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18일 보훈회관에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관련 관계자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지역관계자 및 시민 등이 함께 모여 종합사회복지관의 효과적 운영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장애인, 여성, 아동 등을 위한 다중복지시설로 엄사면 유동리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옆 11,187㎡부지에 연면적 2,270㎡,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신축되며,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다문화건강가정지원센터, 여성폭력상담소,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상담센터, 학부모대표, 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부모회, 장애인복지관, 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지치위원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60여명이 참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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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9.09.19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