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고등학교(교장-이은규)는 지난 24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웰빙레포츠타운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남자고등부 단체전 결승 경기에서 경기도 대표인 성일고등학교를 꺾고 전국체육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경기 시작 5분만에 김현홍이 선취골을 기록하고 김근엽, 오세용이 추가골을 넣었다. 성일고는 이에 질세라 맞대응을 하며 맹렬한 기세로 골을 넣어 3:3의 스코어로 추격했다. 서로 주고받는 일진일퇴의 공방 끝에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결국, 전·후반 경기를 동점으로 마치고 축구의 승부차기와 같이 승자를 가리는 규정의 형식인 슛 아웃(shoot out)으로 승부를 결정하였다.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김현홍과 오세용의 감각적인 슈팅과 골키퍼 신권
하이트진로(www.hitejinro.com/사장 김인규)가 개최하는 전국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대회 ‘2013 하이트볼 챔피언십’이 지난 26일 개막식을 갖고 열전에 돌입했다. 하이트볼 챔피언십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국 최대규모의 사회인 야구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총 240여개 팀이 참가 신청할 정도로 열기가 더 뜨거웠다. 예선전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최종 64개팀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국가대표 야구장에서 다음달 24일까지 토너먼트를 거쳐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2013 하이트볼 챔피언십 개막식 사회를 맡은 개그맨 김학도가 연예인 초청야구팀 '공놀이야'소속 선수로 출전하여 타격을 가하고 있다.
청양군은 올해 유치한 제4회 아시아대학 태권도 선수권대회 겸 제1회 아시아대학태권도 오픈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시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는 오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6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20여개국 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고국의 명예를 걸고 겨루기와 품새 2종목이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서는 10월 31일 단일종목 최초로 성화봉송을 진행할 계획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성화봉송은 대치면 칠갑산에 있는 면암 최익현 동상 앞에서 채화를 하고 정산, 목면, 청남, 장평, 남양, 화성, 비봉, 운곡, 청양 순으로 봉송할 계획이다. 오는 31일 오후 4시에 시작되는 개회식에는 황민우(리틀싸이), 공군의장대, 국가대표태권도 시범단 등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
청양군청 복싱팀이 전국체전 출전사상 최다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라이트플라이급에서 정재구선수가 은메달, 웰터급 윤경한, 미들급 도정현, 수퍼헤비급 임상혁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출전한 헤비급 이장원도 8강에 진출해 출전선수 전원이 예선을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전국체전에서 청양군청 복싱팀이 메달 4개를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청양군청 복싱팀은 전국체전에 대비, 정수연 감독 지도하에 전지훈련 등 그 어느 때보다 피나는 훈련을 해왔다. 청양군체육회(회장 이석화)에서도 대회기간 중 이석화 체육회장을 비롯한 이사 등 30여명이 인천 경기장에 올라가 열띤 응원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일조했다. 청양=정상범기자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충청남도 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축구대회가 15 시·군 52개 팀에서 총 1천700여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6일, 27일까지 양일간 예산군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7개 팀이 참가한 60대(노년부), 8개팀의 여성부,등 15개 시·군이 각각 경합을 펼쳐 60대, 50대(노장부), 40대(장년부), 30대(청년부) 등 총 4개 팀의 우승팀이 가려졌다. 27일 벌어진 각 연령층별 결승전에서는 아산시 50대(장년부)가 10여년만에 결승에 오른 부여군을 맞아 2대0으로 승리하여 지난 5월 충남도 연합회장기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앞서 벌어진 30대 경기는 아산시가 서산시를 3대2, 60대 논산시와 천안시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전라북도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9회 단풍미인기 전국좌식배구대회에서 천안시청 좌식배구팀(감독 정연화)이 또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 A조로 편성되어 인천광역시와 남원시를 차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하여 정읍시와 6강에서 만나 2대0으로, 준결승에서 진출 광주광역시를 2대0으로 이기로 인천광역시와 결승에서 다시 만나 3대0으로 완승했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대구에서 펼쳐졌던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천안시청 좌식배구팀은 피땀흘리는 훈련을 통하여 다시 전국에서 펼쳐지는 좌식배구대회에서 우승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를 기념하고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한 2013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다음달1일부터 3일까지, 8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한밭야구장, 충남중학교, 한밭중학교, 신흥초등학교 4개구장에서 나뉘어 열린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대전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박찬호 선수, 한화이글스, 대전광역시야구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야구 꿈나무 발굴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리틀야구연맹에 등록된 157개팀 중 대전, 충청권, 세종시에 연고를 둔 16개팀은 자동출전권을 부여하고 44개팀은 연맹의 대회 성적순대로 지역안배를 고려하여 총 60개팀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경기는 대진추첨을 통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다음달 1일 대전 동구리
