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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대전테크노파크 지능로봇산업화센터에서 산업부·중기청 주관으로 대전.세종, 충남.북 소재 뿌리기업 및 지자체,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2014년도 뿌리산업 진흥정책 및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부 뿌리산업팀 및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에서 전국 7개의 뿌리기업 집적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정부의 뿌리산업 정책과 뿌리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설명하는 등 정부와 뿌리산업계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인력) 뿌리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사업, 외국인 유학생 뿌리기업 취업연계 등▲(환경/입지)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 뿌리기업 이전애로 해소지원 등▲(공정혁신) 자동화
대전
김태선
2014.05.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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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지난달 7일부터 16일까지 관내 건설 공사장 및 비금속물질 채취 사업장 52곳을 점검하여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3개 업체를 적발하여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3곳은 건축물 축조 공사를 시공하면서 도로 등에 유출된 비산먼지를 방치하는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적발하고, 관할 자치구에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갖추도록 하는 이행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금번 단속은 봄철 공사장의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대규모 공사장, 도심 밀집지역의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해 비산먼지 억제시설 (방진망・세륜․살수시설 설치 등)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여부에 대하여 중점 단속하였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환경을
대전
김태선
2014.05.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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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지난달 7일부터 16일까지 관내 건설 공사장 및 비금속물질 채취 사업장 52곳을 점검하여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3개 업체를 적발하여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3곳은 건축물 축조 공사를 시공하면서 도로 등에 유출된 비산먼지를 방치하는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적발하고, 관할 자치구에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갖추도록 하는 이행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금번 단속은 봄철 공사장의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대규모 공사장, 도심 밀집지역의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해 비산먼지 억제시설 (방진망・세륜․살수시설 설치 등)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여부에 대하여 중점 단속하였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환경을
대전
김태선
2014.05.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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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산사태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시 공원녹지과에‘산사태예방 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이 기간 동안에는 시와 5개 자치구는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상황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사태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지난 16일 학계, 시민단체 및 산사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제1차 대전시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를 통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16개소를 산사태 취약지역을 지정하고 향후 이곳을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고시하여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이범주 시 공원녹지과장
대전
김태선
2014.05.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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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관(세관장 김성원)은 22일 「대전세관 3.0 민관합동 규제개혁 추진회의」를 개최, 관내 업체대표로부터 규제개혁을 위한 일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는 민간대표로 관내 수출입업체와 관세사무소 및 보세창고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실무자가 참석, 대전세관 규제개혁 T/F팀과 함께 과세의 실익이 없으면서 일손이 많이 가는 ‘무관세 물품 로얄티 잠정가격신고 제도 폐지’ 등 다양한 규제개혁안을 도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작은 걸림돌 하나를 제거하면 수출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머리를 맞대어 현장에서 체감하는 작은 규제라도 기탄없이 의견을 교환하며 관세행정상 불합리한 제도 및 규정, 관행 등을 없애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대전
송병배
2014.05.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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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사공단과 출연기관의 경영합리화 시책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는 대전시의 공기업 개혁 시책이 9월까지 완료될 전망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22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류순현 행정부시장 주재로 4개 공사.공단과 9개 출연기관 대표,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 대표들로부터 경영합리화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올해 초 설정한 46개 항목 86건의 개선과제 가운데 현재 28건을 완료했고, 6월말까지 31건을 앞당겨 추진하며, 9월말까지는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 산하 공기업은 그동안 부채감축 계획을 수립해 안전행정부에 제출(도시공사)하고, 조직개편(마케팅공사)을 통해 방만 경영을 개선해 왔으며, 순직 시 유가족 특별채용 금지, 채용 시 공개모집 원칙 준수 등 불합리한
대전
김태선
2014.05.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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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주관으로 ‘2014 통합건강증진 포럼’이 22일 오후 3시 유진호텔(유성구 봉명동 소재)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시민의 건강 생활 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건사업이 지역 특성과 시민들의 건강 수요를 반영하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마련한 포럼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업으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경수 영남대 의과대학 교수의‘국가만성질환관리사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이란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박웅섭 관동대 의과대학 교수의‘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 및 방향’, 박선희 한국건강즌진재단 팀장의‘통합건강증진사업평가’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지정 토론에서는 발표내용을 주제로 유원섭 충남대학교
대전
김태선
2014.05.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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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 및 고용안정을 위해 201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환경개선사업 등 32개 사업, 200여 명을 모집하며 26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고 재산 및 소득 조회 등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4개월간 사업을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20% 이하(4인 가구 월 소득 195만 원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 3,500만 원 이하인 사람이다. 근로조건은 주 26시간 이내(단 65세 이상자는 주 15시간 이내)로 근무하며 임금은 시간당 5,210원, 월 73만 원 (65세 이상자는 월 45만 원) 정도의 임금을 지급 받을 수
대전
김태선
2014.05.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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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관 사랑동호회(세관장 김성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21일 자매결연을 맺은 조손가정을 방문, 사랑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사랑동호회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함께한 김성원 세관장은 "최근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인해 온 국민이 깊은 슬픔에 젖어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이웃을 돌아보며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사랑동호회를 중심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관은 지난해에도 5차례에 걸쳐 사랑동호회 주관으로 자매결연 가정에 기념품·위문품 전달 및 사랑의 김치나누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민과 훈
대전
송병배
2014.05.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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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서는 대전지역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하여 노력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2014 대전광역시 환경상」수상자를 3개 부문별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환경상 수상자는 생활.자연환경부문 김성배 자연보호 대전 중구협의회장, 연구.개발부문은 배병욱 대전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홍보.봉사 부문은 한밭수목원 자원봉사회가 선정되었다. 금년 환경상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1개월간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였다. 대전시는 이번 수상자 선정을 위하여 교수, 환경전문가, 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대전광역시 환경정책위원회에서‘환경상 심사위원회’를 구성, 엄정․공정한 심사를 거쳐, 환경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생활.자연환경부문 김성배 자연보호 대전 중구 협의회장은 자연생태
대전
김태선
2014.05.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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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실업자 등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를 20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사업, 환경정화사업 등 48개 사업에 364명을 선발하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시 산하 5개 사업소에서 136명, 각 구청에서 228명이 근무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시청이나 각 구청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고, 시는 해당 사업소(한밭도서관, 하천관리사업소, 한밭수목원, 농업기술센터, 노은도매시장,), 구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모집일(20~26일까지)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 참가자는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실업자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이 되어 있어야
대전
김태선
2014.05.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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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여름철 우기전 대형공사장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와 산하기관이 발주한 50억 원 이상 대형공사장 19곳을 대상으로 대전시 건설기술심의위원 중 각 분야별 외부전문가와 공무원 등 6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22일부터 30일까지 시공 실태, 품질 관리 등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 점검사항은 ▲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예방대책 ▲안전사고 발생 시 조치계획의 적정성 등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시공관리, 품질관리와 함께 감리 업무 수행실태 등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공사장 내 침수 및 토사 유출 등이 우려되는 구간에 대해 안전대
대전
김태선
2014.05.20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