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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각종 재해.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혼선 없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및 안전관리시스템 사전 점검 및 직원교육을 강화한다. 시는 금번 진도에서 발생한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하여 선택과 집중의 상시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위기관리 매뉴얼’재점검 및 여름철 재해 예·경보 체계 사전 점검 등 물놀이 안전시설 점검․정비 등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위기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의 행동조치 절차를 수록한 ‘위기관리 매뉴얼’을 ▲자연재난(풍수해, 지진 등), ▲사회재난(산불, 감영병, 전기․가스 등 사고 등), ▲주요 상황 매뉴얼(정부청사, 문화재 사고 등 ) 3가지 (33개)로 구분하여 현실에 부합되고 제대로 작동될 수 있는지 여부를 재점검하게
대전
김태선
2014.04.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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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재단)은 21일 대전원로예술예술인 구술채록사업 구술자를 선정했다. 재단은 각 분야 단체 및 전문가로부터 추천받은 생애사 17명, 주제사 5건을 대상으로 선정회의를 열어 생애사 5명, 주제사 1건을 선정했다. 선정 내용은 생애사 부문에 ▲노덕일(음악/한국관악협회 회장), ▲임봉재(미술/전 시립미술관 초대관장), ▲김란(무용/전 대전시립무용단 상임안무자), ▲조남홍(국악/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상임단원), ▲박창열(연예/전 한국연예협회 대전충남지회장), 주제사 부문 ▲공연장 중심으로 본 예술사–대전시민회관 편이다. “추천받은 모든 예술인은 각자의 분야에서 예술성과 전문성을 아낌없이 발휘 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문화예술사의 지평을 넓혔으나 중요도 및 시급성
대전
김태선
2014.04.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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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최근 상조업체의 불법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 예방과 건전한 상조문화 조성을 위해 23일부터 30일까지 상조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상조업체 일제점검은 대전시에 등록된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대전지방공정거래사무소·한국소비자원 대전지원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변경신고 준수 여부 ▲ 계약체결전의 정보제공 및 계약 체결에 따른 계약서 교부 의무 ▲계약해제 해약환급금 환급율 준수 여부 ▲선수금 보전비율(’14.3.18이후 50%) 준수 여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일제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위반 정도에따라 시정 권고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하고 업체의 불법행위가
대전
김태선
2014.04.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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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시책의 일환으로‘국가유공자의 집’문패를 제작하여 오는 6월‘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8천여 명의 국가유공자에게 보급하기로 했다. ‘국가유공자이 집’문패 보급 사업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대전시가 제작하여 각 자치구를 통해 국가 유공자의 집에 전달하여 부착하게 된다. 이번에 제작하여 보급하는 문패는 스테인레스에 황동을 접착한 형태로‘국가의 유공자의 집’이라는 문구가 금장으로 표시되고, 문구위에는 민족의 얼이 깃들어 있는 태극기의 태극문양과 4괘(4괘중 감)를 본 떠 나라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에 세 번째인 문패 보급 사업은 2005년 광복 6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유공자(유족)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약 4300여
대전
김태선
2014.04.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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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염홍철)는 육군 제32보병사단이 실시하는 2014년 지상협동훈련에 시 및 자치구가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함으로써 완벽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것을 당부하였다. 지상협동훈련은 21일부터 25일까지 대전시 일원에서 지역 향토예비군 2만여 명이 참여하는 훈련으로서 주요훈련 내용은 대항군을 이용한 향방작계훈련과 자치구.동 통합방위지원본부, 군.경 합동상황실 등을 운영하는 민.관.군.경 통합방위훈련이다. 금번 훈련의 목적은 대전지역에 침투한 적을 격멸하고 지역의 중요시설을 적으로부터 방호하기 위한 민.관.군.경의 통합방위작전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에, 시는 22일 시청 지하 충무시설에 군.경 합동상황실을 마련하고,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요원을 소집
대전
김태선
2014.04.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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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음악회 '드림하이3'를 개최한다.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뮤지컬은 학생들 간의 우정, 경쟁, 사랑 이야기를 다뤘던 드림하이1 (2012), 주인공들이 유학중 겪게 되는 이야기들을 합창으로 만나본 드림하이2 (2013)에 이어 이번 무대는 결혼 후 부모, 자식 간에 생기는 갈등과 진로에 대한 고민 등을 대중가요와 접목하여 유쾌하게 풀어낸다. 고등학생들이 고민하는 동성, 이성 친구간의 이야기, 부모님의 기대와 자신의 꿈 사이에서 겪는 갈등과 좌절, 그리고 도전, 중년이 된 엄마, 아빠의 삶에 대한 후회와 미련, 노년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까지 인생에서 우리가 흔히 겪는 삶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에
대전
김태선
