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이 6박9일간의 아랍에미리트(UAE)와 바레인 공식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17일 오후 귀국했다. 박 의장은 이번 중동 순방에서 우호증진 외교를 뛰어 넘어 ▲건설 프로젝트 등 경제협력 ▲군사와 방위산업 ▲K방역을 중심으로 한 보건 분야의 협력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등 ‘실사구시, 국익중심’이라는 의회외교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의장은 특히 UAE, 바레인 정부와 의회 지도자들을 만날 때마다 구체적인 협력 의제를 내놓아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내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는데 주력했다. UAE와 바레인이 걸프협력회의(GCC) 핵심 회원국인 만큼 이번 순방이 아랍권과의 협력 관계를 다지는데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UAE에선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14일 ‘2021년도 대전교육 주요정책 설명을 위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금년도 대전교육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21년 대전교육은 지난해에 이루어낸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교육정책을 내실화하고, 변화하는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공간을 혁신하고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새롭게 바꾸며,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가족 모두가 역량을 모아 힘차게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도 주요 성과 지난해 대전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국교육자료전에서 대통령상과 함께 푸른기장을 수상하였고, 전국과학전람회
민선7기를 시작하면서 황명선 논산시장은 중단없는 논산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새로운 100년 논산시대’를 열고,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비록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속되면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많은 제약이 따랐지만 황 시장은 지역사회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최우선이라는 신념으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어느 지자체보다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격리해제 전 재검사, 인천공항-논산 간 원스톱 차량 지원 등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감염 확산을 예방하는 논산형 방역체계를 구축하며 K-방역의 선도적인 모델로 자리했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최소한의
올해 민선7기 충남도는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 속에서 충남의 새 역사를 만들며 220만 도민의 위대한 힘을 대한민국에 알리고, 환황해권 중심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새롭게 시작했다. 민선7기의 실질적인 마지막 해인 내년에는 충남형 뉴딜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먹거리 창출과 혁신도시 완성 등 현안과제 가시화, 4대 행복과제 가속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충남 혁신도시 지정’ 가장 큰 성과 양승조 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송년기자회견을 온·오프라인으로 열고, 올해 도정 성과와 내년 방향을 밝혔다. 양 지사는 먼저 “2020년은 국가적 과제 앞에 늘 대의를 앞세웠던 우리 충남의 정신이 특히 빛났던 해였다”며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가장 큰 성과로 앞세웠다.
올해 금산군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모든 활동이 제한되고 비대면이 일상화되는 낯선 환경을 맞이한데 이어 용담댐의 급격한 방류로 군민들이 뼈아픈 고통을 받았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군은 예산, 건설, 환경 등 각 분야별 괄목성과가 이어지면서 새로운 동력을 얻어냈다. 올해 금산군의 역동적인 발걸음을 살펴보면 ▲금산군 예산 2년 연속 5000억원 돌파 ▲역대 최다 3559억 원 국·도비 예산확보 ▲2023 충남체육대회 유치 확정 ▲오래된 지역의 난제 해결 ▲온라인 제39회 금산인삼축제 온라인 성공개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도로여건 개선 가속화 ▲금산형 명품관광도시 기반 조성 ▲교육 지원 도약 계기 마련 ▲금산추부깻잎 연매출 600억 돌파 ▲금산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등이 꼽혔다. 올해 금산군
대전 동구 중앙동은 인근에 대전역과 고속터미널, 대전톨게이트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사통팔달의 중심지로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대전 신도시 개발에 밀려 그동안 원도심으로 낙후성을 면치 못했으나 최근에 혁신도시 지정과 함께 각종 민자개발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과거 화려했던 대전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이승호 중앙동장의 친화력과 온화한 리더십을 중심으로 '내동네!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이 너도나도 협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고,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주민 자치프로그램을 발굴, 전국에서도 최고의 모범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인 대전역 주변에는 현재 복합2구역 민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그린 뉴딜 정책 사업으로 추진해 온 세계 최대규모의 ‘태양광 양산성 검증과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한 100㎿급 태양광 기업공동활용연구센터’(이하 태양광 기업공동연구센터)를 대전시로 유치했다고 2일 발표했다. 