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사장 정석완)가 민선8기 도정기조와 방향에 발맞춰 새롭게 개편한 ‘비전 2026 및 중장기 경영전략’을 31일 발표했다. 공사는 이번 전략 개편을 바탕으로 김태흠 충남지사의 “힘쎈 충남” 도정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도민과 함께 지속 발전하는 최고의 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힘쎈 충남”을 위한 新경영 선포... 비전 2026 및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공사는 ”새로운 도약으로「힘쎈 충남」을 선도하는 충남개발공사”를 새로운 비전으로 확정했다. 新경영 기반으로 충남의 미래성장과 균형발전을 이끄는 주역이 되어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30여 년의 지역 정치 경험을 자산으로 첫 번째 도전 만에 당선의 기쁨을 맛본 최원철 공주시장. 최 시장은 취임 두 달을 맞아 “시민들이 보내준 믿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과 섬김’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으로부터 민선8기 시정에 대해 들어봤다.▲민선8기 시정 운영 기본 방향은?민선8기 시정 비전을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으로 정했다.지금 공주는 위축된 지역경제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일자리 부족 등 극복해야
백석대학교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교육정신아래 ‘혁신적 지성·글로컬 소통·실천적 섬김의 역량을 갖춘 미래형 TOP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창조와 혁신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대학교육의 핵심인 인성교육의 성과들이 백석인성개발원의 대인관계역량 향상프로그램, 섬김 리더십향상 훈련 및 실천 프로그램, 교육나눔 봉사프로그램, 사회봉사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자질 향상으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정부재원지원사업인 2022년 K-Move스쿨 대학연합과정을 운영하여 ‘경영, 호텔, IT&게임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1963년 개교해 올해 개교 59주년에 이르고 있다. “한국대표명장을 키우는 명품대학” 이라는 비전아래 미래선도 ‘창의명장’, 한국을 넘어 ‘세계명장’, 지역발전 ‘산업명장’의 인재상을 갖고 실용학문 확대 및 공학의 강화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직업교육 및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선도적으로 실시하는 대학이다. 대학의 교육 부문에서도 항상 앞서 나아가는 대학으로 PBL교수법, Flip-Learning 교육 등 앞서나가는 교수법과 교육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특히 블록식 수업과 100% 영어로 수업을
서해대교 사이 아산만 양안의 항구도시인 평택과 당진항의 성장 속도가 너무 큰 차이를 보여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이는 평택항이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데다 해당 광역·기초단체장의 개발 의지가 분명하고 항명, 수도권 접근성, 개발 이슈 등을 선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특히 후발주자인 당진항이 머뭇거리는 동안 평택항은 국가재정투자를 독점하다시피 해 현재 내항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개발할 곳이 없을 정도로 포화상태가 됐다. 이에 지역 항만업계에서는 이 같은 불균형적 소외를 계속 받느니 이번 기회에 당진항으로 완전 분리 독립해 정부 재
대전대학교는 1980년 설립 이래 지난 40여 년간 기초학문은 물론 미래산업과 연계된 학과를 개설하여 현장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가와 지역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전국에 3개 부속한방병원을 운영, 한의학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양질의 한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튼튼한 기본과 특별한 경험’을 모토로 교육혁신을 지속하고, 차별화된 선진
동아시아 최대 규모 안과전문병원인 서울 영등포 김안과병원을 키워낸 명곡 김희수 박사가 1991년 설립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대학 설립 때부터 “가르쳤으면 책임진다”는 철학으로 모든 교육의 목표를 학생의 역량 강화 및 성과 창출에 두고 있다.이를 위해 전국 최초 동기유발학기 시행, 전국 최초 융합전문 단과대학 설립, 전국 최초 의료공과대학을 설립하며 ‘최고보다는 유일한 대학’이 되고자 노력해왔다.대학의 경쟁력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LINC)」, 「잘 가르치는 대학(ACE)」, 「CK(univ
선문대학교가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130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97%를 선발한다. 수시는 전형유형별로 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일반학생전형 등 6개 전형) 1,384명(63.2%), 학생부종합전형(서류전형, 면접전형 등 5개 전형) 571명(26.1%), 실기/실적위주전형(일반학생전형 등 2개 전형) 175명(8.0%)을 선발하며, 모든 전형 및 전체 모집 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학생부종합전형에서 기존의 선문인재전형은 면접전형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자기소개서와 면접 없이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는 서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 대학’이라는 비전을 내세우며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1개 학과를 신설하고 4개 학과를 개편하는 등, 학사구조 개편을 단행하여 2023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개편은 기존 산업 시대에 맞춰진 학문 분류 체계를 벗어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대학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하려는 취지로 진행됐다.이 가운데 신설되는 스마트팜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농∙생업 분야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 기술과 농∙생업을 접목한 융합 분야를 다루는 스
외항 위주 당진항 개발전략의 하나로 석문방조제 앞 석문부두 건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석문방조제 앞바다는 우선 수심이 깊은 데다 10.6㎞에 달하는 전면 해상에 2만 t급 이상 20~30 선석 이상의 항만개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미 조성돼 분양 중인 360만 평의 석문국가산업단지와 인근 간척 농지 등 개발 가능 배후지가 풍부하다.또 당진을 비롯해 천안, 아산, 예산, 홍성, 서산, 태안 등 인접 7개 시·군 산단과 개별공장에 입주한 1만여 기업체가 배출하는 중부권 항만 물동량을 수용하기 위한 석문부두 건설이 시급하다는 지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는 지난 7월 1일 취임식에서 “군민들의 염원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더 큰 서천의 희망을 찾아야할 때”라며 “신명과 열정을 바쳐 누구나 잘 사는 변화된 서천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 “당장의 성과보다는 미래를 이끌어갈 서천의 100년 기반을 튼튼하게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김 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주민들을 만나고 각종 현장을 확인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특히 지역 내 주요 기관, 사업체와 주민자치협의회, 체육회, 여성단체협의회, 수산업경영인
