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시.구.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충남도시, 가스협회 합동으로 150여명을 투입해 가스공급시설과 가스 다중이용시설 226개소에 대한 잠재된 위험요인과 취약분야에 대한 안전관리 추진실태를 일제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점검결과 대부분 안전관리규정에 따른 일일, 주간 등 일상점검과 반기별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설의 위험요소와 취약부분 관리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는 양호하나, 다중이용시설의 가스누출 검지기 불량 및 가스밸브 파손 2건, 비상연락망 및 상황관리 체계구축 미흡 등 10건, 가스충전소 충전원교육 미 이수 4건, 고압가스저장소 대표자 변경하지 않은 1건이 지적되었다. 이번점검에서 지적된 17건 중 검지기 및 가스밸브 교체 등 16건은 현지시정조치 하였으며
대전
김태선
2014.05.19 15:21
-
-
대전시가 금년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시작한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신체적․인지적 장애로 인하여 정보 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하여 정보취약 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급대상은 대전에 주소지를 둔 등록 장애인이나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 유공자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선정된 지원 대상자는 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0% ~ 90%를 시에서 지원하게 된다. 시가 올해 보급하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품목은 모두 68종으로 시각장애인용 40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 12종, 청각.언어장애인용 16종 등이다. 보조기기 지원 신청 및 접수는 15일부터 시작하여 7월 18일까지 대전시 정보화담당
대전
김태선
2014.05.19 15:19
-
-
대전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시행하는‘2014 지역 스토리 랩 프로그램 육성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 스토리 랩 프로그램 육성지원 사업’은 지역의 자생적 스토리 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적 스토리텔러 및 문화 기획자를 양성하는 문화콘텐츠 사업이다. 대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스토리산업 관련 국비를 확보하는데 성공했으며, 특히 올해는 대전문화산업진흥원과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사업을 주관하여 내년 1월까지 총 95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대전과 충남이 공동으로 추진하게 될 ‘중부 스토리 랩 운영 사업’은 대전의 첨단과학 및 영상 인프라와 충남지역의 풍부한 향토문화 자원을 융합한 특화된 스토리 개발과 전문작가 양성을
대전
김태선
2014.05.18 13:55
-
대전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고령자,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2014 국민행복 IT경진대회’대전지역 예선이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번 IT경진대회는 정보격차 해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 취약계층의 정보화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대전지역 예선대회 주요일정은 ▲장애인 참여대회는 20일 오전 10시 대덕구 장애인복지관, 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사)대전시 시각장애인연합회,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대전시 평생교육원, 행복한 우리복지관 등 5개소이며 ▲결혼이민자 참여 대회는 20일 오전 10시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에서 ▲고령자 참여 대회는 21일 오전 10시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대전충남지부와 동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각각 개
대전
김태선
2014.05.18 12:31
-
대전시와 대전발전연구원은 지난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자치구와 공사.공단까지 참여하는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3.0 추진 2년차를 맞아 그동안의 정부3.0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각 부서 및 기관에서 응모한 우수사업 70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9건을 발표하고 현장에서 최종심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정부3.0은 전혀 새로운 형태의 행정이 아니라 행정 본연의 의미를 되찾는 것으로 정부가 공공정보의 개방.공유를 통해 업무 방식을 개선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대전시가 민선5기 출범부터 중점을 두었던 민.관 협치와 시민우선(citizen first)
대전
김태선
2014.05.18 12:27
-
대전시가 금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한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시민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도로명주소 전면시행 이후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문제점 등 취약 부분을 개선 보완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시책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관내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유효표본 1530명(시 전체인구의 0.1%)을 자치구별 인구수에 비례하여 성별, 연령별, 직업별 분석이 가능하도록 배분하고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각 자치구 별로 민원실 등 방문 민원인과 유관기관 등의 협조를 받아 설문을 진행하게 된다. 도로명주소 인지도조사는
