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20세기가 농업과 제조업을 거쳐 지식정보화사회가 주를 이뤘다면, 21세기는 단연 제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바이오산업시대가 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나라 향후 먹거리 산업의 으뜸은 바이오산업이 주도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19일 오전 ‘2016 Autumn Festival’ 바이오人 한마당이 열린 충남 논산 강경읍 소재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학장 이배섭)에서 만난 이우영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향후 세계경제 및 우리나라 경제의 흐름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지난 2014년 10월 취임한 후 가장 역점적으로 강조했던 것이 바로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바이오인재 양성’ 및 교육인프라 구축이었다. 그래서인지 이우영 이사장은 전국 34개 캠퍼스와 3개
지난 주 금요일 비 내린 후 확실히 달라졌다. 기온이 한 자리 수로 떨어지고 서늘한 날씨가 이어진다. 끈덕지던 더위가 물러나고 비스듬하게 누운 가을 햇살이 너무 좋다. 지난 주말에 가을 빛 따라 부안 변산 해안도로 거쳐 내소사 개암사에 들렀다. 어느 곳을 가든 산들거리는 바람결에 구절초꽃잎 기지개 켜는 소리가 들려왔다. 무엇보다 보고 싶었던 코스모스 길 따라 오는 길이 참으로 행복했다. 지평선축제, 벽골제로도 유명한 김제의 코스모스 길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만경 가는 국도에 발길을 멈췄다. 나는 매년 이 길을 한 번은 꼭 만난다. 코스모스 길을 걸으면서 가을을 제대로 만질 수 있기 때문이다. 꽃잎을 몇 장 따 머리에 꽂은 채 사진을 찍었다. 어릴 적 신작로 갓길에 피어난 코스모스 꽃을 머리에 꽂고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은 다른 지역보다 거리가 깨끗하다는 평을 자주 듣는다. 시민들의 환경의식이 높은 것도 있겠지만, 묵묵히 비가오나 눈이오나 생활쓰레기 처리 담당을 하고 있는 환경관리사원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환경관리사원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예전보다 좋아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이들이 하는 일은 고달프기만 하다. 대부분의 시민들이 일과를 끝내고 귀가하는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동네 구석구석을 돌면서 생활폐기물을 수거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의 업무가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대민행정서비스라는 차원에서 다른 행정공무원들에 비해 많은 민원에 시달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현재 대전 5개구에서 생활폐기물 처리를 담당하고 있는 대전도시공사 소속 환경관리사원은 대략 420여명 정도이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처음과 끝이 한결같은 초심의 자세로 ‘시민과 동행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포부로 출범한 제7대 후반기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소회와 의정활동 성과를 밝혔다. 제7대 후반기 대전시의회는 개원이후 두 차례의 회기활동을 통해 총39일간 133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처리했다. 특히 의원발의 조례가 34건으로 총 67건의 조례안 중 51%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나 제7대 의회 후반기 들어 의원들이 더욱 왕성한 입법 활동을 보여 줬다. 또한 각종 정책현안의 발전방안과 대안제시를 위한 정책토론회 및 간담회 15회, 민원해결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20회나 실시하는 등 사안에 따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낼
지방자치제의 활성화로 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의 책임과 역할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합리적 지역 정책의 계획 수립 및 의사결정을 위해 보다 세분화되고 신뢰성 있는 통계의 작성 및 자료 제공의 수요변화가 증가하고 있다. 충청지역의 지역통계서비스의 최일선 기관인 충청지방통계청의 진찬우 청장을 만나 우리지역 통계발전을 위한 지방통계청의 노력과 계획을 들어보았다. 충청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의 구성 및 업무는? ○ 충청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 구성 - 지역통계과는 4개 팀으로 운영하고 있음(직원 20명 근무) * 기획개발팀, 통계분석팀, 통계서비스팀, 통계개발팀 ○ 주요업무 ○ 지역의 통계허브기관 역할 수행 - 관할 지자체의 지역정책수립에 필요한 지역통계 개발 및 컨설팅,
벌써 9월의 마지막 주다. 시간은 휙휙 잘도 간다. 더위가 주춤하는가 싶더니 떠나기 전 몽니를 부려보는 듯 10월이 코앞인데도 덥다. 일기예보는 마지막 더위라 한다. 여름과 가을, 공존의 계절이 드디어 막을 내릴 모양이다. 이제부터는 가을 본연의 날씨가 열릴 것이라 하니 끝물 더위쯤은 참을 만하다. 월요일은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언제나 버거운 날이다. 지난 주말, 몇 주째 방치해 두었던 뜰 청소를 몰아 한 탓인지 여느 때보다도 출근길이 힘겨웠다. 그런데다가 아침부터 죽음 소식을 두건이나 접하니 힘이 쭉 빠졌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지인들의 자혼 소식 못지않게 망자 소식을 듣게 된다. 그럴 때면, 살아있다는 것이 참으로 무색해진다. 더군다나 친족이나 지인의 죽음 소식은 더러는 물속에서 튀는 물고기같이,
