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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4월 23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월 1일, 5일 홈경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대전은 5월 1일 토요일 오후 4시 충남아산과의 리그 9R 경기를 시작으로 5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전남과의 10R 홈경기를 갖는다. 5월 첫 번째 경기인 충남아산전은 올 시즌 첫 맞대결이자 ‘충청더비’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된 7R의 양 팀 기록을 비교해보면 대전은 득점, 슈팅, 유효슈팅 모두 충남아산 보다 앞서 있다.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충남아산을 상대로 승점 3점을 획득하겠다는 계획이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전남과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전남은 현재 승점 12점으로 2위에 올라 선두 대전을 바짝 뒤쫓고 있다. 대전은 지난 5R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둔 좋은
스포츠
김정환
2021.04.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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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부리그 우승의 주인공을 가늠할 맞대결의 승자는 대전 하나시티즌으로 드러났다. 대전이 2위 서울 이랜드를 제물로 4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대전은 1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 K리그2 7라운드에서 파투와 원기종의 연속골을 묶어 이랜드에 2-1로 이겼다. 4연승을 질주한 대전은 승점 15점을 쌓아 1위 수성에 성공했다. 반면 ‘서울더비’의 승자로 주목받던 2위 이랜드(승점 11)는 K리그2에서 2연패에 빠지는 아쉬움을 남겼다. 대전은 후반 10분 파투가 프리킥 찬스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대전은 후반 31분 원기종이 친정팀 이랜드를 상대로 추가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랜드도 종료 직전 김현훈의 헤딩 만회골로 반격에 나섰지만 승패
스포츠
김정환
2021.04.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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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과 6년 만에 맞대결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 아쉽게 패배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4월 14일 수요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2021’ 3라운드(32강)에서 수원 삼성에 1-2로 아쉽게 패배했다. 수원 삼성과 6년 만의 맞대결에서 대전이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고, 3-5-2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바이오와 원기종이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췄고, 중원은 김선호, 에디뉴, 정희웅, 전병관, 이슬찬이 구축했다. 3백은 이호인, 구본상, 김지훈이 나섰고, 골문은 박주원이 지켰다. 교체명단에는 박예찬, 신상은, 강세혁, 안상민, 김성수, 변준수, 이준서가 이름을 올렸다. 대전이 경기 시작 1분 만에 제리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스포츠
김정환
2021.04.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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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김천 전국수영대회가 3월 30일(화)부터 4월 2일(금)까지 4일간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되었다. 대한수영연맹에서 주최한 올해 첫 전국대회로, 대전체육회 수영팀(감독 신명식)은 금3, 은4, 동2 총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개인 및 단체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김준엽 선수는 개인혼영400M과 평영200M 종목에서 각각 대회신기록 및 개인신기록으로 금,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접영50M에 출전한 김지훈, 자유형400M 박정훈 선수는 개인 신기록으로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목에 걸어 앞으로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했다. 대전체육회 신명식 감독은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시작을 알리게 되어 기쁘고 동계 훈련의 땀 흘린 성과가 좋은 기록으로 나타났다며, 흐름을 이어 앞
스포츠
이정복
2021.04.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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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전남 원정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선두로 올라섰다. 대전하나시티즌은 4일 오후 1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원정 4연승을 달렸고, 승점 9점이 되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대전이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공격진에서 파투, 박인혁, 에디뉴가 호흡을 맞췄고, 중원은 서영재, 이현식, 박진섭, 이종현이 구축했다. 수비는 이지솔, 김민덕, 임덕근이 나섰고, 골문은 주전 골키퍼 김동준이 지켰다. 교체 명단에는 박주원, 이웅희, 이슬찬, 전병관, 원기종, 바이오, 김승섭이 이름을 올렸다. 대전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4분 박스 바깥에서 파투의 패스를
스포츠
이정복
2021.04.0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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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단이 2021시즌 홈경기 입장권 정책을 발표했다. 정책은 오는 4월 4일 홈개막전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입장권은 현장 판매만 운영한다. 천안시축구단은 2021시즌부터 입장권 전면 유료화를 시행한다. 입장권은 성인 3,000원, 학생(초중고) 1,000원이다. 무료입장은 미취학 아동과 장애인(보호자 1인 포함), 국가 유공자, 만 65세 이상 노인, 군경에 한해 현장에서 증빙자료를 확인한 뒤 입장이 가능하다. 천안종합운동장의 수용 가능 인원은 1,500석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되며 W(서쪽)구역만 오픈한다. 또, 입장권 구입은 경기장 개장 시간인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경기장 이용규정과 이벤트는 천안시축구단 홈페이지 (cheonancityfc.kr)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스포츠
이정복
2021.03.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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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파주 원정에서 시원한 승리를 따내며 FA컵 3라운드에 진출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8일 오후 2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2021’ 2라운드에서 K3리그 소속 파주시민축구단을 4-1로 가볍게 꺾었다. 이로써 대전은 FA컵 3라운드에서 수원삼성을 상대하게 됐다. 2015년 이후 6년만에 성사되는 수원과의 경기이다. 대전-수원 경기 승자는 인천-안양 경기 승자와 4라운드에서 격돌한다. 대전은 3-5-2 포메이션을 꺼냈다. 투톱에 바이오, 김승섭, 2선에 김선호, 이현식, 구본상, 박진섭, 이종현을 배치했다. 수비는 이지솔, 김민덕, 임덕근이 출전했고, 골문은 박주원 골키퍼가 지켰다. 서브에는 에디뉴, 원기종, 신상은, 이웅희, 서영재, 이준서가 이름을 올렸다. 대전은 전반
스포츠
김정환
2021.03.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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