시설관리자인 김씨가 소방서에 화재를 신고한 뒤 소화기를 들고 뛰어갔다는 증언을 확보했다”며 최초 신고 및 진압 도중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화재원인 및 재산피해는 현재 조사 중에 있다. 진압 과정에서 투숙객 15명과 소방대원 4명도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천안 충무병원 5명, 단국대병원 7명, 순천향병원 4명, 아산 충무병원 4명)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중 3명은 중상인 것
[대전투데이 천안 = 김민성기자]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에서 17시 20분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중이며, 일봉산사거리의 교통량이 급증하는데다 퇴근시간까지 겹쳐 우회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천안시는 이와 관련한 재난 문자를 17시 28분경 천안시민에게 발송했다.
[대전투데이 천안 = 김민성 기자] 지난 29일 천안시 불당동 아우내아트홀에서 (사)함께하는지역아동센터(센터장 조순이)와 봉사동아리인 ENC, CEV가 공동 개최하는 제 7회 외국어 연극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일규, 이규희 국회의원, 황천순 시의원, 이수포럼의 회장을 맡고 있는 김의영 백석대 교수, 천안중학교 김학준 교장 등 각계 각층의 주요인사들이 찾아 격려했다. 본 행사는 지역 아동센터의 소속 아동들과 봉사동아리의 소속된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바이올린 합주, 춤 영시낭독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었고, 아동들에게는 무대 경험 및 자신감 고취를 위해 준비되었다. 또한 봉사자들에게 그간의 봉사의 보람과 참여에 대한 감사 인사가 주된 이유로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올해도 7회
오는 18일부터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돼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운전면허 정지 기준은 현행 0.05~0.10%에서 0.03~0.08%로 낮아진다. 평균적인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소주 한잔을 마셨어도 음주운전에 해당된다. 면허취소 기준은 현행 0.10%에서 0.08%로 낮아져 성인 남성의 경우 소주 한 잔을 마시고 1시간가량 지난 후 알코올 농도는 0.03% 수준이어서 앞으로는 소수 한 잔은 면허정지 처분을, 소주 세잔 정도를 마시고 운전하면 면허가 취소될 수도 있다. 음주운전을 하다 사람을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 현행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법정형이 상향된다.
[대전투데이 대전 = 김민성 기자] 대전광역시 대덕구에서 "어르신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이었던 '청춘방송국'이 지난 4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그간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전하고, 지역민을 대변했던 27명의 '어르신 청춘기자'들이 수상을 받았다. 예전 한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이란 프로그램의 “청춘합창단”은 세대와 나이를 물론하고 감동을 선사하며 그 자체로 한편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60대는 물론 70,80대까지 백발성성한 노인들이 합창에 도전한다는 게 놀라웠고, 몇 곡이나 되는 노래를 완창하며, 주어진 무대를 마치는 모습은 더할 나위 없이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그 감동이 대전으로 이어졌다. 건강한 노년을 향한 첫 걸음을, 문화를 통해 이루고, 일자리
[대전투데이 천안 = 김민성 기자] 지난 11월30일 천안시의회에서 열린 건설교통위원회 행정감사에서 허욱 시의원은 20년 이상 된 천안시 노후아파트의 주차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허욱 의원은 “천안시에서 1990년 이전에 지어진 아파트가 161개인데, 당시 주차장 설치법이 적용되지 않아, 법정 대수가 3~5배가 증가했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주민들 간의 불화와 소방차의 진입이 쉽지 않다”며 천안시의 대책을 촉구했다. 이어 서울특별시 양천구의 사례를 들어, “14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50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고 소개한 뒤, 천안시는 어떠한 대책을 강구하는지를 지적했다. 이에 원종민 교통정책과장은 “공동주택 주차에 관련하여 아직은 별도의 계획이 없다. 주차
[대전투데이 천안 = 김민성 기자] 최근 천안시 원도심에 재개발 관련 시와 조합, 주민들간의 논쟁이 뜨겁다. 일부 민원인은 거주권 침해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하지만, 재건축 사업의 주체가 천안시가 아닌 조합이라는 점에서 시는 난감한 눈치이다. 최근 오룡동에 사는 A씨는 재건축 관련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본인의 살고 있는 단독주택 진입로인 6M 소방도로가 완전히 없어진다는 것이다. 그 도로 외에는 전혀 출입로가 존재하지 않는 A씨는 천안시에 민원을 넣었지만 천안시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A씨는 “집 앞에 멀쩡한 도로가 없어지는데, 어떻게 재건축에 대한 인·허가를 내줄 수가 있는가? 주민들의 거주권이 우선이지, 어떻게 조합의 입장만을 대변 하냐”고 밝히자, 천안시는 “일을 처리하다보면
천안시가 추진하는 첫 번째 행복주택인 신방통정지구 450세대가 입주를 시작했다. 시는 행복주택 신방통정지구 450세대가 지난 9일 입주를 시작해 13일까지 150여세대 입주를 완료하고 나머지는 12월 8일까지 한 달간 입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총 1921명이 신방통정지구 행복주택 450세대 입주자 모집을 신청해 경쟁률이 평균 4.3대 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백석 행복주택 평균 경쟁률 3.2대 1보다 높은 수치이다. 천안시와 LH가 공동사업으로 추진한 신방통정지구는 지난 2016년 9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 10월 준공됐으며 이번에 입주를 하게 됐다. 천안시와 LH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은 ▲신방통정지구 450세대 ▲두정지구 40
[대전투데이 천안=김민성 기자]천안시가 ‘2018 우리동네 무지개’라는 주제로 오늘미술관 제2회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 추진된 ‘오늘미술관 프로젝트’는 2027년까지 매년 연 2회씩 시행되는 공공미술전시 사업으로, 천안 어디든 ‘오늘’가면 그곳이 바로 ‘미술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민들이 직접 작가로 참여해 지역 내 공공시설물에 일상의 문화를 주제로 공공미술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거리 갤러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제1회 전시가 열렸으며, 이번 제2회 공공미술 작품 설치는 지난달 31일 동남구 유량동의 교량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9일까지 5곳에서 진행된다. 전시방법은 가로수, 가로등
[대전투데이 천안 = 김민성 기자] 천안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1일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열린 2018년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안전교육 전문 인재를 발굴하고 효과적인 강의기법 개발 등 소방안전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천안동남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소방장 명종식 소방안전강사는‘어린이 기도폐쇄시 응급처치법’이란 주제로 상황발생 원인,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교육대상자에게 직접 체험을 통한 강의를 펼쳤다. 김경호 천안동남소방서장은“대회에 수고한 강사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한 강사역량 강화가 소방안전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