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균형위, 국회 등에 강력 촉구
건의서에는 정부의 동서 횡적 철도망 구축사업으로 지역에 균형발전을 이루려는 충청산업문화철도 구축의 당위성과 그동안 철도망 소외지역인 충남서남부문화권 지역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
‘예타면제’ 제도란 지역의 활력을 위해 필요성은 인정되지만 경제성 확보 등의 어려움이 따르는 대규모 공공인프라 사업과 관련하여 B/C타당성 검증 등 진입 장벽에 면죄부를 주는 제도로 충청산업문화철도망 구축은 충청권 미래성장동력 창출과 직결되어 있어 지역 정치권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