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가 시행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원점으로 돌아갔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자 정부가 부랴부랴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강화하면서 연말 분위기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한마디로 초비상이다. 19일 신규 확진자가 6,236명, 사망자 7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25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신규 발생자가 5,567명에서 15일 7,850명으로 하루 새에 무려 2,283명이나 폭증했다. 추이를 보면 16일 7,622명, 17일 7,434명, 18일 7,314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
대투논단
대전투데이
2021.12.19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