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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소상공인의 창업·경영 능력 향상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경영 개선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 개선 교육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능력을 갖춰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성공 창업 교육, 경영 개선 교육, 대학생을 위한 성공 창업 CEO 특강 등 3개 과정에 410여명을 대상으로 올 11월까지 진행된다. 시는 올해 교육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장 체험과 맞춤형 교육 위주로 치를 예정이다. 강철구 대전시 경제정책과장은“올해 교육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장체험과 맞춤형 교육 위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정보교류와 새로운 경영 트랜드를 습득하여 자생력을 강화와 상호간 정보교류도 할 수 있도록 많은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
대전
김태선
2014.03.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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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자원 봉사 운동 20년! 함께 가는 우리 사회!를 주제로 전국 자원 봉사 대축제와 함께 2014 대전 자원 봉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 노인 자원 봉사 단체 간담회, 12일 청소년 자원 봉사 특강과 제2기 대학생 연합 봉사단 발대식, 14일 S-train 행복한 동행, 19일 희망 나눔 사랑의 바자회 등이 열린다. 이 축제에는 자원 봉사 프로그램 경진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개인과 가족, 학생, 기업, 단체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사회 복지 및 환경 보전, 지역 사회 개발, 취약 계층 권익 증진, 청소년 육성 보호, 교육과 상담, 범죄 예방, 교통 및 기초 질서 계도, 재난 재해 예방과 관리
대전
김태선
2014.03.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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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정서적.심리적.육체적 건강 유지와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산림치유센터’와 목재 문화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문화를 만들기 위한‘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금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산림치유센터’는 중구 대사동의 옛 그린랜드 사무소에 들어설 계획으로 총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면적 997m2의 부지에 지상 1층, 지하 2층의 규모로 세워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족욕탕.허브찻집.숲 체험 교육장.맨발걷기 산책로 등을 조성해 시민들의 녹색여가생활은 물론 힐링을 위한 시설로 꾸며지게 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011년‘보문산 대사지구 자연생태복원 추진계획’을 수립해 2011년 말 그린랜드사무소 리모델링
대전
김태선
2014.03.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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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설치되는 센터는 안전행정부와 중소기업옴부즈만의 대통령 보고에 따라 전 광역시도에 설치되는 것으로 기존의 대전시 기업애로 신고센터를 보강하여 운영된다. 전용번호인 (042-270-3636)으로 전화 또는 기업지원 온라인포털 사이트인 「대전비즈」(http://www.djbiz.or.kr)내 기업SOS 상담창구를 통해 신고하면 되며 접수된 사안은 대전시에서 1차 조사 후 관련부서와 협의 또는 정부부처 건의 등을 통해 해소를 추진하고, 수시로 진행상황을 알려주게 된다. 특히, 산․학․연․관 합동 실무지원협의회를 설치해 민관합동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규제자 시각이 아닌 수요자 시각에서 접근해 규제 해소율 향상은 물론 신고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인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센터운영
대전
김태선
2014.03.2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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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한국소방안전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전통시장 시설물 붕괴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과 안전진단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복잡한 구조로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안전 점검이나 보수, 보강 등의 조치가 우선 필요한 동구 인동시장을 시작으로 중부건어물.신도.용운.법동시장 등 5개 시장 348개 점포를 대상으로 25일부터 31일까지 상가별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소방.전기.가스시설 전문가 등 5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공공구역 소방시설물로 소화전.소화기 및 스프링클러 등은 물론 개별 점포에 대해서도 안전점검과 함께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상인들이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통시장은 예전에 비해 시설들은 많이 현대화되었지만 아직도 배선이 산만하게
대전
김태선
2014.03.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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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에 발 맞춰 도시경쟁력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정부가 도시의 다양한 기능을 융복합을 유도하여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도시 규제완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입지규제 최소지구’대상 구역으로 ‘대전역세권 촉진지구’를 신청하기로 하고 오는 12월 지구지정을 목표로 국토교통부 및 관련부서와의 협의를 본격 추진하다고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입지규제 최소지구’는 도시지역 중에서 주요 역세권, 간선도로의 교차지, 대중교통 결절지 등 양호한 기반시설을 갖추고 대중교통이 용이한 지역을 대상지역으로 건축시설 용도, 건축 밀도, 주차장 및 녹지공간 확보 등 각종 규제를 대폭 완화해 줌으로써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대전
김태선
2014.03.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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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사회적경제 건전한 발전을 위해 공무원부터 발벗고 나섰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의 주사업 업종관련 부서를 육성 책임부서로 지정하고, 관련 기업, 기관, 단체와 결연을 통한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적경제 관련자 교육은 21일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육성부서 공무원, 사회적기업, 관련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사회적경제 육성 상생협력 방안”이란 주제로 실시했다. 대전시에서는 지난 1월부터 사회적경제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214개의 사업관련 부서를 육성책임부서로 지정하여 제품구매 및 서비스 이용, 판로 확대, 정보제공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우수사례로 사회적기업 그린텍과 한화
대전
김태선
2014.03.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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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일 오전 9시 30분 인재개발원에서 자치구와 동 주민센터의 사회적자본 업무 담당자 87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은 대전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사회적자본의 확충과 2014년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 지원을 위한 자치구와 동 주민센터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마련했다. 워크숍에서 염홍철 시장은“사회적자본이 풍부한 인간중심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의 변화가 필요하며, 직원 상호간에도 신뢰와 배려가 자연스럽게 뿌리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치구․동 담당 공무원들은 워크숍에서 2013년도 좋은마을 만들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분임토의를 통해 대전시 사회적자본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2014년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의 성공을 위한 사업참여
대전
김태선
2014.03.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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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일 오후 3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동구 인동 소재)에서 염홍철 시장, 차경식 본부장, 남재동 市 자원봉사연합회장, 이인학 市 자원봉사지원센터장,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우수기관 동판 제막식을 개최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시와 노블레스오블리주 협약을 체결하고 공사의 전문 기술력을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개선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린타운 선정 전기안전 봉사활동으로 농촌마을과 전기안전 마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부적합 전기설비 개선활동과 주민대상 전기안전 교육과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4개소를 그린 홈으로 선정
대전
김태선
2014.03.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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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방하천인 유성구 안산천(외삼동~대전광역시 시계) 하천기본계획 재수립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및 용역 추진 전반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20일 개최한다. 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유성구 노은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용역에 대한 설명과 함께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하천기본계획은 하천법 제25조의 규정에 따라 유역의 강우, 하천의 유량, 수질 및 생태, 하천의 이용 현황 등 하천의 치수, 이수, 환경에 관한 제반 사항을 조사·분석하여 하천의 종합 정비 및 이용, 자연친화적인 하천관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수립하는 계획이다. 아울러 금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주민의견은 종합적인 검토 및 협의를 통해 치수적인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
대전
김태선
2014.03.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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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대전 소재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보호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국제특허분쟁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신규 추진하는 국제특허분쟁지원사업에 3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10社에게 수출전 대응 컨설팅을 지원하고, 해외기업으로부터 지식재산과 관련한 경고나 라이선스 계약을 강요당할 경우에 따른 대응전략을 제시하여 특허분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경기둔화 속에서도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인식한 세계 각국이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함에 따라 국내기업과 외국기업 간의 국제특허 소송도 2010년 186건, 2011년 280건, 2012년 224건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허분쟁 대상도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대전은 기술중심의 중소
대전
김태선
2014.03.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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