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7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황운하 청장, 손영화 대전경찰청 경찰발전위원장, 김창섭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가정에 대한 사랑과 행복나눔 생필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생필품 지원 행사는 대전경찰청 경찰발전위원회에서 대전경찰청을 통해 자원봉사연합에 범죄피해자와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기증하면서 갖게됐다. 행사에 참석한 황 청장 등은 후원물품인 쌀, 세탁세제, 키친타올 등 6종의 생필품(5만원 상당)을 박스에 정성껏 포장해 용문동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을 직접 찾아 전달했다. 기증행사의 첫 수혜자는 필리핀 출신 이주여성 가족으로 거동이 불편한 시아버지와 어린 자녀 4명을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경찰서(서장 전창훈)는 최근 문제되고 있는 여성 1인가구 대상 범죄에 대해 경찰`자치단체`전문가(셉티드학회)가 함께하는 지원협의체를 결성해 침입범죄 환경개선(타겟하드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범죄예방 전문가로 구성된 “방범시설 지원 협의체”는 범죄 전문가인 교수, 연구원, 경찰, 자치단체 6명으로 구성, 우범지역 대한 위험성 평가(범죄통계, 현장점검 등)를 통해 개별주택에 맞는 맞춤형 범죄환경 개선사업을 무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8월 5일부터 10월까지 공주시 흑수골 일대에 3억원의 예산을 들여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 그 중 6천만원의 예산으로 여성범죄에 대한 맞춤형 타겟하드닝(건축물에 침입이 어려운 방범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우진식)이 운영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사업은 전국의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함양, 감수성 및 소통능력 제고를 돕는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는 6월부터 매주 토요일을 활용해 학생들이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문화예술 향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예술 기능교육 중심이 아닌 연극, 뮤지컬 등 공연 및 전시 작품과 연계한 감상교육을 진행했다. 분야별 총 2기수 4주간 1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1·2주는 이론과 체험수업, 3주 차에는 전시 및 공연 관람, 4주 차에는 배운 것을 토대로 작품감상과 비평, 무대모형 구성 체험 활동을 했다. 특히
아산경찰서 둔포파출소(소장 안동현)에서는 범죄예방 활동과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하여 매달 1일 유관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자원봉사센터, 전직자율방범대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범죄취약지역에 대해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둔포관내 범죄취약지역 및 여성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 등으로, 파출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CCTV, 방범창, 비상벨 설치 등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자체 제작한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는 방법으로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이용훈 둔포면 자율방범대장은 "둔포면 치안을 위해 매일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합동순찰을 통해 지역사회 경찰활동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발전과 늦은 밤 여성들과 학생들이 안전하게 집에 귀가할 수 있도록 순찰활동
아산경찰서(서장 김종관)는,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오토바이 법규위반행위 특별단속을 실시 하고있다고 밝혔다. 이는, 하절기 오토바이 통행량 증가 및 오토바이 관련 교통사고가 다발하는 추세에 따라 시행하게 되었으며, 실제로, 최근 5년 (’14~’18년) 아산시 오토바이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5년 동안 하절기(6~8월)의 월 평균 오토바이 교통사고 발생 건은 33.6건으로 다른 계절 월 평균 발생 22.7건 대비 10.9건 더 발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단속 대상으로는 △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등 주요 교통사고 유발행위 △ 오토바이 인도주행, 난폭운전 △ 무면허 운전·음주운전·번호판 미부착 운행 △ 안전모 미착용 △ 오토바이 불법개조 등이다.
