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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기온상승으로 오존농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5월부터 1일부터 오존(O₃)농도의 정도에 따라 시민들의 생활 행동 제한을 권고하는 오존경보제를 5월 1일부터 실시한다. 시는 이를 위해 시청, 보건환경연구원, 각 구청 환경부서에 오존경보상황실을 설치하고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게 되며, 상황실에서는 대전을 7개 권역(동부권역, 동남부권역, 서부권역, 북부권역, 신탄진권역, 서남부권역, 둔산권역)으로 나누어 경보제를 실시하게 된다. 오존경보 발령은 오존농도에 따라 주의보, 경보, 중대경보와 같이 3단계로 발령된다. 오존 주의보는 시간당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되며 이때부터 호흡기 자극증상이 증가해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하며 시민들도 야외 활동
대전
김태선
2014.04.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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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6.4 지방선거를 틈타 무질서한 불법광고물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불법의 근원 차단을 위해 광고물 등록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현행 불법광고물 제거 위주의 한계를 극복하고 행위자 처벌을 통해 불법행위에 대한 사전차단을 위해 5개 구청과 옥외광고협회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5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중점점검사항으로는 ▲업소내 옥외광고물 관련장부 비치 여부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증을 대여한 경우 ▲무신고․무허가 광고물 제작 여부 ▲금지광고물 제작여부 ▲옥외광고업 등록을 하지 않고 옥외광고업을 하는 경우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시 위반된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대전
김태선
2014.04.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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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그동안 지자체 간 경쟁적인 유치활동으로 지방비 부담이 과중했던 국가 공모사업을「집중과 선택」의 효율성 있는 공모원칙을 마련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그간은 국가 소속기관의 신설․이전을 빌미로 지자체 간 경쟁을 유도하고 부담을 전가하는 사례가 빈번하여 이를 금지하는 지방자치법이 지난 1월 개정되었지만, 공유재산 무상사용은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이에 대한 부합성 심사 등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공유재산 관리 계획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공공기관 유치 및 공모사업 신청 기준」을 수립하는 한편, 실무심사 T/F팀을 구성하여 사업의 필요성, 시급성 및 효과성 등에 대한 사전심사제 도입을 통해 무분별한 사업추진을 차단하고 행정력 낭비 요인을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심사대상으로는 지방재정
대전
김태선
2014.04.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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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주택 (단독 및 다가구) 총 8만 999호에 대한 가격을 30일 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전의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3.06% 상승했으며, 구별로는 대덕구 4.24%, 동구 3.50%, 서구 2.92%, 유성구 2.80%, 중구 2.29%의 순으로 상승했다. 가격수준별로는 3억 원 이하 개별주택이 7만 2,932호 (90.04%)로 가장 많았으며 3억 원 초과 ~ 6억 원 이하 7,154호 (8.83%), 6억 원 초과는 913호(1.13%)이며, 단독주택 최고 가격은 8억 1백만 원(유성구 봉명동), 최저 가격은 3백 8만 원(중구 문창동)으로 공시됐다. 금번 공시되는 ▲구별 주택수는 동구 2만 532호(25.35%), 서구
대전
김태선
2014.04.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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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시기별.계절별로 피해 우려가 높은 재난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선택과 집중의 한발 더 빠른 선제적 대응과 현장행정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염홍철 시장은 28일 관내 물놀이 시설인 갑천 수상체험장, 뿌리공원 유선사업장, 놀이 유원시설인 오월드 등을 방문하고 안전관리실태와 어린이날 대비 이용객 안전대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염 시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금번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크게 깨달았을 것”이라며 “사소한 문제라도 그냥 지나치는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과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운영책임 관계자들과의 대화의 자리에서는 대부분의 안전사고는 사람들의 무관심과 부주의에서 비
대전
김태선
2014.04.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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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은‘2014년 어린이날 특별공연’을 기획하여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올해“어린이날 특별공연”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하나, 모래를 사용한 샌드애니메이션 음악동화 . 둘, 메테를링크의 원작을 환상동화로 풀어낸 . 셋, 세계적인 밀리언셀러를 뮤지컬로 만든 . 넷, 종이 하나로 다양한 존재들과 공존하는 방법을 익히는 체험 형 놀이 . 이상 네 개이다. : 4월 30일(수)-5월 1일(목)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평소 공연장에 와서 관람할 수 없는 유아들을 위해 준비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회로써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모래를 사용하는 샌드애니메니션을 접목한 공연이다. 또한 공연 전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악기들을 연주자와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대전
김태선
2014.04.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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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대전시청 1층 로비에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28일 오전 9시부터 이번 침몰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전국적인 애도와 추모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7일 안전행정부의 합동분향소 설치 협조와 함께 대전시는 부서별로 분향소 안내공무원을 배치하고 실‧과장급으로 상주를 지정하여 운영되며 시민들이 엄숙하고 경건하면서도 질서 있는 분위기 속에서 희생자를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할 계획이다. 분향소는 국화꽃 등으로 장식하며 개인별 영정사진과 위패는 설치하지 않고, 시민들의 분향을 위해 초, 국화, 향 등 분향 물품을 준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27일 오후부터 분향소 설치작업을 실시하고, 28일 오전 9시부터 시민 분향에 차
대전
김태선
