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지역에서 3번의 국회의원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지낸 이재선 전 의원이 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정치권에서는 상당한 경륜과 덕망을 지닌 인물로 알려져 있다. 온화한 인물에 친화력까지 갖춰 지역민들의 큰 신망을 얻고 있기도 하다. 이 예비후보는 앞으로 대전의 10년이 대전의 흥망성쇠의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래서 이번 총선이 향후 대전 발전을 이끌 적임자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힘 있는 여당후보가 당선돼 지역의 각종 현안사업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를 만나 출마 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인터뷰 했다. ========================================================
서산·태안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이기형 예비후보를 서면으로 만나보았다. 새누리당 예비후보 이기형은 누구인가. 이기형은 충남 태안에서 태어나 서울 용산고등학교 졸업,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졸업(재정,회계전공), 미국 위스컨신 대학원(금융학)졸업, 미국 네브라스카 대학원 경제학 (금융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경제 전문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미국의 G.H investment사의 위스컨신 대학원 연구소 연구원 및 미국 경영인협회 위원으로 있던 중 정부초청 귀국하여 금융실명제 연구에 참여했다고 한다. 국토개발연구원에서 재직 하던 중 김영삼 정부의 요청에 의해 당시 집권당인 민자당 충남, 서산·태안 위원장을 맡게 되어 국토연구원 에서의 연구 활동을 중단하고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문제풍은 누구인가! 서산·태안 20대 총선출마 새누리당 문제풍 예비후보를 서면으로 만나보았다. 새누리당 문제풍 예비후보는 태안에서 태어나 태안중학교와 공주 사대부고를 졸업.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영국에서 정치학 박사를 취득했고 1981년 입법고시에 합격해 국회 외무위원회 입법조사관을 시작으로 공무원의 길을 걸었다. 차관보급인 국회수석 전문위원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나 정치에 발을 드려 놓은 인물로 낙농진흥회장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예금보험공사 감사로 활동 했다. 새누리당 서산·태안 지구당위원장으로서 박근혜 대통령후보 서산·태안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진두지휘해 박근혜 대통령후보를 당선시키는데 (약 62%득표) 기여한 인물이다.
서산·태안 20대 총선출마 더불어 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를 서면으로 만나보았다. 더불어 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는 누구인가. 더불어 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는 충남 태안에서 태어나 서산중학교와 서령고. 연세대(영문학과)를 졸업 했고 “어린 시절부터 정치인의 꿈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참여정부시절 국회와 문화관광부. 한명숙 국무총리 비서관을 거친 인물로 행정력을 높이 평가 받고 있는 인물이다. 서산. 태안을 대표하는 야당 정치인중 한사람으로 인지도를 높이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서산, 태안에 젊은 피를 수혈할 인물이라는 강점을 살려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그는 3명의 국회의원과 2명의 장관. 2명의 도지사. 국무총리실에서 행정력을 쌓았고 특히 지난 18대 대통령선거에서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배재학당이 신학문과 신문화의 씨앗을 뿌린지 올해로 창립 130주년을 맞았다. 1885년 미국 감리회 소속 H.G.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배재학당은 이듬해 고종황제로부터 교명 배재학당(培材學堂) 현판을 하사받았다. 배재는 배양영재(培養英材)의 줄임말로 설립 당시부터 대학(PAI CHAI COLLEGE)로 출발했다. 이처럼 설립 초기부터 개방화된 전통을 이어받아 배재대학교는 40개 나라의 243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 결연을 맺고 활발하게 교류활동을 전개하여, 11월 현재 74개 나라에서 유학 온 726명의 외국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세종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항상 소통하며 의정활동에 충실해온 장승업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부의장. 장 부의장은 3선으로 풍부한 의정경험을 지닌 베테랑 시의원이다. 그는 연동면이 고향으로 누구보다도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의정활동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그의 평소 정치소신대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참 의정활도을 펼쳐왔다. 장 부의장을 만나 을미년 한해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인터뷰 했다. ====================================================================================================== ▲을미년 한해가 저물고 있는데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과 아쉬운 점은?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국민의 노후준비 지원방안을 정부 주도하에 장기적으로 모색하고,체계적인 맞춤형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 개개인이 스스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는 ‘노후준비 지원법’이 12월 23일부터 시행됐다. 국민연금공단은 ‘노후준비지원법’이 제정되기 전까지 국민연금법에 근거하여 노후준비서비스를 국민연금 가입자 및 수급자 위주로 제공하여 국민의 은퇴 후 삶의 질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이런 맥락에서 그간 노후준비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한 관할 국민연금공단 북대전지사장으로부터 ‘노후준비지원법’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고자 한다. 