오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 10회 아시아 줄다리기 선수권 대회 한국 대표팀에 대전한빛클럽이 1, 2차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종합우승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국민생활체육전국줄다리기 연합회는 27일 밝혔다. 이번 아시아줄다리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줄다리기연맹(ATWF)과 태국줄다리기협회(TWTA)가 주최하며, 국민생활체육전국줄다리기 연합회에서 한국대표팀을 구성해 파견한다. 국민생활체육전국줄다리기연합회에서는 이번 한국대표팀 파견에 있어 현지 체재비를 제외한 항공권 등 일체의 소요비용을 참가 팀에서 자체적으로 부담해야 하고, 팀별 엔트리 구성인원은 12명을 초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선수권대회 한국대표 선발을 위해 올해 6월 울진에서 전국줄다리기대회가 있었고,
청양군 축구동호인들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2013년 국민생활체육 청양군 축구연합회장기 정규리그 축구대회가 지난 3월부터 시작해 10월 20일까지 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정규리그전 및 FA컵이 펼쳐졌다. 남양축구회(남양체육회소속)는 정규리그에서 6승 2무의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해 10월 20일 FA컵 대회에서 리그4위 OB FC와의 준결승전을 5:0의 대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해 운곡축구회를 1: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양축구회는 관외에서 거주하고 있으면서 고향(남양면)을 위해 리그전이 열리는 주말마다 운동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린 선수 등 25명의 회원(회장 한성희)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날 결승전에는 남양면체육회장(윤주원면장), 부회장(양시형), 사무국장(조성호)등 남양면체
조치원여자고등학교(교장 김윤기) 테니스부는, 지난 18일 인천 남구 문학경기장에서 개막된 전국체전에 세종특별자치시 테니스 대표선수로 단체전과 개인전에 참가하여,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조치원여고 테니스부는 대회 2일째(19일) 열린 단체전에서 강호 강릉정보고 테니스팀을 만나 1차전에서 2:3으로 석패했지만, 20일에 시작된 개인전에서는 지선애(사진·조여고 1학년)선수가 충북인터넷고등학교 선수를 가볍게 2:0으로 제압하여 준결승에 진출, 21일에 서울중앙여고 선수를 맞아 2:0으로 승리하여 결승에 진출했다. 22일 결승전에서 경기도 수원여고 배도희 선수를 맞아, 1세트 6:2로 가볍게 승리하여 우승을 기대했으나, 심리적 부담감으로, 2세트에서 3:6, 3세트에서 또다시 3:6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천한 천안시청 직장팀 선수들이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충청남도 선수단의 종합성적 상승에 기여했다. 10월 18일∼24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천안시청 직장팀은 체조를 비롯해 검도, 볼링 등 3개 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따냈다. 체조에서 한별 선수가 평균대 종목에서 금메달을, 이단평행봉에 출전한 여수정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 검도에서도 단체전 동메달을, 볼링 2인조에서 심한솔·천재우선수가 동메달, 3인조에서 심한솔·천재우·김승현 선수가 역시 동메달을 보탰다. 한편 지난해 제93회 대회에서는 체조 종목에서만 금, 은, 동 각각 1개씩 획득했다.
온양초등학교 6학년 김채연 선수가 지난 22일, 대한육상경기연맹 오동진 회장으로부터 2013년도 우수꿈나무육상선수로 선정되어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장학금 받았다. 김채연 선수는 2013년도 모든 충남대회는 물론 모든 전국육상경기대회를 석권하였으며 2013년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우리나라 차세대 육상꿈나무로 떠오르게 되었다. 김채연 선수의 올해 대회 성적으로는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00m와 200m에서 2관왕과 대회 최우수선수상 수상, 6월 제42회kbs배전국육상경기에서 100m와 200m에서 금메달 따며 2관왕, 2013교보생명컵전국초등학교육상경기대회에서 100m 우승, 2013문화체육부장관기대회에서 100m와 200m 우승을 차지하며 미래
공주신월초등학교(교장 강태구)는 지난 22일 공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교육장기 육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공주신월초는 달리기에서 5학년 황현석군(200m),4학년 변선영양(800m)이 1위를 차지했으며, 높이뛰기에서 5학년 이용인군, 주소연양이 각각 1위를 차지했고, 또한 6학년 김태엽군은 포환던지기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외에도 다른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 성적 금5, 은9, 동6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공주신월초 강태구 교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의 열정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공주신월초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낼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공주=정상범기자
