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크고 작은 친절과 미덕이 각박하고 이기주의가 팽배한 현실 속에서도 누군가를 작은 친절로 감동 시키는 미담으로 자주 소개되어야 함에도 작은 것 이었다는 이유로 그냥 지나치기 일 수다. 사람들이 감동을 받는 것은 큰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일에 내 마음을 알아주어 친절을 베풀어 줄 때 코끝이 찡한 감동을 받는가 하면 마음을 헤아려서 작은 친절을 베풀 때 큰 감동을 받는 것이며, 조그마한 친절이 큰 감동을 만들어 낸다. “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 품이요 환하게 미소 짓는 것이 얼굴의 베 품이요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 품이요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 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 씀이 마음의 베 품이니 베풀 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베풀려는
요즘 코로라19의 전염병으로 공공안전이 무너지고 있으며, 이에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긴급 방역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771억원의 예비비를 투입하고, 추경도 메르스 세출예산이었던 6.2조원을 넘게 편성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근래 국내에서 발생한 대형 공공안전 사고를 돌이켜보면 1993년 10월여객선인 서해훼리호가 침몰했고, 1994년에는 성수대교가 붕괴가 되어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고, 그 후 국가기간시설물유지관리에 관한 법령이 제정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곧이어 1995년도에 삼풍백화점이 붕괴하고 말았습니다. 더 특이한 한 것은 서해 훼리호 여객선이 침몰 후, 약 10년 뒤인 2014년 4월 세월호가 침몰하였고, 침몰의 원인은 아직도 미결로 남아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와
주변에 눈이 부시도록 하얀 목련과 샛노란 개나리 그리고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 등 봄꽃이 만발하지만 올 해의 새봄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코로나-19’로 칭함.)으로 인해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 실감난다. 그런 가운데 어김없이 3월 넷째 주 금요일이 다가왔다. 3월 넷째 주 금요일은 2016년부터 제2연평해전(2002.6.29), 천안함 피격(2010.3.26), 연평도 포격도발(2010.11.23) 등 서해에서 발생한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맞서 목숨 바쳐 서해를 지켜 낸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온 국민이 함께 추모하기 위해 정부가 법정기념일로 정한‘서해수호의 날’이다. 우리는 이 날을 통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과 희생으로 나라를 지킨 호국영웅들을 추모하면서, 다시는 그
성공(成功)하려면 “겸손(謙遜)해야 한다” 겸손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다. 겸손은 실천할만한 가치가 있는 개념이다. 겸손은 인간관계의 알파요 오메가이다. 인간에게 겸손 하라는 말은 백번을 이야기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국어사전에 겸손은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가 있음”이라고 한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고관대작들이 남으로부터 존경받지 못하고 손가락질받는 경우는 대다수가 겸손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보면 틀림없을 것이다. 겸손은 성공하기 위한 최고의 열쇠이다. 겸손한 사람은 공감하고, 존중하며, 타인으로부터 좋은 호감을 받게 된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출세할수록 고개는 숙이는 겸손이 몸에 익으면 더 존경받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주변에서 종종 보게 된다. 성공하려면 항상 어디서나
장정미 국립대전현충원 관리과 주무관 코로나19라는 사상초유의 국민적 위기 속에서도 어김없이 꽃은 피고 봄은 찾아왔다. 이 봄 우리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아니 꼭 기억해야할 역사적 사건이 있다. 10년 전 서해의 바다에서 일어났던 일이 그렇다.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해상에서 경계 임무를 수행하던 천안함이 기습적인 어뢰공격으로 침몰하면서 46용사가 전사하고 그 후 생존자 구조 작업을 하던 故 한주호 준위가 순직하면서 6․25전쟁 이후 우리 군의 희생이 가장 컸던 가슴 아픈 사건이 일어났다. 뿐만 아니라 천안함 피격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인 2010년 11월 23일에는 평화로웠던 연평도에 북한군의 기습적인 포격도발이 자행되었고 이 교전에서 故 서정우 하사, 故 문광욱 일병이 전사하였으
동장군의 기세가 물러가고 따스한 봄 기운을 느끼기 위해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나는 시기가 다가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피해 비교적 안전한 산으로 등산 계획을 세우는 인구가 증가했다는 뉴스를 보니 올 봄은 다른 해보다 더 많은 등산객이 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준비없이 무작정 산을 찾았다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 몇가지 준비할 사항을 짚어 보고자 한다. 산림청은 봄철 산악사고 예방 10계명으로 1. 등산로나 날씨 등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라. 2. 겨울산행 장비도 잊지 말라. 3. 짐은 적게 하고, 손에 물건을 들지 마라. 4. 자신의 체력과 능력을 과신하지 말라. 5. 일몰 2시간 전에는 산행을 마쳐라. 6. 산행시간을