태양광 기업공동연구센터는 지난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그린뉴딜 종합계획’ 중 에너지 분야 핵심 사업으로 태양광 셀ㆍ모듈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태양광 100㎿급 셀ㆍ모듈 파일럿 라인을 정부가 구축하고 태양광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테스트베드 연구시설이다. 산업부가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 사업으로 동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난 9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자 모집 공고를 냈고, 대전시, 충청북도, 광주시 등 3개
문정우 금산군수는 제278회 2차 정례회의(11월 25일~12월 14일) 시정연설을 통해 격변하는 시대 금산만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군정 목표를 ‘위기 속의 기회, 다 함께 잘사는 금산’으로 설정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금산 관광산업 전환 마련 ▲더불어 발전하는 상생 경제 실현 ▲미래 장기비전 전략 수립 ▲건강하고 행복한 금산 만들기 ▲미래인재 육성 ▲문화·예술·체육 복지 증진 ▲선진농업 기틀 마련 ▲지역 균형 발전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 마련 ▲소통하는 선진행정 마련 등 10대 목표를 밝혔다. 문 군수가 밝힌 2021년 군정비전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금산 관광산업에 대해 내년 제40회를 맞는 금산인삼축제 개막식에서 금산군 관광진흥 비전을 선포하
지방분권의 사전적 의미는 중앙집권에 대응하는 용어로 일정의 지역주민과 그 정부(대표기관)의 자기 결정권을 확충하는 것이다. 지역의 정치행정에 자기 결정ㆍ자기책임의 원칙을 확립하는 것이기도 하다. 다시말해 주민들 스스로가 마을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 나감으로써 지역공동체를 형성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 대전에서 이처럼 지방분권을 적극 앞장서고 있는 마을이 있다. 대전의 명산인 보문산 자락에 위치한 중구 문화2동(동장 홍명환)이 그곳. 문화2동은 올해도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상황에서도 다양한 마을 사업들을 주민들이 협심해 추진함으로써 대전지역에서 지방분권의 모범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 맑고 쾌적한 자연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
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가 10월 8일에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공개했다.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20층 1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16세대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59㎡A 208세대 △59㎡B 28세대 △84㎡A 466세대 △84㎡B 196세대 △84㎡C 218세대 등 전체가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이 중 △59㎡A 31세대 △59㎡B 2세대 △84㎡A 74세대 △84㎡B 28세대 △84㎡C 31세대 등 총 166세대가 일반공급에 분양되고 기관추천 등 특별공급은 950세대다. ■ 친환경 주거단지로 개발되는 갑천지구친수구역…구역 내 랜드마크 호수공원 조성 갑천지구친수구역은 대전 서구 도안
호반산업은 12일(월) 당진 수청2지구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당진시 핵심입지에 들어서며, 앞서 공급한 1차와 함께 총 2,082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총 99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됐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577가구, ▲84㎡B 421가구다. ◆분양 일정 및 조건 분양일정은 10월 22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금) 1순위 청약, 26일(월)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금)이고, 계약은 11월
창립 38년을 맞은 백제종합병원이 국민의 건강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다, 미증유의 코로나 19바이러스의 창궐로 온국민이 전전긍긍 하고 있는 엄중한 즈음에도 국민 안심병원으로 지정된 백제병원은 의학박사인 이재성 박사를 중심으로 코로나 19 퇴치 컨트롤 타워로서의 자부심으로 인내를 극한 사투를 벌여 시민사회의 큰 신뢰를 받고 있다, 병원 설립자인 부친 고 이덕희 박사의 "사랑의 인술 " 이념을 고스란히 대물림한 이준영 이사장 이재성 병원장 이재효 시립 노인병원 장은 초창기 갖가지 어려운 경영 환경을 끝없이 인내하면서 국민을 위한 최선의 봉사는 우수한 의료진 확보 , 우수한 의료장비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과감한 투자에 나섰다, 오늘 심혈관센터 , 척추관절센터 , 소화기센터 호흡기센터, 치과센터 종합검진센터 지역응
코로나19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이 병행 운영되면서 인터넷 환경에 장시간 노출된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통해 온라인 게임 및 사행성 도박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때문에 청소년 사행성 게임중독 관련 예방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 이를 위해 대전갈마초등학교(박해란 교장)에서는 다정다감 독서활동, 놀이를 통한 인성교육활동, 교육복지사업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사행성 게임중독 예방에 힘쓰고 있다. 대전갈마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 다정다감 독서활동 프로그램으로 보람 있는 여가시간을 보내요. 대전갈마초등학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독서교육 시범연구학교로 지정되어 다정다감(多情多感)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
