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9일 오후 진흥원 내 세미나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권 경영에 대한 기본 설명을 바탕으로 조직 내 인권의 존엄을 지키고 직원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대전충남인권연대 이상재 사무국장이 ‘인권경영 및 갑질예방’을 주제로 인권경영의 개념, 인권존중을 위한 소통 방법 등을 강연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금홍섭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간의 인격과 존엄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및 직원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종합
이영호
2018.11.29 15:58
-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도심지역에서 환경민원을 유발하고 시민의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운수장비 정비 및 부품 제조업체에 대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기획단속을 벌여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7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수리차량이 많은 1급 자동차종합 정비업체와 관련부품을 제조·재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인허가를 받지 않고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거나 대기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자동차를 정비하거나 부품 재생과정에는 경화제와 합성수지가 혼합된 퍼티, 안료, 용제, 기타 첨가제가 혼합된 도료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volatile organic compounds)이 포함된 희석제(일명 신나) 등이 다량 사용되고 있다. 작업 중 이런 물질이 대
종합
이영호
2018.11.28 13:09
-
대전시는 근대등록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된 옛 충남도청사의 의미있는 활용과 원도심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내달 12일까지 내년 상반기 대관 전시를 원하는 문화예술인을 모집한다. 대관장소는 원도심의 중심에 있는 옛 충남도청 내 1층 기획2전시실(165.2㎡)이며, 모집 대상은 회화, 공예, 설치미술,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을 전시하는 단체 및 개인이다. 선정 방식은 전시의 예술성, 대중성, 참신성, 원도심 활성화 기여도를 중심으로 평가해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하며, 도시재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관료는 무료며, 기간은 월 2회 각 15일 정도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홈페이지[행정정보/시정자료실/공보(고시공고)]에서 볼 수 있다.
종합
이영호
2018.11.28 13:16
-
-
-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8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실시된 식품, 의약품, 축산물 분야 등 3개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모두‘양호’판정을 받아 분석능력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숙련도 평가는 시험검사기관의 측정분석능력 향상과 시험결과의 정확도 및 신뢰도 확보를 위해 매년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등 국내‧외 123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평가결과에 따라 양호, 보통, 미흡의 세 등급으로 평가 된다. 올해 숙련도 평가 내용은 식품분야 영양성분, 식중독균, 유전자변형식품, 잔류농약 등을 비롯해 화장품분야 중금속, 축산물 분야 산화방지제, 한우유전자 확인 등으로,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모든 항목에서‘양호’를 획득, 기관평가‘양호’판정을 받아 분석능력 우수기관으로 인정
종합
이영호
2018.11.27 15:49
-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하는
종합
이영호
2018.11.27 15:48
-
대전시 소방본부는 사상자 18명을 낸 서울 종로구 고시원 화재를 계기로 오는 26일부터 지역 내 고시원을 대상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건축·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화재안전특별조사반은 간이스프링클러설비 미설치 34곳을 포함한 269곳에 대해 연말까지 전수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비상구 또는 소방시설 폐쇄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행정 조치하고, 가벼운 위반사항은 이른 시일 내 시정하도록 할 예정이다. 소방본부는 이번 화재안전특별조사와 병행해 화재 감지기가 없는 고시원에는 만일의 화재 시 신속하게 대피 가능하도록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 보급하고,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으로 소방시설 사용법 및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교
종합
이영호
2018.11.25 14:27
-
대전시는 ‘제409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20분 동안 대전시 전역에서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피훈련은 제천, 밀양 등 지난해 겨울철 연이어 발생한 대형화재로 높아진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화재 발생 시 건물 내 주민대피와 행동요령을 익히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중점 훈련 대상은 시 전역 공공기관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과 요양병원, 장애인 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이다. 특히, 시는 요양병원 등 화재 취약계층 이용시설은 시설 관계자 중심으로 대피경로 등의 대피계획과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이용자들이 대피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 할 방