오늘 신문에 진중권 동양대 전 교수는 홍혜걸 의학전문기자 사이에 ‘야매’와 ‘정품’에 대한 논란이 보도되었다. 홍기자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지금 시기 열날 땐 타이레놀 드세요"라고 한 말에 진교수가 "출처만이 아니라 진위도 불분명하다. 에피데믹스(전염병·epidemics)보다 무서운 게 인포데믹스(정보 information와 epidemics의 합성어)라고, 이럴 때 일수록 의학적 조언도 '야매'(비전문적) 말고 '정품' 써라.”고 하며 코로라 사태의 심각성에 대한 경계를 주지시켰다. 요즘 코로라19로 인하여 모든 대학의 정규 수업을 인터넷 동영상 강의로 대체하라고 대학 당국이 강요에 가까운 요구를 한다. 대학측의 요구로 교수들은 갑자기 동영상강의를 준비하느냐고 6.25는 난리도 아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두려움 속에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맹국 간에도 국경을 폐쇄하고 인적, 물적, 교류마저 차단하고 있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손실이 얼마나 클 것인지 숫자상으로 나타낼 수조차 없는 실정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서산지역에도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였으나 행정기관을 비롯하여 각 기관 단체 의료 관계기관 할 것 없이 모든 시민들이 혼연 일체가 되어 발 빠른 특단의 조치로 병이 확산 되지 않았으며, 다만 외부에서 우리지역 의료시설로 이송 해 온 환자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 서산 시민들은 아무런 불평도 없이 오히려 이들이 하루 속히 완쾌되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고 있을 뿐만 아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가 벌써 두 달째 이어지고 있다. 매일같이 코로나 확진 환자 수와 사망자 수가 갱신됨에 따라 모든 국민들의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는 마음도 거듭 고조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상 교통에도 변화가 생겼다. 외출을 자제하면서 필요 없는 차량 운행이 줄었고, 무리한 운전을 자제하면서 평상시보다 난폭운전이나 보복운전 또한 줄었다. 하지만, 고약한 범죄, 음주운전은 코로나19 틈 사이로 되려 늘고 있다. 경찰의 음주단속이 호흡으로 측정하는 점을 들어 상대적으로 단속이 느슨해진 부분을 악용하여 음주운전을 하는 것이다. 2019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3,349명이고, 2018년에 3,781명으로 42년 만에 3,000명대로 감소했다고 발표한 지 두 달밖에 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급속히 번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을 악용한 스미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스미싱은 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문자메시지 안에 인터넷 주소와 유사한 가짜 인터넷 주소(URL)를 포함시켜 가짜 사이트 접속유도 또는 악성 앱을 설치시켜 개인정보 유출 및 금전적 피해를 유발하는 수법으로 지속적으로 피해자와 피해금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예방이 필요합니다. 먼저 첫 번째 스미싱이 의심되는 메시지는 클릭 금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스미싱 문자의 특징은 가짜 인터넷 주소(URL)을 포함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나 지자체 등에서 보낸 메시지의 경우 인터넷주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스미싱 문자 (예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신상정
어느덧 3월의 문턱에 접어들었다. 봄의 환절기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바로 춘곤증일 것이다. 몸이 나른하고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은 안전 운전을 저해(沮害)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춘곤증은 과학적으로 그 원인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겨울 동안 움츠려있던 신체가 따뜻한 봄을 맞이하며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신체의 변화로 볼 수 있다고 한다. 봄이 되면 활동량이 늘어나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했을 때도 춘곤증과 같은 증세가 발생할 수 있다. 춘곤증 때문에 실내에서 잠깐 조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운전 중에 춘곤증 증세가 나타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졸음운전으로 이어져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다.도로교통관리공단 통계 수치에 따르면 3~5
매점매석(買占賣惜)이란 뭘까? 매점매석이란 물건값이 오를 것을 예상하여 한꺼번에 샀다가 팔기를 꺼려 쌓아둠. 즉 “사재기”말한다. 요즘 매점매석행위로 인해 지역우체국 등에서는 있어서는 안 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바로 “마스크”구매를 위해서이다. 60~80대 고령의 어르신들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판매시간 3시간 전부터 우체국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시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지금 우리나라 전역에 코로나19로 인해 큰 재난위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 최초 발병일이 1월 중순으로 어느덧 두달 가까이 시간이 흐른 지금 지역사회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재난상황을 이용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마스크와 손소독제”
코로나19 때문에 온 국민이 스트레스가 겹쳐 피로가 누적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자 뿐만 아니라, 그들을 진료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뿐만 아니라 온 국민들이 스트레스지수가 최고조로 올라 있다. 이럴 때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강화에 좋은 청양고추를 소개 해보기로 한다. 고추는 밭에서 재배되는 쌍떡잎과의 식물로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한국에는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통해 전해졌다고 한다. 매운 맛이 나는 고추는 주로 양념으로 많이 쓰이며, 특히 우리나라의 대표 음식인 '김치'의 주 재료로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식품임이 분명하다. 이렇듯 우리가 거의 매일 식탁에서 접하게 되는 식품인 만큼, 그 효능에 대해서 꼭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겠다고 본다. 그 중에서도 칠갑산 맑은 물과 공기를 마시고 자란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국내 코로나19 감염자는 3월 초까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건당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손 씻기’ 등 감염 예방 수칙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에서도 이달 3일 열린 브리핑에서 “일반 시민들은 보건용 마스크 사용보다 사회적 거리 두기, 손 씻기가 우선”이라며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국민 스스로 감염 예방 수칙만 지킨다면, 코로나19 종식에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감염 예방 수칙 하나! ‘사회적 거리두기’이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이라 일컬어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란 무엇일까. 유럽 당국에서는 이를 ‘2m 이내에 15분 이상’ 타인과