'충남도 민선 8기 김태흠' 호가 도정 비전을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으로 정하고 출범한 지 50일 지났다. 김태흠 지사는 최근 ‘힘쎈 충남’ 완성을 위한 공약 등 도정 핵심 과제 실행할 로드맵을 완성하고 충남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대전투데이는 최근 김태흠 도지사로부터 도정 비전 ‘힘쎈 충남’의 의미를 비롯해 도정 목표와 최우선 과제와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그리고 공공기관 구조조정 등에 대해 알아봤다. (편집자 주)김태흠 지사는 19일 “민선 8기 충남 도정은 대한민국의 핵심이자 힘이 될, 또
국립 한밭대학교는 1927년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로 출발해 대한민국 산업발전과 그 궤를 같이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명실공히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 성장했다.한밭대는 인근 충남대학교, 공주대학교와 세종시 공동캠퍼스에 가칭 세종공유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이제 교육은 과거와 같아서는 안된다. 이제는 자원의 공유, 개방과 협업의 시대이다. 대학들의 특성화된 장점을 서로 공유하면서 사회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대학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한밭대는 세종공유대학에서 인공지
한 평생 목회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봉사는 물론 우리의 전통 사상인 효(孝)를 널리 전파시키는 데 앞장선 이정식(83· 李貞植) 대전 효 인성교육원 총연합회장이 지난 8월 16일 성산 효 대학원대학교에서 명예 효학박사학위를 수여해 화제다.이 회장이 이끌고 있는 효·인성교육총연합회는 산업사회에 따른 우리의 전통윤리가 사라지고 각박한 사회에 ‘효와 인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또한 이 회장은 사단법인 전국효인성교육원협회 상임이사 및 대전효인성교육원 총연합회장으로도 다양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1938년 10월 20일 충절에
지난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이 민선8기 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아산의 미래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힘차게 출발하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만나 그동안 소감과 시민이 신바람 나고 미래의 행복한 아산을 설계하는 청사진 등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다음은 박경귀 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12년 만에 시정교체에 성공했다. 취임 소감 한 말씀 해주신다면?지난 선거에서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경귀 개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조한영)는 지난 15일 박람회장 1게이트 앞 1주차장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3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폐막식은 식전행사에 이어 감사패 전달, 폐회사, 환송사, 박람회 하이라이트 영상, 폐막 세리머니 및 폐막선언 순으로 진행됐다.이덕진 아나운서와 윤희정 아나운서가 진행한 식전행사에서는 한국시니어스타 협회 소속 모델 30여 명이 펼치는 한복 패션쇼와 이윤아 국악 솔로 공연, 참가국 15개 외국기 의상을 입고 펼치는 배우들의 깃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이어서 진행된 공식행사에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누구보다도 대덕을 잘 알고 있다. 대덕이 고향으로 그가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주민들을 수시로 만나고 지역 현안을 들으면서 대덕의 미래 비전을 구상해 왔다. 최 청장이 이끄는 민선8기 대덕구정에 대한 기대를 거는 것도 이 때문이다. 최 청장은 최근 대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오직 대덕발전이라는 목표가 구호로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 뿐”이라면서 “민선8기의 정책과 방향에 우리 대덕구민의 의견이 청취되고 여론을 적극 반영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대덕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투데이는 최
건양대학교 제12대 총장으로 병원경영학과 교수 김용하 박사(경영학)가 10일 취임했다.신임 김용하 총장은 미국 버지니아주 린치버그대학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보직을 거쳐 부총장을 역임했으며 건양대학교병원에서도 행정원장 및 전략지원본부장 등을 지냈다.또한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회장, 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 심사위원,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심사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표준협회 KS-SQI 인증 자문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건양교육재단은 지난달 28
지난 7월 1일 민선8기 박범인 금산군수가 취임했다.박 군수는 취임사에서 "새로운 도전을 통해 금산의 희망과 행복을 키우며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야 할 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다"면서“금산은 생명의 고향으로서의 특성과 장점을 잘 살리고 진취적 기상을 바탕으로 세계를 향한 과감한 도전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희망과 행복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군수는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라는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슬로건을 내걸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5대 중정과제로 △인구가 늘어나는 금산 △경제가 살아나는 금산 △건강하고 즐
2021년 2월 4일 당진항 매립지 대법원 패소 후 1년 6개월이 지났다.당시 충남도계 및 당진땅 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선출직 공직자들이 출구전략으로 앞다퉈 요구했던 △정부 공유수면 매립사업 비협조 △당진항 분리지정과 정부재정투자 확대 △해상 도계 재지정 △어업구역 확대 △보상적 국가 공공기관 이전과 글로벌기업 유치 △상실감 치유 정부 보상 등 국가 차원의 민심 수습대책이 그동안 단 한 건도 관철되지 않았다.특히 최근 당진시가 수행한 장래 당진항 발전전략 용역이 미진한 것으로 알려져 충남도민과 당진시민들의 우려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