대전
김태선
2014.05.18 12:30
-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센터장 김제선)는 20일 신뢰와 배려의 대전공동체 본격 조성을 위한‘2014 하반기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50개 마을공동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치구별로는 ▲ 동구 11개 ▲ 중구 3개 ▲ 서구 14개 ▲ 유성구 13개 ▲ 대덕구 9개 마을공동체가 각각 선정되었으며 지원 유형별로는 ▲모이자(A형) 45개 ▲해보자(B형) 3개 ▲가꾸자(C형) 2개소이다. 한편, 센터에서는 23일 대전도시공사 11층 대강당에서 하반기 선정 50개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마을공동체간 네트워크를 키우고 마을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시민주도의 마을공동체 본격 조성을 위해 마을활동가 20명(책임멘토 10명, 유형별 멘토 10명)을 위
대전
김태선
2014.05.18 12:37
-
대전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전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의 추진 2년차를 맞아 그동안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하여 마련한 행사이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지난해 6월 이후 시와 자치구, 공사·공단에서 추진한 「정부3.0」 우수사업 70건이 응모했으며,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의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엄선된 9건의 사례가 본선 발표심사를 통해 자웅을 겨룬다. 본선에 진출한 주요 우수사례를 보면 ▲첨단IT서비스와 시민안전의 연계 ▲공공기관 기술이전 촉진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고경력 은퇴인력 활용 ▲빅테이터를 활용한 재난 예·경보 및 교통정보
대전
김태선
2014.05.15 09:54
-
-
-
대전시는 15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다목적실에서 류순현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방규제 발굴을 위한 ‘제1차 규제개혁 추진상황 실ㆍ국장 보고회’를 개최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안전행정부(이하 안행부)의 방침에 따라 대전시 등록규제 205건의 10%인 21건을 감축하기 위해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9일까지 37개 부서와 협력하여 ▲상위법령 일치(폐지, 개정, 위임범위 등) 여부 ▲타도시 비교해 과도하거나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규제 여부 등을 검토하여 상위 법령 개정 없이 자치법규 개정만으로 폐지 또는 완화가 가능한 47개 지방규제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전시의 지방규제 발굴 대상은 기업투자ㆍ고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경제적ㆍ시민불편 규제를 중심으로 대상을 발굴했으며 재난ㆍ안전 및 사회적 약자
대전
김태선
2014.05.15 16:28
-
대전시는 대전국제교류센터 주관으로 오는 17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나눔을 통해 행복해지는「국제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류, 도서, 스포츠용품 등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며, 건강 체험 존,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 존, 외국인의 한복 입어보기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밖에도 전통놀이와 함께 태국, 베트남, 멕시코, 캄보디아 등 8개 나라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 체험 코너도 마련된다. 외국인의 재능기부 공연은 세월호 참사에 따른 애도의 뜻을 국민과 함께 하기 위해 지양하기로 하였으며, 바자회에서 나오는 판매금의 10%는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고종승 대전시 국제협력담당관은“이번 행사를 통
대전
김태선
2014.05.15 09:52
-
-
-
대전시가 금년 k리그(챌린지)에서 연승을 기록하면서 선두를 달리며 선전하고 있는 대전시티즌 선수들과 대전시 실.국 단위별로 선수별로 결연을 맺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결연은 시청의 17개 실.국 직속기관 및 사업소별로 시티즌 선수 33명에 대해 2~3명씩과 결연을 맺고 홈 경기 시 경기 관람 및 결연선수 응원에 나서며, 결연 선수 생일이나 골 득점 시 꽃다발 전달, 축전 발송, 함께 식사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응원하고 후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달 이미 시티즌 선수별로 결연을 맺었으며 실․국별로 홈 경기 시 결연선수에 대한 본격적인 응원을 위한 시티즌 티켓 북까지 구입하는 등 선수 후원을 위한 준비 작업을 모두 마무리 지은
대전
김태선
2014.05.14 16:13
-
대전시와 충남도가 옛 관사촌의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역사적 가치 보존과 활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전시는 옛 충남도 관사촌을 오는 6월 1일부터 2019년 5월 말까지 5년간 충남도로부터 무상으로 임대하여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충남도청이 2012년 말 내포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공가로 남겨진 옛 관사촌에 대하여 충남도가 문화재보존 차원에서 대전시에 무상사용을 제안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충남도 옛 관사촌은 일제 강점기인 1930~40년대 건립된 전국에서 유일한 관사 건물들이 모여 촌(마을)을 이룬 곳으로, 그 규모는 토지 11필지(10,355㎡)와 옛 도지사공관을 비롯한 건물 10개동(1,822㎡)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축물의 형태,
대전
김태선
2014.05.14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