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1일 신년사에서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2024년 한 해는 그동안 축적된 성장 동력을 발판으로 '동구 르네상스 시대' 완성을 위해 비상하는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동구의 미래는 '교육'을 열기 위해 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 건립 사업은 영어교육과 인공지능·코딩 수업이 가능한 메이커스페이스와 과학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지역민의 비서실장이라고 자칭하면서 8년간 국회의원 직을 수행중인 성일종 국회의원을 본지 기자가 만나 보았다.#1.성일종 국회의원, 정치하는 이유는?서산·태안의 발전을 위해서는 능력과 경험을 고루 갖춤은 물론 노련함까지 겸비한 성일종 국회의원은 지역을 발전시킬 정치인이 될 것이라는 8년 전 지역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포부로 말문을 열었다.2선의 국회의원(8년) 임기 동안 지역에 거액의 특별교부세, 공모사업을 확보해 본 경험과 당내에서 능력을 인정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오정동 지역공헌센터와 창의공작소 일부 운영 개시와 신탄진동에 공영주차장을 대폭 확충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올해는 우리구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주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최 청장이 제시한 대덕구의 4대 분야 혁신은 ▲법동 조차장역 부지에 복합주거문화단지 조성 ▲장동~이현 간 도로 개설 ▲트램노선 회덕역 연장 ▲계족산 시민공원 프로젝트 등으로 내 일상이 즐거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지역 의제를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내겠다며 병을 고치려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듯 시민이 필요로 하는 해답을 찾기 위해 항상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가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상래 의장은 “제9대 의장으로 취임 후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 의정 구호를 만들었다.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고자 시민들 목소리에 경청하고 시민들과 소통한 지 1년 6개월여 그간 의회가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나아갈 방향과 역할을 늘 고민해 왔다.”며 “다각적인 의견 수렴과 협치를 통해 각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지난 12월 29일“새해에도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으로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그동안 미래교육의 기반 위에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해 한 단계 도약하는 대전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설 교육감은 대전투데이와 신년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갑진년 새해에도 학력과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대전교육의 성과는?대전교육은 2023년 한해도 교육부문과 행정부문에 있어 큰 성과를 이루며 발전
지난 12월21일 대전예술포럼(대표 도완석)에서는 한 해를 마감하면서 2023년 한해동안 예술인으로서 두드러진 예술활동을 해온 지역 전문 예술인 6명을 분야별로 심사하여 로 선정 시상을 하였다.이 행사는 민간예술단체인 대전예술포럼에서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서 금년도에는 MJ윈드오케스트라(단장: 한미선, 지휘자: 최영도)와 함께하는 송년음악의 밤으로 행사를 치루었다.이 자리에는 대전의 원로예술인이신 도한호(시인/전 침례신학대학교 총장)박사, 장인순(전 원자력연구원장)박사 및 유명 부흥사 장경동목사, 정상철,윤여표박
세종시가 대한민국 제2의 수도에 걸맞는 향후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미래전략사업을 발굴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각종 현안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최민호 세종시장은 28일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3년 주요업무 성과 및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최 시장은 “계묘년(癸卯年)이 저물어가고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아오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새해에는 세종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한다”면서 “우리 시는 올해의 사자성어로 ‘유지필성(
2023년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충남미래교육을 일구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했던 시기로, 지난 10년 동안 추진해 온 교육혁신의 반석 위에서 학생 중심의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교육청은 △‘충남형 IB학교’ 출범 △교원법률지원 ‘변호사 동행서비스’ 실시 및 교원안심공제 대상자 확대 △수업혁신 위한 ‘충남온수업’ 한마당 운영 △디지털 기반 학력향상 ‘온(On)시스템’ 구축 △전국 최초 인수레를 활용한 건강한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 △‘충남형 늘봄학교’ 추진 △마주온 활용 교육데이터 분석시스템 개발 △전국 유일
학생들 스스로 학습하고 토론하는 교육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충남 논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의 성과가 올 한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목된다.지난 10월부터 12월에 걸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라는 주제로 ‘2023 논산계룡 수업나눔 한마당’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은 「충남온수업」을 통해 학생의 주도성과 수업 전문가로서의 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 공동연구와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10월 12일(목)을 시작으로 10월 20일(금)까지는 주제 분
