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붕 국민연금공단 북대전지사장을 만나서 사회보험인 국민연금 관리운영뿐만 아니라 공적부조제도인 기초연금 업무와 장애인지원업무인 장애정도심사, 장애인활동지원, 장애인지원서비스는 물론 기초수급자의 근로능력 평가, 노후설계서비스 제공 등 우리나라 사회보장분야의 다양한 영역을 담당한 그의 추진업무와 연금경영 및 사회보험철학과 지역사랑에 대해 간략히 조명해본다(편집자 주) *국민연금공단 북대전지사의 관할지역과 담당업무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십시오. 북대전지사는 대덕구 오정동 우성사옥에 위치하며 대전시 5개 구 중, 대덕구와 유성구의 주민들에 대한 국민연금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 주소를 둔 주민의 과반수인 23만여명이 국민연금에 가입하고 있으며, 국민연금 수급자 2만 5천여명에게 매월 93억여원
제 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윤의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장을 만나서 장애인들의 일자리창출은 물론, 장애인들의 복지증진 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신 그의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장애인 지원 대책등에 관해 간략히 조명해본다.(편집자 주) Q.먼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대전지역 장애인가족들에게 한 말씀 인사말씀과 더불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간략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제 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그 가족여러분! 그리고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주시는 기업인과 사회단체, 150만 대전시민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장애인복지에 대한 인식조차 부족했던 1990년, 공단은 「
사월의 어느 날 우리 동네도 알몸의 나무들이 일제히 하얀 꽃을 피워냈다. 검은 몸속 어디에 저 많은 꽃 순을 숨겨 두었던 것일까. 서해안 끝자락에 자리 잡은 우리 동네는 언제나 다른 지역의 벚꽃들이 흩날릴 즈음에야 비로소 피워 올리곤 한다. 창경궁과 진해, 하동 쌍계사 십리 벚꽃 길, 순천 송광사 벚꽃 길, 충주호 벚꽃터널, 수안보 벚꽃 길, 경포호 같이 유명하진 않아도 숨겨진 벚꽃 길은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지난 주말, 금강 하구언 주변 벚꽃 때문에 발을 헛디뎠다. 바람에 흩날리는 꽃비를 마중하느라. 길바닥에 하얗게 누운 꽃잎을 밟지 않으려고 몇 번씩 휘청거렸다. 눈이 부실 정도로 화사한 그 곁을 지나는 동안 한 무리 구름송이 같은 꽃들이 걸어가고 걸어왔다. 몸과 마음은 구름처럼 둥둥 떠갔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이 17일 개통 8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7년 4월 17일 1호선 전 구간 개통 이후 시민들의 교통복지ㆍ이동권 확대와 접근성 증대로 지역간 균형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버스환승 등 대중교통체계환경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특히 ‘안전한 사회 만들기’가 국가적 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개통 후 현재까지 열차운행과 관련된 인명피해가 전혀 없는 ‘가장 안전한 도시철도’라는 신뢰를 받고 있는 점은 주목할만한 성과이다. 이는 ‘고객안전’이 최고의 고객 서비스라는 목표아래 국내 철도기관중 처음으로 실제 운행열차로 훈련을 실시하는 등 공사측의 안전확보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또한 대전도시철도가 타 교통수단에 비해 저탄소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으로서 안전성, 신속성, 정확
[대전투데이 내포=이성우기자] 충청을 대표하는 인물로서 대권의 잠용으로 불리는 안희정 충남지사를 만나서 충남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안 지사의 해법은 무엇이고 남은 임기동안 어떠한 정책에 주력할 것인가를 들어본다.(편집자 주) ▲현재 안면도 개발이 원점으로 돌아갔는데 충남도의 대안과 방향은. 도정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먼저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도민께 무척 송구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미 저는 백제역사 재현단지 준공식에서 선배 지사님들이 열심히 부은 적금을 제가 탄 느낌이라는 말씀을 통해 성과도 부채도 모두 안고 가겠다는 그 의지를 밝힌바 있다. 지금 중요한 것은 과거의 책임 소재에 연연해서는 안 되며 사업을 완성하지 못해 속상해 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라도 대
지난 주 어느 날인가. 오랜만에 지역에서 서점을 운영하는 제자가 찾아왔다. 온라인에 밀려 이래저래 서점 운영이 어렵다는 푸념 섞인 말들을 늘어놓았다. 살아남기 위해 이것저것 새로운 것들을 접목해보려 시도하고 있다는 제자가 안쓰러웠지만 한편으론 대견했다. 가면서 책 한권을 놓고 갔다. 소위 요즘 베스트셀러란다. 1편은 분명히 읽었을 것 같아 두 번 째 나온‘현실 너머’편을 들고 왔단다. 그동안 책을 가까이 할 여유가 없었던 터라 책제가 낯설었다. 거기다가 1편은 읽었을 거라 짐작했다는 제자 보기가 머쓱했다. 책제는 다른 책제에 비해 좀 길었다. 줄여서 이라 부른단다. 요즘 젊은 층에서 특히 10대들이 말 줄임을 해서 사용하는 신조어들이 곳곳에 난무한다.