이제 인구 대비 확진자 숫자가 발원지인 중국보다도 앞서는 현실을 보면서 온 국민이 스스로 주도적으로 위생과 방역을 실천해야한다고 생각하며, 더 나아가 정책제안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교교육의 특성상 종교 단체 보다 몇 배의 집단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니 학부모 들 입장에서 개학일이 다가오면서 방역 마스크 확보가 시급한 걱정거리다.-학급당 5매 보관이 전부란다. 학교가 제2의 집단 감염원?이 될까 우려된다. 어른들은 착용을 못하더라도 매일 하루 종일 집단에 노출되는 자녀를 위해 우체국,마트에 줄서기를 하며 마스크 사재기에 나서는 현실을 하소연한다. 학생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하려면 장기 결석 밖에 없다. 이에 교육감과 지방 단체장과 의원님들은 중앙정부 대책만을 기다리
요즘 코로나19바이러스가 온 나라를 위협하고 있으며, 국민들을 불안에 빠지게 하고 있다. 이럴 때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내 고향산천에서 나오는 구기자를 소개 해보고자 한다. 구기자는 인삼, 하수오와 함께 3대 명약으로 불리는 약재이다. 예로부터 중국의 진시황의 불로장생의 꿈을 위해 즐겨먹었던 약재가 바로 구기자라고 한다. 구기자는 7~10월 붉고 둥근 열매로 자란다. 그때 구기자를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 한 후 약재로 사용한다. 할리우드 스타들인 마돈나, 미란다커, 할리 베리 등 구기자를 섭취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 이유는 동안을 유지해주고 원기회복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구기자의 효능은 첫째 체중감량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구기자 속에 들어있는 베타인 성분 때문이라고 한다. 베타인
고령화의 수식어를 피할 수 없는 대한민국 고령화 사회에서 교통사고 사망 보행자 50%가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OECD 4.5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만큼 현재 국내 노인 교통사고 사망 비중은 매우 높은 편이다. 젊었을 때 비해 노화로 인해 행동이 늦어지거나 자극에 반응하는 시간이 늦어지다 보니 횡단 중 사고가 많으며, 노인운전자의 경우에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서 신호위반 사고나 교차로 사고가 잦다는 점 역시 특징이다. 즉, 사고 및 판단능력 저하, 지나친 저속 주행, 운동능력 저하 등이 주된 원인이 된다. 도로 위의 약자 노인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령자의 특성을 고려한 노인 교통사고 예방법 5가지를 꼭 지키도록 하자. 첫째, 서다·보다·걷다! 3원칙 길을 건너기 전 일단 멈춰 서
임규호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작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가 펼쳐지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넘쳐났다. 10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현재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수많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가 만들어 갈 앞으로의 대한민국 100년을 희망으로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이러한 희망과 기대 속에서 3.1운동 101주년이 된 올해에도 각 지역에서 국민과 함께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빠른 속도로 한반도 전역에 확산되어 현재 계획된 모든 행사가 취소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맞이하였다. 정부는 국가총력체제로 감염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
얼마 전 “전화금융 사기” 일명 보이스피싱으로 인해 취업준비생이 스스로 목숨 끊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다. 검사를 사칭한 “그놈 목소리”의 간악한 수법에 20대 젊은 청년의 삶이 망가져 버렸다. 사람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보이스피싱! 그 방법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금융기관만을 사칭해 피해자로부터 직접 돈을 수거하는 형태였다면 최근에는 “정부기관 사칭형”과 “대출빙자형”보이스피싱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경찰, 검찰의 수사관인 것처럼 접근해 돈을 뜯어내는 정부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에는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사칭하여 피해자의 심리를 압박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차단하며 돈을 편취한다. 또한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고 피해자들을 유인하는 대출빙자형에는 “정부정책자금”“저금리 채무
지금 우리나라는 국가적으로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각 부처 및 각 기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코로나19’ 최초 발병 일이 1월 중순으로 어느덧 한 달이란 시간이 흐른 지금, 현 실태를 직시할 때이다. ‘코로나19’가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위치에서 ‘코로나19’를 사수한다는 각오로 보건당국의 감염병 예방수칙, 행동요령 등을 준수하여야 할 때이다. 감염병 예방 국민 행동수칙으로는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사람 많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