대전시가 추진하는 노루벌 지방(국가)정원 조성사업이 졸속 추진으로 현실성이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정책위원회(위원장 장종태 전 서구청장)가 마련한 지역현안 토론회‘흑석동 노루벌 국가정원 추진방향 및 대응방안’을 주제 토론회에서 김민숙 시의원은 “노루벌 국가정원 추진계획 버전이 3~4개인 것 같다. 대전시 자료마다 면적도 예산도 각기 다 다르다”며 졸속 추진 의혹과 우려를 표했다.김민숙 의원은 “당초 조성계획과 국비 확보를 위한 자료, 최근 자료 등을 보면 노루벌 국가정원의 면적과 예산, 내용이 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이하 협의회)는 지난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유보통합 안착을 위한 재정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 정책토론회는 협의회 및 국회 강민정, 도종환, 서동용, 유기홍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정책토론회는 ‘유보통합 재정 확보 방안’을 주제로 하여, 유아교육여건의
동아시아 최대 규모 안과전문병원인 서울 영등포 김안과병원을 키워낸 명곡 김희수 박사가 1991년 설립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대학 설립 때부터 “가르쳤으면 책임진다”는 철학으로 모든 교육의 목표를 학생의 역량 강화 및 성과 창출에 두고 있다.이를 위해 전국 최초 동기유발학기 시행, 전국 최초 융합전문 단과대학 설립, 전국 최초 의료공과대학을 설립하며 ‘최고보다는 유일한 대학’이 되고자 노력해왔다.대학의 경쟁력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LINC)」, 「잘 가르치는 대학(ACE)」, 「CK(univ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는 1980년 ‘국가발전, 문화창조, 사회봉사’의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중부권 대표적 민간 사학이다. 대전대는 개교 이후 지난 40여 년 동안 고유의 교육브랜드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전국 3개의 부속 한방병원 개원, 국내 최초로 육군본부와 협약된 군사학과 개설, 그리고 LINC3.0사업을 비롯한 다수의 국책사업에 선정되는 등 대전의 대표대학으로 성장해왔다.‘튼튼한 기본과 특별한 경험’을 모토로 교육혁신을 지속하고, 차별화된 선진 교육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있는 대전대학교는 학생 중심 운영을 대학의 중요가치로
국립한밭대학교는 창의적 지식인, 도전적 세계인, 도덕적 사회인의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 ‘기본이 강한 글로컬 리더’를 배출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대학이 가진 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다.국립한밭대는 AI(인공지능), loT(사물인터넷), 나노기술, 로봇 등 미래 유망 신산업분야를 이끌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국립대학 육성사업,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 LINC 3.0, BK21사업 등과 같은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과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 등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실용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과 실습 환경을 제공하는 등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K-마이스터스쿨 지난 7일 우송타워 13층 파인홀에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실시했다.K-마이스터스쿨은 2022년 5월 대한민국 명장회와 협약을 하고 대한민국 대표명장 양성을 목표로 출범했다.올해 3월 K-뷰티전공, K-푸드조리전공, 베이커피카페전공, 펫케어전공 각 30명씩 총 120명이 1기생으로 입학했다. MZ세대 학습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교육모델을 모색하여 똑같은 대학·학과·교육과정을 탈피해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을 진행하였다. 특히, 학생이 원하는 셀럽교수, 대한민국 명장들의 특강과 취업을 위한 비
8년 만에 1부 리그로 돌아온 2023시즌, 대전하나시티즌은 다양한 팬 프렌들리 활동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K리그 흥행의 돌풍으로 자리 잡았다. 2022시즌 대비 평균 관중이 5배 이상 증가하며 누적 관중 24만 4,274명, 평균 관중 1만 2,857명으로 K리그 전체 구단 중 관중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 관중 2,271명에서 1만 2,857명로 무려 466%가 상승했으며 더불어 입장 수익 350% 이상 증가, MD 판매 수입 900% 이상 증가 등 마케팅 수입도 대폭 상승했다.이러한 대전의 축구특별시 재
정부가 올해 1조 2000억 원의 치수 예산을 내년에는 2배 가까운 2조 원으로 늘려 홍수방어 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7일 제32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일상화된 극한호우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자 이같은 내용의 ‘치수 패러다임 전환 대책’을 보고했다. 이에 댐 건설, 지류·지천 등의 정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내년 5월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해 홍수특보 발령지점을 기존 75곳에서 223곳으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홍수특보 문자에 개인별 침수우려지역 내 위치여부 확인기능을 추가하고 운전자가 홍수
칠판 가득 빽빽한 판서를 통한 교사의 일방적인 획일화된 수업에서 탈피해 디지털 기기 등을 통해 학생과 교사, 교사와 교사가 서로 소통하고 참여하는 자율적 학습 플랫폼이 충남교육에서 시도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역점교육사업으로 추진 중인 학생 주도성 강화 수업혁신인「충남온수업」이 바로 그것.「충남온수업」은 학생-교사, 교원간 따뜻한 관계(溫) 안에서 학생 주도성 강화를 위해 기존 수업에 학생 참여형 수업, 지능정보기술 기반 온(on)수업 실행을 더한 학생 맞춤형 수업혁신을 의미한다.변화의 속도와 폭을
충남도의 기후변화 대응에 맞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전 방위적인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일(이하 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엑스포시티 블루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지방정부 기후행동 정상회의 세션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은 대한민국에서 화력발전소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국가 화력발전의 절반이 위치해 있고, 석유화학단지, 제철소 등이 밀집해 있다”라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러한 어려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