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활기찬 금산'의 민선7기 군정비전 아래 충남 금산군은 지역발전 목표로 쉼없이 달려왔다. 대전투데이는 군민을 위한 크고 작은 성과를 이끌어온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를 만나 그동안의 금산군정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금산군 최대 예산 6000억 원 시대을 돌파했고, 올해 1분기 금산군 민선7기 공약이 90.1%의 추진율을 보인 것에 대해.올해 금산군 본예산 규모는 민선 7기 시작인 2018년과 비교해 2300억 원이 증액된 6054억 원이다.이는 금산 역대 최대 규모 편성으로 정부의 재정확대 정책에 신속히 대응한 국·도비
서해안의 중심에 자리 잡아 서쪽으로 114.9km의 해안선이 길게 펼쳐진 보령시에는 매년 싱싱한 수산물을 맛보러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사시사철 다양한 제철 수산물이 가득한 보령으로 맛기행을 떠나보면 어떨까.▲봄에는 주꾸미, 도다리, 키조개가 제철! 바다하면 빠질 수 없는 조개구이도봄에는 필수아미노산과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한 주꾸미가 보양식으로 인기다. 산란 전인 3~4월에 영양분이 가장 많은 주꾸미는 100g당 47kcal로 저칼로리이면서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좋은 DHA등 불포화 지방산을 다랑
김영명 충남도 경제실장은 17일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 선순환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김영명 실장은 이날 본지와 가진 ‘도정 실·국·원장에게 듣는다’ 릴레이 인터뷰에서 “올해는 정치와 경제 그리고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라며 이같이 천명했다.그러면서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에 도정역량을 집중하고, 활력이 넘치는 ‘더 행복한 경제충남’의 가치실현을 위해 매진하겠다”면서 “민생경제의 신속한 회복 및 지역경제 위기상황 상시관리 강화, 지역특성을 반영한
조원갑 충남도 자치행정국장은 10일 “자치분권 2.0시대에 대응하고 완벽한 선거사무 수행과 새 정부와 민선 8기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개편 및 인사 운영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조원갑 국장은 이날 본지와 가진 ‘도정 실·국·원장에게 듣는다’ 릴레이 인터뷰에서 “올해는 현 정부와 민선 7기 충남 도정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는 해이자 새 정부와 민선 8기 충남을 여는 대전환의 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이어 “코로나19 상황을 벗어나 일상을 회복하는 첫해가 될 것이며, 지방소멸 위기와 자치분권 강화시대를 맞이해 주민
김석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3일 “올해는 민선7기 역점과제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사회안전망을 더욱 든든하게 구축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김석필 실장은 이날 본지와 가진 ‘도정 실·국·원장에게 듣는다’ 릴레이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 등 변화된 사회여건은 보건·의료서비스의 공적 책임 부각과 함께 일상 속 보편적 건강관리 욕구 증대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도정 전반에 걸쳐 저출산 기조가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기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충남도 사회복지 정책과 보건의료, 식품안전 분
이건호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27일 “위드코로나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면서 안전한 도민 문화향유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건호 국장은 이날 본지와 가진 ‘도정 실·국·원장에게 듣는다’ 릴레이 인터뷰에서 “2년 이상 지속하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공연과 전시, 관광, 체육 등 문화예술 및 여가 활동의 상당 부분이 제약되면서 문화계 종사자들에게 전례 없는 위기가 지속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그러면서 “올해 개최 예정인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이미 2년 연기되어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촘촘한 준비로 성공적으로 개
이창규 기획조정실장은 13일 “도정 ‘컨트롤타워’로서 주요 정책의 기획·조정역할 강화 그리고 성과 창출을 위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창규 기조실장은 이날 ‘도정 실·국·원장에게 듣는다’ 릴레이 인터뷰에서 “올해는 민선 7기 마무리 그리고 새 정부 및 민선 8기 도정이 출범하는 정치적 대전환의 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
1960년 대전지역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3ㆍ8민주의거 제62주년 기념식이 8일 오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이번 기념식은 ‘성큼 겨울을 뛰어 넘으리’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3·8민주의거 참가자, 허태정 대전시장, 국가보훈처장, 정부 주요인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주제는‘성큼 겨울을 뛰어 넘으리‘ : 시인 김기림 시(詩) 「봄」에서 인용한 구절로, 1960년 독재의 겨울을 성큼 뛰어넘어 민주의 새봄을 불러오는 희망이 되었던 대전 청년들의 용기와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해 나가자는 메시
김용찬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은 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진행된 서면인터뷰 형식의 보도자료를 통해 “무단으로 결석하거나 학업을 게을리해 C학점 이하를 받는다면 장학금은 환수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용찬 총장은 “무상교육이 자칫 도덕적 해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무상이라는 이유로 학업을 게을리하거나 등한시한다면 당연히 이에 대한 제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김용찬 총장은 지난 1년의 자랑할 만한 성과에 대해 전국 공립대 최초 시행한 무상교육을 꼽았다.그는 “올해부터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전액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만
“대전 원도심의 문화와 역사 자원을 활용한 도시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선비문화체험단지'의 건설과 이미지 제고를 위한 장소마케팅(place marketing)이 필요하다"지난 2월 25일 오전 10시 대전·세종연구원 멀티미디어실 3층에서 열린 대전 원도심지역의 신개발과 도시 성장전략'세미나에서 나온 원도심 활성화을 위한 제언 가운데 한 주제이다.이날 행사는 대전세종연구원·도시공감연구소·대전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강병수(충남대학교 명예교수)의 '대전 원도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과 ▲백기영(유원