2014.04.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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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대전시청 대강당 및 잔디광장에서 열었다. 대전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구자권) 주관으로‘함께하는 세상, we friend’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가족 등 4,0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러나 시는 이번 행사는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침몰 사고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장애아동과 가족,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장애인가요제’ 등 다채로운 노래자랑 등 문화행사는 취소하고 기념식을 중심으로 경건하게 치를 계획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장애인 인권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밀알단기보호센터 생활교사 장석란(45세)을 비롯한 시민, 시설종사자, 공무원 등 유공자 22명이 시장 표창을 수상하며, 대전장애인총연합회
대전
김태선
2014.04.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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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는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문제해결 및 소규모 복지시설의 배분사업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소규모 취약기관 지원사업 공고를 진행한다. 전국 기획사업으로 진행되는 소규모 취약기관 지원사업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 기관·단체 및 시설 등에게 그동안 기관 재정의 어려움으로 진행되지 못했던 프로그램 및 기능보강 사업을 기관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의 신청자격은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시설 및 단체로 40인 이하의 생활시설 또는 상시근로자 10인 이하의 이용시설로 한다. 단, 국가 및 지자체의 경상보조금이 연간 1억8천만원 이하인 시설 및 단체로 공고일 기준으로 최근 1년 이내 배분내역이 없어야 하며
대전
송병배
2014.04.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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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공동으로 안전운행과 친절한 시내버스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14년도 상반기 시내버스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시내버스 조합관계자와 공무원 등 2개반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고 주요 기·종점지 17곳에서 13개 업체 965대 버스를 대상으로 차량 안전관리 실태 등 총 3개 분야 20개 항목을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전자감응장치 및 압력센서장치 실태 ▲승강구 파손여부 및 작동상태 ▲자동안내방송장치(내부LED) 및 정차신호용 부저작동 상태 ▲운수종사자 복장 및 용모 ▲냉방 장치 및 에어필터 청소 상태 ▲차량 내·외부 청결(세차 등) 상태 ▲소화기 작동 및 긴급수리용 공구 등 휴대품 비치여부 및
대전
김태선
2014.04.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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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관장 윤환)은 역사․문화를 주제로 한 인문 교양강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열린 박물관상을 구축하기 ‘2014 대전시립박물관 열린박물관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립박물관의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 8년째를 맞는 열린박물관 강좌는 『불국토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불화(佛畵), 공예 등의 미술 분야를 비롯하여 사찰과 탑 등의 건축분야, 사찰유적의 고고학적 성과 및 불교 사상(思想)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노은동에 위치한 대전선사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5월 14일 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의‘가람(伽藍), 지상에 베풀어진 불국토’를 시작으로 7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에 9개의 강좌가 이어
대전
김태선
2014.04.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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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제6회 기후변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기후변화 주간은‘작은 실천, 큰 변화, 저탄소 친환경생활’이라는 주제로 17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되며 정부에서는 지구의 날(4월 22일) 전후 1주일을「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2009년 제1회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범국민적인 실천적 행사로 진행해오고 있다. 시는 이번 기간에 지구의 날을 기념해 ‘Save Earth Save Us - 지구를 구하고 우리의 미래를 구하자!’ 행사를 1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중앙로 네거리에서 으능정이 네거리(대흥동 천주교성당)구간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전시.체험프로그
대전
김태선
2014.04.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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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기후변화와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그동안 사용하지 않고 그냥 버려지는 빗물과 하수처리수를 효율적으로 재이용하는 ‘대전시 물 재이용 관리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시가 수립하게 될 물 재이용 관리계획은 『물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전시 전역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4월에 용역을 착수하여 환경부에 승인을 받아 2015년 상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 담길 주 내용은 ▲대전시 물 수급현황 및 물이용 전망에 대한 분석 ▲빗물, 중수도 의무설치 대상조사 등을 실사 ▲재이용 시설별 목표량 산정 ▲물 재이용에 따른 하천 영향을 분석 ▲물 재이용에 관련되는 각종 사업의 수림을 위한 사업비를 산정 ▲투자 우선 순
대전
김태선
2014.04.17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