충남 부여여자고등학교(교장 고영숙)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한강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3학년 김진영, 이지원 2학년 조슬기 1학년 김아현, 김나연 학생이 참가하여 기적을 창조하는 성과로 K4-500m에서 동메달 및 출전 전 종목에서 입상했다. 이에 충남 카누가 전국체전에서 12년 동안 종합우승하는데 빛과 소금이 됐다. 또한 무더운 여름에도 땀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로 금메달보다도 더 소중한 메달이었으며 부여여고 카누부가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부여여고 카누부 졸업생인 국가대표 이혜란 및 선지은, 박고은, 이지원이 출전하여 금, 은, 동을 휩쓸며 부여여고의 위상을 전국에 빛냈다. 부여여고 고영숙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육상팀은 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에서 박세훈(24)이 5m 기록으로 은메달을, 세단뛰기에서 윤종배(24)가 15.89m 기록으로 동메달과 멀리뛰기에서 7.57m로 동메달을 차지하여 총 2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포환던지기 손태호(25)는 16.98m로 자신의 개인신기록을 던져 4위를 차지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육상팀은 대전에서 유일한 남자 육상선수단을 이끌고 이번 대회 총 4명의 선수가(장대높이 / 멀리 / 세단뛰기 / 포환던지기)출전하여 은메달1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박세훈은 올해 부산대학교를 졸업후 공단에 입단한 유망주로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전 선수로는 장대높이뛰기에서 처음 메달을 획득한 선수이다. 박창규(대전시설관리공단)육상 감
KT&G 야구연합회(회장 김홍표)가 주최한‘제1회 연합회장기 야구대회’가 전국의 KT&G 지역본부와 공장의 야구동호회 12팀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시 갑천 야구장에서 19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야구 동호회활동 활성화를 통해 근로자들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구성원들의 사기진작으로 업무능률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보호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KT&G 조직문화’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이날 한화이글스 오성일 팀장, 마일영 투수 등이 같이 참석해 다문화가정 청소년 및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타격과 수비, 캐치볼 등 야구 기본기 교육과 스포츠 강좌 등 야구교실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면서 이들에게 건강한 신체와 사회 적응능력 향상과 프로야구 선수들과 직접적인 만남을 통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영환) 태조산공원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월 3일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청소년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길거리 농구대회는 올해로 8회를 맞이하며, 해마다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다. 이번 대회는 천안에 있는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동아리 모임을 통해 활동하는 아마추어가 참여할 수 있으며, 토너먼트 3:3게임 방식으로 전후반 10분 경기로 진행된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상품권 30만원, 준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상품권 20만원, 3위 팀은 트로피와 10만원의 상품권을 수여하며 MVP와 이벤트로 3점 슛 왕 선발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서영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이트진로(www.hitejinro.com/사장 김인규)가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 국가대표 야구장에서 농아인 야구팀과 연예인 야구팀의 친선경기인 ‘드림 매치(Dream Match)’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대회인 ‘2013 하이트볼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사전 초청경기로 이번 드림 매치를 진행했다. 이번 경기는 일반인 야구팀과 경기 기회가 적은 농아인 야구팀에게 연예인 야구팀과의 경기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야신’ 김성근 감독이 특별 멘토링 레슨과 함께 1일 감독으로 나서 선수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농아인 야구팀과 승부를 펼친 연예인 연합야구팀(천하무전, 조마조마, 공놀이야)은 김창렬, 마리오, 허준, 강성진, 이경
제10회 충청남도 공무원 야구대회를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주말 3일 일정으로 모두 마치고 폐막됐다. 공주시청(알밤트로스)에서 주최하고 충청남도공무원야구연합회에서 주관으로 개최된 이 대회는 충남 도·시·군청 공무원 총 14개팀 450여명이 참여해 불꽃튀는 경기를 펼쳤다. 우승으로는 ‘05’, ‘07’, ‘10’ ‘12’ 본 대회 4번을 우승을 차지한 서천군청(휘모리야구단)이 우승하여 총 5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휘모리야구단은 예선전에서 천안시청을 11대4, 서산시청을 9대1로 크게 이기며 A로 1위로 본선에 올라 4강에서 B조 1위인 세종특별시청을 누르고 결승진출, 결승에서 금산군청을 물리치고 올라온 아산시청까지 쓰러트리며 충남 공무원야구의 최강임을 다시 입증했다. 또한 준우승에서 아
공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인천 주안초등학교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남대표로 참가한 영명고등학교 역도부와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씨름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2일째 역도경기장에서 진윤성 선수는 역도 94Kg급 인상에서 153Kg을 번쩍 들어 올려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용상에서도 181Kg을 들어 올려 동메달을 획득하여 인상-용상 합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85Kg급 용상에서 홍관표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하여 영명고등학교 역도부는 모두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고등부 씨름에 출전중인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윤민석 선수는 장사급에서 멋진 기술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공주교육지원청 이용만 교육장은 지난 18일~20일 제94회 전국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