최재붕 북대전지사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본토박이 충청도 인이며 1987년도에 국민연금공단 공채 1기 창립멤버로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는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서 교육의 질적 관리를 위해 튼튼한 기본과 특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그 성과가 인정되어 대전 지역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의 국책사업 선정 경쟁에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ACE(학부교육선도대학) 육성사업, CK-1(지방대학특성화사업)등 3개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로써 대전대학교는 향후 최대 5년 동안 262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더욱 내실 있고 깊이 있게 추진해나갈 수 있는 재정적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 것이다. 대학의 제일 목표라 할 수 있는 ‘잘 가르치는 대학’, ‘잘 지도하는 대학’, ‘잘 취업 시키는
30대 후반에 부부행복학교를 다닌 적이 있다. 매주 목요일에 몇 쌍의 부부가 만나 저녁식사를 하고 토론을 했다. 부부생활을 하소연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토론을 하다보면 새벽이 되기 일쑤였다. 지정해주는 책을 함께 읽고 독후감을 써서 발표하는 시간도 있었다. 그렇게 6개월여가 지나고 1박 2일 최종 워크숍이 있었다. 장소는 깊은 산속 한적한 기도원이었다. 무엇에 쓰일지 궁금한 도구들도 눈에 띄었다. 다듬이돌, 방망이, 군용 담요 등등. 어둠이 이슥해지면서 그 도구들은 적극적으로 활용됐다. 당시 50대 중년 부부의 상황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는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탓으로 성인이 돼서도 가정이나 직장에서 늘 주눅이 들어 있던 사람이었다. 진행자는 방망이로 다듬이돌 위에 군용담요를 힘껏 두드리며 죽은
“꿈과 열정이 있는 건강한 교육공동체 목원대학교”가 - 2014 교육부 잘가르치는 대학 ACE 선정 및 특성화사업 4개 사업단이 선정된 특성화(CK-1) 대학으로서 중부권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다. -100여종 이상의 장학제도 시행으로 신입생 혜택 풍성 -복수전공, 부전공, 전과 등 학과 간 이동 자유로워 1954년 대전지역 최초의 사립대로 출발한 목원대학교가 올해로 개교 61주년을 맞았다. 기독교 정신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목원대는 44만 5050㎡의 넓은 캠퍼스에 8개 단과대학 학부생 8,966명과 3개 대학원 석·박사 595명이 재학 중이다. 목원대가 지난 61년간 배출한 졸업생은 4만 6,947명으로 그중에서 3,600여명의 목회자를 비롯해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1927년 개교한 한밭대는 올해로 개교 88주년을 맞았다. 송하영 총장은 산학협력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시설을 확충해 기본이 강한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하여 창의적 산업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을 담은 ‘국립 한밭대학교 비전 2027’을 선포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초석을 다졌다. 한밭대는 현재 대전 유성캠퍼스와 대덕테크노밸리의 대덕산학융합캠퍼스에 5개 단과대학 22개 학과, 4개 대학원, 90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1700여개의 한밭대 가족회사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해 산학협력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30개국 105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국제 산학협력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한밭대는 2016학년도 정시에서 '가'군
자전거를 타고 관내 곳곳을 순찰하며 교통사고 줄이기에 온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서산경찰서 김석돈 서장을 만나보았다. ◆서산경찰서는 서장에게 어떠한 곳인가? 서산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으로 저에게 특별한 곳이다. 경찰생활을 하면서 ‘꼭 한번쯤은 고향인 서산에 와서 치안을 담당해봐야지’라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었는데, 늦게나마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어 큰 영예라고 생각 한다. 서산에 거주하시는 모든 분들은 제 가족과 다름이 없습니다. 경찰서로 들어오는 사건 하나, 민원 하나 모두 제 가족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서산경찰서는 390명의 경찰관이 본서와 서산시의 지구대와 파출소가 7개소 태안군에 지구대와 파출소 6개소를 비롯해 총 13개소가 운영돼 있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백상기 총재 인터뷰 국내 최고의 봉사단체로 알려진 백상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대전지구 총재를 만나서 라이온스의 이념과 역할, 그리고 대전,금산,계룡지역의 2,500여 라이온 회원의 수장으로서 지역사랑과 지역발전에 대한 봉사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고 남다른 봉사철학에 대해 조명해 본다.(편집자 주) ▲제39대총재로 취임 하신지도 5개월 이 지났습니다. 총재취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라이온의 이념과 역할이 무엇인지요. 네. 먼저 감사드립니다. 라이온스 대전지구 총재라는 중차대한 직책을 수임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힘이 되어 주신 라이온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라이온 가족 여러분께서 저를 믿고 성원해 주심은 모두가 바라