아산경찰서(서장 김종관)는 31일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아산시 거주하는 B씨에게 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 '우리동네 시민경찰'은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범인 검거 또는 범죄예방에 공이 있는 모범시민에게 부여되는 명칭으로,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아산시민이 선정됐다. 김종관 아산경찰서장은 "관리사무소 직원이 피의자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기지를 발휘해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절도범을 검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아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경찰서(서장 전창훈)는 지난 26일, 공주`부여`청양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최근 강남 버닝썬 사건 등 경찰 관련 유착비리의 근절을 위해 고강도 대책에 대해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찰의 자정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실시됐다. 대토론회는 공주서 청렴동아리 회원, 공주서 의경어머니회 회원, 공주시 웅비로터리클럽 회원, 뉴공주라이온스클럽 회원, 부여시민경찰학교 회원, 부여서 모범운전자회 회원, 청양군 녹색어머니회 회장, 기자단 등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해 경찰 유착비리 발생 원인과 근절 방안, 경찰 청렴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공주경찰서장은 “반부패 대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공감과 지지 속에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경찰서(서장 이관형)는 지난 22일 청양다문화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결혼이주여성, 다문화지원센터 직원 등 20명이 참석 ‘2019년 외국인 운전면허(학과시험) 교실’을 개강했다. 청양경찰서는 결혼 이주여성의 권익증진 및 안정적 조기정착 등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지원 필요성이 증대하고, 언어 소통 및 전문 교육기관 부재로 운전면허 취득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매년 실시중이다. ‘외국인 운전면허(학과시험)교실’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8월 21일까지 매주 월, 수, 금 2시간씩 총 5주 동안 결혼이주여성 13명(베트남9명, 라오스2명, 필리핀2명)을 대상으로 교재 및 학용품을 제공해 강의를 진행한다.
아산경찰서(서장 김종관)는 2019년 하절기를 맞아 계절적 요인으로 인하여 치안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7. 12 ~ 9. 30까지 80일간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는 지난해 계절에 따른 5대 범죄발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하절기에도 주요범죄의 시내권 집중화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에 따라 각 기능 및 지역관서에서는 체감안전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책등을 추진한다. 특히,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역 순찰강화, 계곡·수영장 등 피서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및 성폭력범죄의 주 피해자인 16~30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방범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은 물론 유흥가 밀집지역 주변으로 협력단체와 함께 가시적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경찰서(서장 전창훈) 신관지구대는 지난 18일 신관동 일원에서 주민, 학생, 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공주愛 파트너십 안심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안심순찰은 신관교차로를 중심으로 5개소 순찰노선을 정해 약 2시간 동안 주택가와 원룸지역, 중심상가, 공원, 골목길 등 범죄 취약지역을 꼼꼼히 살피며 각종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쳤다. 공주서는 혹서기, 혹한기를 제외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공주愛 파트너십 안심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순찰을 통해 관내 안전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주민 불편사항 등을 수렴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기성) 학교지원센터는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차량 지원을 통해 학교의 독서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동도서관 차량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아산시립도서관 연계사업으로, 학교 도서관 이외에 시립도서관 이용 기회가 부족한 학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일, 관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천여 권의 장서를 실은 찾아가는 버스형 이동도서관이 학교를 방문했다. 앞으로 관대초등학교를 포함하여 영인초등학교, 신화초등학교, 도고초등학교, 선장초등학교까지 총 5개교를 1주일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동도서관 차량 지원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새로운 모습의 도서관에 호기심을 가지고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어 독서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김정훈 제68대 보령경찰서장은 지난 16일부터 해수욕장지구대를 시작으로 지역경찰관서 치안현장을 방문, 관내 치안상황과 주요 추진 업무를 파악 하는 등 본격적인 치안현황 챙기기에 나섰다. 김정훈 서장은 16일 서해안 최대 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을 관할하는 대천여름경찰서와 해수욕장지구대에 이어 17일 동대지구대를 비롯한 전 지역관서를 직접 방문하여 근무여건 등을 살피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현장경찰을 격려했다. 또한 김정훈 서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현장경찰관들이 즐겁고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 조성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가졌다.