종합
이영호
2018.11.25 14:29
-
-
대전시는 내달 20일까지 민방위 시설장비*에 대한 일제점검을 시・구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민방위시설장비 현황: 주민대피시설 746개소, 비상급수시설 197개소, 민방위장비 5천888점, 화생방장비 9천 590점 등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주민대피계획에 따른 적절한 장소 확보・관리상태와 비상급수 적정량 확보 및 수질안전성 등을 확인하고, 기타 민방위장비 등의 정상작동과 관리 상태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최근의 대북 안보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그 동안 폐쇄적 이미지인 비상 대피시설을 시민여가공간 제공 방안 검토 등을 통해 평소 내 주변 비상대피시설 위치 인식을 제고하여 유사시 시민 보호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대전시는 자연방사성물질(우라늄・라돈)이
종합
이영호
2018.11.22 15:40
-
대전광역시는 야생동물의 서식환경을 보호·관리하기 위한「2018년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방지계획」을 마련하고 자치구, 관련협회 등과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내년 3월 10일까지 밀렵·밀거래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야생동물 불법포획 및 거래 등을 중점 단속하고 올무, 덫과 같은 불법엽구 수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야생동물이나 그 알, 새끼 등을 불법 포획, 채취하는 행위, 불법포획을 위한 도구를 설치하거나 독극약을 살포하는 행위, 무등록 박제품 제조 또는 판매·보관하는 행위 등이다.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로 적발된 자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7년 이하의 징역이나 7,000만원 이하
종합
이영호
2018.11.22 15:41
-
대전광역시는 22일 제5회 도시공간 정보 Best도시 대전투어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에는 목원대학교 도시공학 관련학과 학생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청, 항공우주연구원과 전자통신연구원을 방문해 3D 도시정보 활용, 위성정보, 증강현실 기술 등 첨단 ICT 관련 기술을 체험했다. 시 관계자는“그동안 공간정보는 국방, 안보 등과 연관되어 있어 특성상 관련기관 견학이 제한적이었다”며 이번 전공학생들의 도시 공간정보산업분야 현장 체험이 앞으로 젊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창출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어에 참여한 김정현씨는“좋은 경험을 하게 해준 대전시에 감사하다”며“이번 체험이 전공분야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대학생
종합
이영호
2018.11.22 15:42
-
대전광역시는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아동학대신고의무자,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19일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하고 아동 학대 근절에 대한 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한 이 날 행사는‘아이와 눈을 맞춰주세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주세요’를 주제로 아이컨텍 캠페인과 기념식과 유공자 포상, 아동학대예방 영상시청, 쉐도우아트 퍼포먼스, 아동학대신고사례 발표 및 강연 등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전시 노용재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아동이 안전한 도시 대전 만들기’에 시민과 아동단체, 아동복지시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며“우리 대전에
종합
이영호
2018.11.22 15:39
-
대전광역시가‘대전지역 마을기업의 육성․컨설팅을 총괄 지원하는 2019년 마을기업 지원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회계․노무․법무 등 분야별 경영지원역량이 있고 마을기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상담인력을 갖춘 법인·비영리단체이며, 지역대학교의 산학협력단이나 공공기관의 성격을 가진 단체․법인·연구원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단체는 참여요건에 따라 제안서 등 관계서류를 12월 11일까지 대전시 지역공동체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내년도 지원기관은 대전시에서 선정위원회를 열어 제안서 PT심사를 통해 고득점 순으로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최종 협약을 통해 결정한다. 마을기업 지원기관으로 선정되면 ▲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 및 신규 모델 발굴 ▲ 마을기업
종합
이영호
2018.11.21 16:35
-
-
-
대전광역시는 겨울철 강설 및 도로 결빙에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도로 교통안전 제설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범 시민운동을 기본방향으로 하는 제설대책을 수립하고 이번달말까지 현장중심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제설자재 확보와 제설장비 수리상태, 모래주머니 현장비치 및 취약지역 버스통행 대책 등을 집중점검한다.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는 126개 노선에 대한 제설기동단을 편성‧운영하여 제설작업에 나서며, 제설 상황실을 상시 운영하여 도로 제설 효용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올 겨울은 시민생활 불편(도로 미끄러짐, 버스 미운행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예산(약10억원)을 증액 확보하고 종전보다
종합
이영호
2018.11.20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