“장내 유산균이 살아야 장이 건강하고 장이 건강해야 신진대사도 활 발”‘다나 건강식’이 뜨고 있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살자며 너도나도 건강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장내에 유산균이 살아야 장이 건강하고 장이 건강해야 신진대사가 원활하다는 의사들의 말을 자주 접하게 되는 가운데 ‘다나 건강식’이 유통되면서 이를 접한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관심이 높다. 다나 건강식은 국내산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쥐눈이콩(일명 서리태 또는 흑태)과 오곡, 홍삼, 현미, 보리, 율무, 연근, 태양초, 브로콜리를 엄선하여 모든 과정을 사람손으로 정성을 다하여 발효시킨 유산균 생성식품으로 불린다. 콩을 발효하여 소화 흡수율을 높이고, 유산균으로 발효하여 유산균이 살아 장내 환경을 개선하게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논산천 둔치와 딸기밭 일원에서 개최된 2015 논산딸기축제가 전국대표축제로 도약 가능성 입증은 물론 세계화 발판을 다지며 5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논산딸기축제는 관람객 56만여명이 찾았으며 딸기판매 및 논산딸기 브랜드 상승효과 등 220억여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딸기축제에는 주한 파나마, 칠레, 아제르바이잔 등 8개국 주한 외교사절과 대사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대거 방문해 세계인이 믿고 찾는 대한민국 대표 딸기축제라는 이미지를 널리 알리면서 글로벌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 제고 성과를 거뒀다. 축제 기간 동안 요일별로 육군훈련소 면회가족과 함께 하는 날, 어린이와 학생의 날, 외국인과 함께 하는 날
[대전투데이 보령= 이정복 기자] 충남 보령시는 올해 대규모 국책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기업과 공공기관이 잇따라 입주를 앞두고 있는 등 지역발전의 새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중부발전 본사 이전, 보령해양경비안전서 청사와 보령VTS(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 신축공사 추진, 명천지구 택지개발사업과 선진일반산업단지의 착공, 보령복합신항의 항만기본계획 포함, 제2서해안고속도로 노선 확정, 국도36호 확·포장공사가 본격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장기간 경기침체에 따른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지역 관광지의 관광객 감소와 함께 수도권 규제완화로 기업 유치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이 같은 주요 현안사업 추진은 보령시민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남 보령시의회도 지역 주요현안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충남 논산딸기가 4월 1일부터 5일까지 논산천 둔치와 딸기밭 일대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가장 좋은 품질로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톱’(TOP) 딸기 명칭을 부여받고 최우수 품질상을 받기도 한 논산청정딸기는 90여 년의 재배역사를 갖고 있다. 딸기수확체험부터 딸기케이크만들기·딸기잼만들기·딸기음식체험과 함께 다양한 무대행사도 마련된다. ◇ 황후의 과일 ‘논산딸기’ 바야흐로 딸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따사로운 바람이 봄나들이를 재촉하는 계절, 일명 ‘황후의 과일’로 불릴 정도로 고운 자태와 새콤달콤한 맛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딸기의 고장‘ 논산으로 떠나는 봄맞이 여행을 추천한다. 12월 초순부터 본격 수확하는 논산딸기는 일본품종에 대응
완연한 봄인가 했더니 꽃샘추위 그녀가 다시 찾아왔다. 그러면 그렇지. 그렇게 쉬이 내어줄리 없지. 근데 어쩌겠어. 불어오는 그 바람 어찌 감당할 수 있겠어. 여기저기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내며 뾰족뾰족 돋아나는 봄 세상을. 햇볕이 유리창에 착 붙어 온기가 전해지는 오후.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며 자주 찾는 카페에 들렀다. 그 곳에 가면 바쁜 일상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다. 덤으로 교육 정보는 물론, 다양한 자료들까지 만날 수 있어 좋다. 그 날‘교육이야기 코너, 에 유독 눈길을 끄는 글이 올라와 있었다.‘2015년 3월 11일 발행된 미국의 에 의하면 많은 연구에서 교사의 우울 정도가 다른 직업군보다 높게 나왔다’로 시작되는“선생이 저러면 안 되지"그 말 참 우울합니다. 라는 제목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제일풍경채(제일건설)는 오는 3월 20일 ‘세종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투시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세종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지하 1층~지상 22층, 9개동, 전용면적 84~99㎡ 총 510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과 교통, 주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3생활권의 중심 3-2생활권에 입지해 있어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교육, 교통, 주거 인프라 ‘3박자’에 쾌적한 자연환경 ‘눈길’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교 3개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학원, 마트, 병원 등이 들어설 중심상업지구가 도보 거리 내에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 사업이 뜨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태양광 대여사업이 아파트(공동주택)로 확대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사업규모도 지난해 2000가구 규모에서 올해는 5000가구 규모로 대폭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정부의 핵심개혁과제 중 하나인 에너지신산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시작한 태양광 대여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대여사업자가 가정주택에 태양광설비를 설치하고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민간 중심의 태양광설비 보급모델이다. 주택소유자는 초기 비용부담없이 태양광을 설치하고, 절약된 전기료로 매월 대여료를 지불한다. 