아산경찰서 제73대 김종관 경찰서장이 15일 취임했다. 이날 김종관 아산경찰서장은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배려해 별도의 취임식 행사 없이 각 부서 사무실을 돌며 아산서 직원들에게 직접 인사를 건넸다. 김종관 서장은 "아산경찰 구성원 모두가 한 팀으로서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 경찰의 존재 이유와 사명을 공유하며, 주민 목소리에 귀를 귀 울이는 아산경찰서를 만들자"며 포부를 밝혔다. 김종관 아산경찰서장은 1996년(경찰대학12기) 경찰에 투신한 뒤, 경찰청 혁신기획 조정담당관실, 충남청 정보과장 등을 역임한 후 금번 인사에 제 73대 아산경찰서장으로 발령받았다.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법무부 공주준법지원센터(소장 이광열)는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지속적으로 불응해 온 A모(16세)군을 구인해 공주교도소에 유치했다. A군은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으나, 사회봉사명령 집행 지시에 불응하고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고의적으로 회피하며 무면허운전 등 재범을 저지르다 공주준법지원센터의 구인장 집행으로 수용되었다. 이광열 소장은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잘 지키며 건전하게 생활하는 대상자는 사회와 연계해 각종 자격증 취득은 물론 경제적 지원 등 자립할 수 있도록 돕지만, 준법생활을 경시하는 등 태도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는 적극적인 제재조치를 하고 있다”며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질서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보령경찰서는 7월 15일 오전 11시 30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8대 김정훈 경찰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정훈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오전 10시 경찰묘역을 참배하고 이어서 대한노인회와 경우회를 방문, 인사를 한 후 경찰서에 첫 발걸음을 디뎠다. 김정훈 서장은 취임사에서 “동료 간 신뢰와 배려를 통해 ‘더욱 따뜻한 보령경찰’을 만들고, 어떤 경우라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경찰활동을 하는 보령경찰서가 되도록 하겠다”며 취임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정훈 서장은 온화한 성품이지만 추진력이 강하고 행정업무와 정보업무 전반에 걸쳐 실력이 탁월한 외유내강형의 지휘관으로 전남 영광 해룡고 및 한국외국어대학교 전산학과를 졸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교도소는 15일 제59대 공주교도소장으로 금용명 소장이 취임했다. 신임 금용명 공주교도소장은“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교정행정 구현과 모두가 행복한 공주교도소를 만들어 가겠다.”고 취임 의지를 표명했다. 금용명 공주교도소장은 1992년 교정공무원으로 임용되어 2017년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인천구치소 보안과장, 진주교도소 복지과장, 형사정책연구원, 법무부 교정기획과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뒤 이번에 공주교도소장으로 발탁되었다. 금용명 소장은 평소 온화하면서 때론 강직한 성품으로 직원상호간 화합하고 배려하는 신명나는 공주교도소를 만들 것 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아산경찰서(서장 김종관)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하여 관내 범죄취약지역에 대해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6월 17일 전국중소상공인협회 아산지회 間 업무협약(MOU)를 맺고 관내 여성 1인이 근무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구대·파출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CCTV, 방범창, 비상벨 설치 등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자체 제작한 홍보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적극적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중소상공인협회 김경회 아산지회장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강력범죄로 인하여 여성 1인 점포 운영자들이 불안했는데, 경찰관들이 직접 찾아와 점검도 하고 집중순찰 구역 홍보포스터를 배부해줘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종관 아산경찰서장은 "정확한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경찰서(서장 전창훈)는 지난 11일 경미한 범죄에 대한 감경처분의 적정성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시민과 경찰관으로 위원을 구성해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경미한 형사사건이나 즉결심판으로 청구된 사건 중 고령자`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에 의해 발생한 사건에 대해 피해의 경미성, 피해품 반환 및 합의, 동종 범죄이력, 범행 후의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 및 심사를 통해 형사사건은 즉결심판으로, 즉결심판 청구된 사건은 훈방으로 감경하는 제도이다. 이날 위원회는 심사대상으로 선정된 6건 중 피해가 경미하고, 자신의 죄를 깊이 반성하며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 등 자신이 돌보는 노인에게 음식으로 제공하기 위해 타인의 밭에서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경찰서(서장 전창훈) 신관지구대는 8일 관내 여성 및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학사길(여성안심귀가길)의 범죄취약요소를 점검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여성안심귀가길 안전점검에 나섰다. 여성안심귀갓길은 CCTV, LED방범등, 비상벨 등 안전시설이 구축되어 있으며 신관지구대에서는 지속적인 순찰로 범죄예방에 힘쓰고 있다.
아산경찰서(서장 김보상) 인주파출소(소장 김종범)에서는 지난 2일 오후 9시 50분경 아산시 인주면 아산만방조제 과적검문소 부근에서 자살기도로 심정지 된 5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남자친구가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하려고 한다.'는 최초 신고가 인천청으로 접수됐으며, 타청 지원 요청에 출동한 인주파출소 인병국 경위와, 이형섭 경사가 A씨의 핸드폰 위치값(GPS) 주변을 수색하던 중 내부에서 연기가 나고 있는 차량을 발견하고 신속히 차량내부를 확인해 운전석에서 의식을 잃은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최초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나 이형섭 경사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10여분 후 심장박동이 회복됐으며, 이후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차량으로 병원에 후송됐다. 이형섭 경사는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