전 국민의 스포츠 축제인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7일,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같은 달 21일 ‘품어라 행복충남, 뛰어라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를 걸고 충남 아산시를 주 개최지로 15개 시・군에서 막을 올린다. 양 체전은 지난 2001년 이후 15년 만에 도내에서 열리는 대회로, 전국체전은 15개 시・군에서 7일 동안 47개 종목 3만 2000여명이 참가하고, 전국장애인체전은 5일 동안 26개 종목에 70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체전 기간 중 충남을 방문하는 응원단과 관광객은 1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는 전국체전을 30일 앞두고(9월 7일)‘선수는 물론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문화축제’를 만들기 위해 ▲스포츠와 문화・역사・관광이 어우러지는 문화체전 ▲
올해로 여덟번째를 맞이하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효통(孝通) 한마당! 고마워 孝(부모), 감사해 孝(친구), 사랑해 孝(젊음)란 주제로 오는 9월 23일(금)~25일(일)까지 3일간 대전 중구 침산동 ‘효! 월드’ 뿌리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회를 거듭 할수록 전국의 문중어르신들과 시민들의 참여열기가 고조되고 효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보완·발굴되면서 2년 연속 국가유망축제로 선정된 효문화뿌리축제를 금년에는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축제와의 차별화를 위해 뿌리공원 진입로인 안영교부터 400m 구간에는 효통 주제관과 다양한 체험장을 갖춘 체험마을이 조성된다. 효의 상징인 유회당을 모티브로 진입로에 제작되는 대형 효통
전 국민의 스포츠 축제인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7일,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같은 달 21일 ‘품어라 행복충남, 뛰어라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를 걸고 충남 아산시를 주 개최지로 15개 시・군에서 막을 올린다. 양 체전은 지난 2001년 이후 15년 만에 도내에서 열리는 대회로, 전국체전은 15개 시・군에서 7일 동안 47개 종목 3만 2000여명이 참가하고, 전국장애인체전은 5일 동안 26개 종목에 70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체전 기간 중 충남을 방문하는 응원단과 관광객은 1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는 전국체전을 30일 앞두고(9월 7일) ‘선수는 물론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문화축제’를 만들기 위해 ▲스포츠와 문화・역사・관광이 어우러지는 문화체전
축복은 그 숨 막히는 무더위 속에 있었던 것임을 여름의 끝물에 한 알의 포도 알을 깨물면서 문득 알게 된다. 수많은 과일들을 지상에 차려 놓고 힘센 여름은 물러가고 있다. 언제 그랬냐는 듯 아침저녁으로 쫄깃해진 공기. 하늘은 높아지고 너머 너머의 강이 말을 걸어오고 강물처럼 그리움도 깊어간다. 그렇게 8월이 가고, 백로 지나 추석이 문밖에서 서성거리고 있다. 오랜만에 대전에서 귀한 손님들이 오셨다. 일 년에 두 세 차례 찾아올까 말까하는 분들인데 반갑게 맞이하질 못했다. 지난 9월 인사에서 옆자리로 옮긴 탓에 바쁘다는 핑계로 차 한 잔 제대로 대접하지 못한 것이 지금도 맘에 걸린다. 다행스럽게도 다른 분이 식사자리를 마련하고 초대까지 해줘서 그저 고마울 따름이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자리에서 함께 식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2003년 창단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리소르젠떼오페라단이 오페라 마스카니 作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레온카발로 作 “팔리아치”공연이 대전을 찾아온다. 이 두 작품은 작품 당 60분 정도가 소요되어 일반적으로 함께 공연되는 예가 많은 작품들이다. 이렇게 두 개의 오페라를 공연하는 것은 2003년 개관한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처음이다. 더군다나 “팔리아치”의 경우 작품의 난이도와 가수의 부재로 대전에서는 단 한차례밖에 공연된 적이 없어 이번 공연의 의미가 더 크다. 총 250여 명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종합예술인 오페라는 워낙 많은 시간과 인력, 재정이 뒷받침되어야 하기에 섣불리 손을 댈 수 없다. 그런 차원에서 보면 중부 이남권 최고의 시스템을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우송정보대학은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교육환경과 국내외 우수기관과의 연계된 특성화 교육을 바탕으로 한국대표명장을 양성하는 명문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4년 외국인 교수진이 100% 영어로 강의하는 솔 인터내셔널 스쿨을 신설, 글로벌 명품조리과, 글로벌제과제빵학부(글로벌제과제빵전공, 일본제과제빵전공), 글로벌호텔외식과, 글로벌실용음악과 등 4개 학과에서 국제화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취업성공을 위한 산학맞춤형 교육, 실용학문 기반의 창업 특성화 프로그램, 해외취업 및 해외인턴십 글로벌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키운 결과 고용노동부 및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국가공인 기술훈련기관’과 ‘이공계 전문가 기술개발 서포터스’ 사업 주관기관‘으로 연이어 선정되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지난 1일 한국폴리텍Ⅳ대학 제5대 이인호 학장이 취임식을 갖고 3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이 학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가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인을 양성하는 국책대학으로서 고용률 70% 달성하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와 함께“청년이 희망을 잃어버린 국가에는 미래가 없다. 청년실업과 학령인구 감소, 저성장시대의 악조건이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대전·충청·세종지역의 기술인 양성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인호 학장은 2017년 학과개편(기존 6개 학과에서 7개 학과로 신규학과개설)과 함께 신입생 모집 등 다시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폴리텍IV대학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융합형 첨단 기술 인력양성을 위해 설립된 국