충청권 최초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 선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인재 양성,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공동체’ 선문대가 뜬다. 선문대학교가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815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88.5%를 선발한다. 대입전형의 지속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년도 대입전형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수시는 전형유형별로 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일반학생전형 등 6개 전형) 1,257명(61.3%), 학생부종합전형(선문인재전형 등 4개 전형) 479명(23.4%), 실기/실적위주전형(일반학생전형 등 2개 전형) 79명(3.9%)을 선발하며, 모든 전형 및 전체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올해로 건학 48주년을 맞는
최근 초·중·고에서 학교폭력 및 SNS(사회적관계망서비스)을 통한 폭력 등이 사회 문제로 대두될 만큼 심각하다. 대전지역도 예외는 아니어서 지난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학교 내 집단폭행 동영상 유포로 학생·학부모 등 교육계는 큰 충격에 빠졌고, 시민들도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교폭력은 사후 처리보다 예방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학교폭력 예방교육인 ‘어울림 프로그램 및 친구사랑 3운동’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시교육청은 ▲학교폭력 현장 컨설팅지원단을 통해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에 대한 장학을 실시하고, 학교폭력심의위원회가 공정한 사안처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교와 교육청 그리고 경찰청과 학교폭력
[연속기획] 공주시 민선7기 전반기 결산 ① 상생경제 기반을 다지다 ② 중부권 문화수도 기반을 마련하다 ③시민 중심으로 시정을 혁신하다 ④차별 없는 복지정책을 확대하다 ❺ 지역사회에 새 활력을 불어넣다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민선7기 김정섭 호(號)가 7월 1일 출범 2주년을 맞았다. 김정섭 시장은 취임 당시 오롯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희망과 비전을 제시했다. 변화를 열망한 시민들의 염원을 혁신 동력으로 공주에 신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김정섭 호의 민선7기 전반기 성과를 총 5차례에 걸쳐 살펴봤다. ◆ 오랜 숙원 ‘제2금강교 건설’ 본궤도 공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제2금강교 건설이 마침내 정상궤도에 오르게 됐다. 201
[연속기획] 공주시 민선7기 전반기 결산 ① 상생경제 기반을 다지다 ② 중부권 문화수도 기반을 마련하다 ③ 시민 중심으로 시정을 혁신하다 ❹ 차별 없는 복지정책을 확대하다 ⑤ 지역사회에 새 활력을 불어넣다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민선7기 김정섭 호(號)가 7월 1일 출범 2주년을 맞았다. 김정섭 시장은 취임 당시 오롯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희망과 비전을 제시했다. 변화를 열망한 시민들의 염원을 혁신 동력으로 공주에 신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김정섭 호의 민선7기 전반기 성과를 총 5차례에 걸쳐 살펴봤다. ◆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 실현 공주시는 연간 63억 4900만 원의 예산을 수립해 총 1만 2,057명의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연속기획] 공주시 민선7기 전반기 결산 ① 상생경제 기반을 다지다 ② 중부권 문화수도 기반을 마련하다 ❸ 시민 중심으로 시정을 혁신하다 ④ 차별 없는 복지정책을 확대하다 ⑤ 지역사회에 새 활력을 불어넣다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민선7기 김정섭 호(號)가 7월 1일 출범 2주년을 맞았다. 김정섭 시장은 취임 당시 오롯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희망과 비전을 제시했다. 변화를 열망한 시민들의 염원을 혁신 동력으로 공주에 신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김정섭 호의 민선7기 전반기 성과를 총 5차례에 걸쳐 살펴봤다. ◆ 시민의 목소리가 그대로 정책이 되다 공주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시정을 펼쳐왔다. 우선, 읍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7월 6일 제10대 교육감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설 교육감은 지난 2년동안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양성을 역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다양한 교육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최근엔 '코로나19'에 따른 원격수업 강화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대전 관내 모든 학교에 '온라인 스튜디오'를 구축해 학교별 수업 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 주목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취임 2주년 인사에서 “대전교육은 지난 2년간「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비전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 육성」을 위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정책을 실현해 우리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해왔다."면서 "대전교육가족은 그동안 이루어온 성과를 기반으로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