황천순 충남 천안시의회 의장은 "제8대 후반기 천안시의회는 “어제보다 더 나은 시민의 삶을 만들어 나가고, 시민의 곁에 가까이 있는 의회” 구현을 위해‘시민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의회’, ‘입법‧정책 전문역량을 강화한 의회’, ‘민생현안을 살피는 의회’,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회’를 기조로 삼아 쉼 없이 달려왔다"며 "천안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의원들 모두 합심해 노력했다."고 말했다.황 의장은 지난 2월 22일 의장실에서 가진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총 9회 78일의 회기 동안 202건의 조례 제‧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3월 1일 제103주년 3.1절을 기념해 ‘국민이 주인인 나라, 깨어나라! 대~한국인!’ 행사를 전국 17개 시도 국학회원과 시민 1만 2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국학원 유튜브 공식채널은 국학TV에서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라이브로 생중계된다.이번 행사는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기 위해 대한독립을 외친 선조들의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이 민족의 얼과 혼을 깨워 크고 밝고 환한 한국인과 대한민국으로 나가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개최하게
1954년 실용적 인재양성을 위해 학교법인 우송학원이 설립된 이 후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그동안 “한국대표 명장을 키우는 명품대학”의 대학이란 슬로건 아래에 '창의명장', '세계명장', '산업명장'의 인재상을 정립한 산업발전의 중요 인력을 양성해 왔다. 우송정보대학은 1963년 설립된 이래 실용학문의 확대 및 공학의 역량강화로 산업사회가 필요로 하는 실용적 직업교육 및 산학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선도적으로 실시하여 기업은 물론 졸업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우송정보대학은 2019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효성중공업과 다우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339-55번지 일원에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을 오는 11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은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39㎡, 59㎡, 74㎡, 84㎡ 총 997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744세대가 일반분양 된다.단지 바로 앞에 대전중앙초등학교가 위치해 안전하게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충남여중•고, 호수돈여중•고, 대성중•고, 대전고 등 대전의 명문 학군을 누릴 수 있다. 둔산동 일대 학원가 밀집 지역도 인근에 있어
대전광역시체육회(회장 이승찬)는 지난 1월 24일, 민선체육회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을 회고하고 새로운 한해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대전광역시체육회 이승찬 회장은 “지난 2년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비대면 대회와 방역대책을 준수하여 대회 및 행사 등을 추진, 변화와 혁신의 노력으로 대전체육 선진화 토대를 구축한 시기였다.”고 평가했다.지난 2년간의 성과를 요약해 보면 ▲대전체육회 법인화 / 비영리 공익(특수)법인 출범 ▲대전체육발전기금 조성 / 2억 4천 6백만원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 국내유치 후보도시 선정
충남 서천군은 지난해 7월 서천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며 기존 한산모시 문화유산과 함께 2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한 도시가 됐다.세계유산을 활용해 체험과 힐링 관광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호텔과 리조트가 포함된 서천관광단지 투자 협약으로 머무는 관광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또한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장항국가생태산단의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국가 보안검색 클러스터 등을 조성해 1단계 사업의 83% 분양을 완료하는 등 순조로운 기업유치 활동이 이뤄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6일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2022년도 대전교육 주요정책 설명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기자간담회는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2022년도 대전교육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 자리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금년에는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온전한 교육회복을 이루고, 2022 개정 교육과정 변화에 발맞춰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기반 조성과 혁신교육으로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2021년도
천안에 위치한 ‘직산역 금호어울림 퍼스티엘’의 천안직산역지역주택조합이 최근 조합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코로나 시국에 따른 방역 지침의 철저한 준수하에 지난 1월 20일 천안S컨벤션웨딩홀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재적인원 509명 중 서면제출 252명, 직접 참석 189명, 참석인원 441명이 안건 의결에 참여했다.이날 조합창립 총회에서는10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 가결됐다. ▲조합규약(안) 동의 추인의 건 ▲사업시행계획(안) 동의 추인의 건 ▲ 조합장·이사·감사 선출의 건 ▲업무대행사 선정 동의 및 업무대행용역비,
스리랑카를 이틀간의 일정으로 공식 방문 중인 박병석 국회의장은 21일 오전(현지시간) 마힌다 야파 아베와르다나 국회의장과 양국간 교류 확대와 미래지향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박의장은 이날 행정수도 스리 자야와르데네푸라 코테(약칭 코테)에 있는 스리랑카 국회를 찾아 스리랑카의 행정수도·상업수도 분리 경험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날 스리랑카 국회는 본회의 도중 회의를 멈추고 박 의장과 대표단을 환영했다.박 의장은 아베와르다나 의장과의 회담에서 “한국도 세종시에 새로운 국회의사당을 지을 계획”이라면서 “(스리랑카가) 왜 국회와
황선만 전 충남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이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서 충남 청양군수 후보 출마 채비를 하고 있다. 황 전 처장은 이번에 청양군수 후보롤 출마한 이유에 대해 "면(面)에서 도청까지 30여 년의 다양한 공직 수행, 방송 출연, 민간 체육 행정 경험을 살려 스포츠 마케팅 강화로 시장경제 활성화와 차별화된 농축임산물 마케팅전략으로 부자 농촌을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