2014.04.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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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대전시청 1층 로비에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28일 오전 9시부터 이번 침몰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전국적인 애도와 추모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7일 안전행정부의 합동분향소 설치 협조와 함께 대전시는 부서별로 분향소 안내공무원을 배치하고 실‧과장급으로 상주를 지정하여 운영되며 시민들이 엄숙하고 경건하면서도 질서 있는 분위기 속에서 희생자를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할 계획이다. 분향소는 국화꽃 등으로 장식하며 개인별 영정사진과 위패는 설치하지 않고, 시민들의 분향을 위해 초, 국화, 향 등 분향 물품을 준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27일 오후부터 분향소 설치작업을 실시하고, 28일 오전 9시부터 시민 분향에 차
대전
김태선
2014.04.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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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은‘2014년 어린이날 특별공연’을 기획하여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올해“어린이날 특별공연”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하나, 모래를 사용한 샌드애니메이션 음악동화 . 둘, 메테를링크의 원작을 환상동화로 풀어낸 . 셋, 세계적인 밀리언셀러를 뮤지컬로 만든 . 넷, 종이 하나로 다양한 존재들과 공존하는 방법을 익히는 체험 형 놀이 . 이상 네 개이다. : 4월 30일(수)-5월 1일(목)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평소 공연장에 와서 관람할 수 없는 유아들을 위해 준비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회로써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모래를 사용하는 샌드애니메니션을 접목한 공연이다. 또한 공연 전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악기들을 연주자와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대전
김태선
2014.04.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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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주거 및 식생활 등의 생활환경 변화와 오염으로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자양초등학교 등 10개 초등학교를‘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선정하여 운영한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학교 중심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로 성인의 알레르기 질환 이행을 차단하고 아동의 결석일수 개선, 학습능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안심학교와 보건소,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건양대학교)과 협력하여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유병조사와 인지도 조사를 통해 환아를 파악하고 안심학교에 예방관리 교육과 인형극 공연,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와 천식응급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며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4일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아토피
대전
김태선
2014.04.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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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2층 로비에서 열린‘2014 시간선택제일자리 채용박람회’가 57개의 현장 구인업체를 포함하여 직업체험관, 이벤트관 등 70여 개의 부스 운영, 구인․구직자 5,00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전문·사무직에서부터 기능·단순직까지 289명이 채용이 예상되고, 구직신청자는 면접 및 면접을 보지 못한 구직자 취업 알선, 취업 정보게시대와 온라인 매칭 등을 통하여 채용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시와 대전고용노동청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력단절여성이나 장년층, 일·학습병행을 희망하는 청년층 등에 적합한 직무를 중심으로 채용하였으며, 다양한 구직자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채용관을 일
대전
김태선
2014.04.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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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洞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이용 주민의 불편해소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하여 ‘洞 주민자치센터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주민자치센터의 노후․협소한 청사여건, 장비 노후화, 프로그램 운영 시 제기된 소음 민원 등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주민불편사항 및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자치구 기능보강사업 신청 결과 78개동 7억 700만 원이 접수되었으며, 신청 사업에 대하여는 전수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사업의 타당성․적합성, 한정된 예산에 따른 불요불급 사업 제외 등 면밀한 심사를 통해 자치구별 지원액을 확정하였다. 신청사업 현장 확인과정에는 자치구별 2개동을 선정하여 민간인으로 구성된 주민참여 예산위원 1~2명과 함께 현장을 확
대전
김태선
2014.04.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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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직원 복리후생 및 근무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대전시에서 운영하는 시민체력증진센터와 연계하여 직원 체력증진 프로그램(부제 :“엄마․아빠의 혈관을 부탁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력증진을 희망하는 직원 및 건강검진 당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비만 유소견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전문기관의 과학적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지원하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23일 체력증진 프로그램에 참가한 직원 24명을 대상으로 시민체력증진센터에서 1차 체력측정을 실시하였으며, 전문가의 맞춤형 운동처방을 바탕으로 3개월간의 체력단련기간을 거친 뒤 개선도 만큼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종호 공단 이사장은“2013년 개소한 대전시의 시민체력증진센터와 같은
대전
김태선
2014.04.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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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임산부와 예비부모를 위한 잔잔하고 스토리가 있는‘아기사랑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대전MBC가 주관하는 음악회는 임산부 및 예비부모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태교에 유익한 음악을 공연하여 임산을 축하하고 출산을 장려하게 된다. 음악은 임산부의 심신을 안정시켜 주고 기분을 좋게 하며, 태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여 지능 계발에도 도움을 주는 만큼 태교 음악에 관심이 많은 참석자들에게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식전 미니 육아박람회에서는 임산부 및 영유아 관련 부스를 운영하여 신생아 목욕시키기 체험 등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음악회는‘엄마가 되
대전
김태선
2014.04.23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