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1기 회장출연금은 전문체육 경쟁력 강화, 생활체육 선진시스템 구축, 학교체육 활성화, 회원종목단체와의 소통 강화, 대전체육발전기금 조성, 선진체육행정 구현 등 시 보조금 예산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대전체육 선진화 기반을 다지는데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선2기 회장출연금사업은 꿈드림프로젝트, 소속선수 국제대회 출전 및 각종 대회개최 지원 등 사업효과가 검증된 사업과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선수를 대상으로 항저우아시안게임 참관단 파견, 회원구체육회 운영지원 등 신사업을 추가하여 체육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업의 확장과 깊이를 더할 계획이다.
한편, 금년도 회장출연금 사업은 민선2기 출범에 맞춰 새롭게 구성한 대전 체육정책 자문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대전체육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들을 최종 선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승찬 회장은 “스포츠를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대전, 체육인이 행복한 대전, 체육 일류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연금 사업의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