④종교재단인 천지대안도 법인설립과 신임 신유선 총재의 취임으로 경전과 교리연구, 일반 대중들의 포교를 통해 민속신앙을 널리 알리고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신흥종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신 총재의 무속신앙에 대한 종교철학과 교세확장, 그리고 앞으로의 각오를 간략히 조명해본다.(편집자 주) 재단법인 천지대안도 신유선 총재가 재단법인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천지대안도의 교세확장과 법인의 사회 활동 및 신도들의 복지증진에 신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월 종교재단인 재단법인 천지대안도를 설립하여 그동안 개인 명의로 관리하던 모든 재산을 종교재단으로 일원화하고 신도들의 복지증진과 교세확장, 이웃과 더불어 함께 하는 민속신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새롭게 출발한 천지대안도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첫눈이 함박눈으로 왔다. 그날은 외부행사로 부안에서 내소사를 거쳐 올라오던 길이었다. 마음 준비도 안됐는데 순식간에 은빛세상이 돼버렸다. 첫눈이 그렇게 와서는 안 되는데. 가을이 미처 떠나기도 전에 겨울을 알리는 고지서처럼 첫눈은 그렇게 배달되었다. 그 날은 민주화의 큰 산이자 개혁정치의 큰 강이었던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마지막 배웅길이기도 했다. 버스 안 모니터에서는 영결식 중계방송이 음악처럼 흘렀다. 알싸하던 가을은 그렇게 흔적 없이 사라졌다. 거북이걸음 운전으로 어렵사리 퇴근을 했다. 약속은 없었지만 어디론가 가야 할 곳이 있어야만 될 것 같은 날. 누군가를 만나야만 할 것 같아 서성거렸다.‘첫눈이 오는 날 만날 약속을 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첫눈이 오는 날 만나고 싶은 사람 단 한 사람만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차별화된 특수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학교가 있다. 대전의 신흥도시로 급부상한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대전가원학교(교장 최영철)가 그 곳. 대전가원학교는 정신지체 및 정서행동장애를 가진 학생에게 따뜻하고 안정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현대식 시설·설비를 갖추고 2012년 3월 1일 개교한 공립특수학교이다. 대전 특수교육의 메카로 불리우는 대전가원학교는 현재 유․초․중․고․전공과정 총 41학급, 320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56명의 교직원들은 친절과 봉사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가원학교는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가원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부임한 최영철 교장은 대전지역에서 특수교육의 선
11월 13일에 금요일. 많은 일들이 잡혀 있었다. 서울출장, 수업혁신을 위한 배움 수업축제, 글을 씁네 하며 발을 들여 놓은 서림문학회 문학의 밤, 전시회, 지인의 자혼 피로연 등. 일 년에 딱 한 번 있는, 아니 누군가에겐 평생에 한 번인 행사도 있었다. 어느 것을 택해야 할지 난감했다. 결국 공직자로서 1박 2일 출장을 갈 수밖에 없었다. 당연히 다른 행사들은 접어야 했다.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13일의 금요일. 공교롭게도 그 날은 최악의 동시다발 파리 테러가 발생했다. 비는 종일토록 주룩주룩 내렸다. 가을비 한 번에 내복 한 벌이라 했는데, 비 그친 후에도 기온은 내려가지 않았다. 만추의 햇살에 단풍 빛이 눈부시던 일요일. 미루고 미뤄둔 쪽 마당 대청소를 했다. 오후에서야 여유를 찾았다. 그
-공간예술의 이미지 창조와 특허기술에 대한 접목으로 사회에 공헌 -30년 전통, 현대공간조형 관련 특허 10개 획득 ‘공간조형물로 친환경적인 아름다움 창조’ 환경조형물의 선두기업인 ㈜현대공간조형을 찾아서 각종 특허기술과 공간예술의 접목으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친환경적인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김형석 대표를 만나서 공간예술의 이미지 창조와 특허기술에 대한 접목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그의 경영철학과 공간예술 창조 30년의 역사와 작품에 관해 간략히 조명해본다.(편집자 주) 공간예술의 이미지창조와 특허기술의 접목으로 공간조형물 산업 선도주자로 ‘우뚝’ 선 ㈜현대공간조형(대표 김경석, 사진)을 찾아서 현대공간조형 관련 특허 10개 획득과 30여년 간의 노하우를 가지고 공간조형물로 친환경적인 아름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는 슬로건으로 매년 84개국 400-600여명을 파견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마음의 세계를 가르치는 마인드 교육과 인성 교육을 통해 젊은이들의 건강한 정신과 마인드 함양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문제를 분석하여 이들에게 인성교육을 실시, 이를 통해 강한마음을 키우고 꿈을 찾도록 하기 위해 대전에서 목사로 활동하던 박 옥수 목사가 지난2001년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을 설립했다. 박 목사는 IYF 설립 후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성공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고, 현재 IYF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 지부를 둔 글로벌 단체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건양사이버대는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사이버대학교 설립계획서를 제출한 6개 법인 가운데 유일하게 교과부 인가를 받은 대전권 첫 사이버대학이다. `100세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학과와 커리큘럼으로 특화했다는 게 장점이다. 건양사이버대의 가장 큰 특징은 학과 구성에서 찾을 수 있다. ‘사이버대 나와서 취업이 가능하겠느냐’는 의구심은 학과 구성과 자격증 취득 과정을 보면 어느 정도 해소가 된다. 교과과정은 기초과정, 전문과정, 심화과정으로 구성됐으며, 7개 학과에서 48개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렇다면 내실은 어떨까. '잘 가르치는 대학' 건양대학교의 노하우는 사이버대학에도 그대로 접목되고 있다. 학과 특성별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실용적인 과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