대여사업자는 대여료와 태양광 발전에 대한 신재생에너지생산인증서(REP) 판매수입으로 투자금을 회수하는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2015년은 세종시를 명실상부 실질적인 행정수도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 시장은 누구보다도 세종시를 잘 알고 있다. 초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을 지낸 경험을 토대로 세종시의 밑그림과 청사진을 구상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세종시장으로 취임 후‘살기좋은 세종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춘희 시장을 만나 올 한해 시정 방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 했다. ======================================================================================================= ▲ 지난 해 말에 중앙부처와 한국교통연구원을 포함한 국책연구기관의 3단계 이
▲첨단복합도시 ‘서산 테크노밸리’ 內 총 892가구 대단지 분양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전용75/84㎡)으로 구성 ▲테크노밸리 내 최중심입지로 단지 앞 초등학교 신설 및 상업시설 등 생활인프라 우수 ▲서해안고속도로, 대전~당진고속도로, 제2서해안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 갖춰 ▲전가구 펜트리룸 제공 / 4Bay-판상형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 우수 지난해 분양열기가 뜨거웠던 서산에 대형브랜드인 ‘힐스테이트’가 최초로 입성한다. 미래가치가 높은 첨단복합도시 ‘서산 테크노밸리’ 내 분양되는 단지로 단일브랜드로는 최대규모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산테크노밸리 A4블록에 공동주택사업인 ‘힐스테이트 서산’ 아파트를 오는 3월 中에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 4-Bay 설계로 더 밝고 쾌적하게, 실용적인 팬트리로 더 넓게 ▶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86가구 규모 SG그룹이 3월 6일 ‘아산 온천 미소지움’(투시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 993번지 일대에 위치한 단지로 지하 2층 ~ 지상 20층 7개동으로 전용면적 ▲59㎡ 336가구 ▲68㎡ 96가구 ▲74㎡ 115가구 ▲84㎡ 39가구 등 총 586가구로 구성된다. ‘아산 온천 미소지움’은 최대 90㎡까지 확장되는 와이드 4Bay 혁신 평면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팬트리(알파룸), 판상형과 탑상형 통합 설계가 적용되었으며, 3면 개방 시스템을 함께 적용해 채광과 통풍, 조망을 극대화했다.
[대전투데이 보령= 이정복 기자] 서해안의 최고 해양관광 도시인 충남 보령시는 본격적으로 민선6기가 시작한 올해에 사통팔달의 도로교통망 구축사업 등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보령시 발전에 가속도가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을미년 새해를 맞아 평소 청렴하고 서민적이며 격의 없는 생활태도와 파격적인 행보로 큰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으로부터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 보령”건설에 대한 새해설계를 들어보았다. ======================================================================================================= ▲ 시민께 새해 인사말씀. 을미년 새해! 11만 보령시민 여러분의
지난해 학교에서 교육청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작은 고민이 생겨났다. 매월 월례회때 주어지는 시간 때문이다. 전 직원들 앞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그냥 말 수도 없고, 때가 되면 자연스레 고민스럽다. 이번 2월엔‘존재이유’에 관해 말했다. 작은 회의 때마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낱말이기도 하다. 존재이유 하면 예전에 유행했던 노래의 구절이 떠오른다.‘알 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네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네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 거야’노랫말을 음미할수록 사랑뿐만 아니라 일터에서 조직에서도 참의미가 있다. 학교의 2월은 졸업식이 있고, 교원 인사가 있고 새 학년도 준비로 바쁜 달이다. 학교와 학생을 지원하는 교육청도 마땅히 그래야 한다. 각자 맡은 일들을 적
올해 아산군과 온양시가 합쳐져 아산시로 통합된지 20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아산시는 지난 20년동안 괄목할 만한 변화가 있었다. 충청권의 변방이었던 아산시는 현재 31만 인구의 자족도시로 성장했고, 대한민국 첨단 산업도시로 자리잡았다. 복기왕 충남 아산시장은 올해를 아산시의 제2도약의 시기로 생각하고, 내실있는 시정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새해를 맞아 복기왕 아산시장을 만나 새해시정 계획에 대해 인터뷰 했다. =======================================================================================================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해주시죠.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희망
지난 1월 29일 정부세종로청사에서 개최된 2015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대전도시공사가 전국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대전도시공사는 그동안 개발공사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 적인 여러번 있었지만 무려 397개에 이르는 전국의 모든 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최고로 선정된 것이다. ▲박남일사장 리더십, 경영능력 새롭게 부각 대전도시공사가 전국지방공기업 가운데 최고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박남일 사장의 경영능력과 리더십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전국최초로 시행된 지방공기업 사장 인사청문회 대상자로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지역사회에 등장한 박남일 사장이 단기간에 대전도시공사에 조직안정, 인사혁신, 부채감축 등의 변화를 주도함으로써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