단국대학교는 시대의 변화에 편승하지 않으며 단순히 변화를 받아들이지 안는다. 시대를 앞선 도전정신과 창의정신. 변화가 아닌 발전을 향해 나아가는 대학이다. 단국대는 산학협력선도대학 평가 4년 연속 전국 최고 점수 획득, 창업선도대학 3년 연속 선정,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영어강좌 비율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전투데이는 단국대학교의 2017학년도 수시전형에 대해 소개하기로 한다. ◆2017학년도 단국대학교 수시모집 가이드 학생부위주전형 확대,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 150명 늘어나 ▶ 4대 분야 특성화(죽전 [IT·CT], 천안 [BT·외국어])로 대학 경쟁력 강화 단국대는 지난 2014년 캠퍼스를 통합해 죽전과 천안을 각각의 강점을 살린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한밭대학교는 중부권에서는 취업이 잘 되는 대학으로 명성이 높다.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지도에 적극 나선 것이 좋은 취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한밭대는 1927년 개교 이래 국가산업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지역형 리더를 양성해 왔다. 올해 한밭대는 ‘정직·책임·배려’를 대학의 핵심가치로 삼고 기본이 강한 국립 한밭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밭대는 5개 단과대학 22개 학과와 4개 대학원에 9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대전 유성캠퍼스와 대덕테크노밸리 대덕산학융합캠퍼스가 있으며 1700여개의 가족회사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해 산학협력에 매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일류 산학협력을 위해 30개국 110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국제 산학협력을 추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6동 제2공용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원, 공동주택, 공공건축물 등 도시특화 사업 추진현황과 함께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세종테크밸리 2차분양계획 및 해외 명문대학 ․연구소 유치방안을 설명했다. ======================================================================================================= ◆ 친환경 공원조성을 통한 명품 여가휴식공간 창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금강, 원수산, 전월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 공간 제공을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다. 이에 최홍묵 계룡시장으로부터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승인 받기 위해 노력한 점과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는지 들어봤다. ▲‘2020세계軍문화엑스포’가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다. 엑스포 승인에 따른 소감은? 정말 감회가 새롭다. 계룡시의 이번 성과는 시 개청 이전인 지난 1997년부터 ‘세계軍문화엑스포’ 행사를 끈질기게 추진하여 19년만에 정부의 국제행사 승인을 이끌어 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그동안 여러 가지 사유로 개최가 무산되는 등 많은 우여곡절 끝에 맺은 값진 결실로 더욱 감격스럽다.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이 있듯이 충청남도와 계룡시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준비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윤석우(새누리당·공주1) 충남도의회 의장은 "후반기 의정활동은 의원들의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충남의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의장은 최근 대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견제와 감시를 통해 균형을 추구하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 개선과 전문성 강화에 힘쓰겠다"며“특히 의원들의 결속과 단합을 통한 선진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후반기 원 구성이 새롭게 꾸려졌다. 앞으로 각오 및 포부는? 우선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건양대학교는 실용과 휴먼을 갖춘 인재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가지고, 현대인이라면 갖추어야할 기본교양과 창의융합에 기반을 둔 전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공교육에서는 많은 협력기업이 교육에 함께 참여하기도 하고,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학생이 주체가 되어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방법을 도입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5년간 취업률에서 전국 Top5를 놓치지 않았다. 2014년에는 취업률 전국 1위(졸업생 1000명~2000명 기준)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
목원대학교는 “62년의 역사가 있습니다. 끝을 알 수 없는 지식이 있습니다. 한발 내딛어 올라서보세요. 그리고 뛰어보세요. 첫발을 떼는 순간, 새로움은 시작이 된다. 또 교육부 선정 ‘잘가르치는 대학’ ACE 선정, 및 특성화사업 4개 사업단이 선정된 특성화(CK-1)대학으로서 중부권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 1954년 대전지역 최초의 사립대로 출발한 목원대학교가 올해로 개교 62주년을 맞았다. 기독교 정신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목원대는 44만 5050㎡의 넓은 캠퍼스에 8개 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