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중구는 이달말까지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 특별정비 활동을 전개한다. 구는 건축과 및 옥외광고협회 중구지부 직원 10명으로 정비반을 편성하고 터미널 등 다중밀집지역과 대로변, 육교,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벽보 등을 집중 정비한다. 특히 구는 불법광고물이 난립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순찰을 전개하고 평일은 물론, 야간과 주말에도 정비반을 편성 운영함으로써 상시 정비체제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특별정비 기간중 입간판 등 광고주에 대해서는 자진철거를 유도하는 한편, 자진정비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강력한 행정처분 등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박용갑 중구청장은 19일(목) 오전 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중구 환경노동조합 제36년차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대덕구 새마을지도자직장협의회(회장 김호현)는 지난 17일 대덕구새마을회 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마을운동 발전 유공자에 대한 대덕구청장 표창 수여와 전년도 사업결산 및 2017년 사업계획 보고가 있었다. 총회에 참석한 박수범 구청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새로운 직장문화 창출을 위해 노력해 오신 회원들의 노고에 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로서의 긍지를 갖고 다함께 잘사는 대덕구를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호현 회장은 “올 한 해 더 많은 봉사활동과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희망의 아이콘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
[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대덕구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희망 대덕을 만들기 위해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권리구제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2017년 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변경된 보장급여 적용기준에 해당되는 주거.의료급여 수급자 276세대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소득인정액 확인 후 추가보장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등 각종 사회보장급여에 탈락된 대상자에게도 인상된 급여 적용기준안을 적극 안내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특히,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지방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적극 구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긴급지원 등과 같은 타 복지제도와 연계해 촘촘한 사회복지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19일 오후 2시 비래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설맞이 대청소에 참석한다.
[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유성구가 열악한 보행환경 개선과 충청권 최대의 대학문화 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궁동 일대에 추진한 궁동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지난 13일 완료됐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2013년 국민안전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국비 총 40억 원을 확보, 노후된 인도와 차도를 보수하고 보행 안전시설 설치 등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해 지역 상권과 대학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1단계 사업은 궁동 북쪽 지역으로 2014년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실시설계를 거쳐 총 사업면적 71,300㎡에 대한 개선사업으로 2015년 완료됐다. 특히 궁동 중심거리인 대학로151번길(일명 로데오거리)과 궁동을 좌우로 나누는 궁동로18번길은 주차면을 제거하고 도막
[대전투데이 보령=김태선기자] 보령시는 올해 첫 기업현장 간담회를 18일 웅천산업단지 내 위치한 동서에코글로벌(주)(대표 우승헌)을 방문해 기업현황 청취, 애로 및 건의사항을 논의한데 이어, 생산현장을 돌아보고 농공단지 내 공동 급식소에서 단지 내 입주기업 대표자 및 업체 근로자 등 60여명과 오찬을 하며 격식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방문한 동서에코글로벌(주)은 지난 2000년 웅천농공단지에 공장을 설립해 현재 20명이 종사, 하천 치수사업과 방조제 공사 등에 사용되는 돌망태를 비롯해 콘크리트 포장공사용 용접철망 등을 생산하는 연매출 30억원 규모의 친환경제품 생산 회사이다. 특히, 최상의 품질을 위해 노력한 결과 KS는 물론, 개비온 생산업계 최초 GQ(중소기업우수제품)마크 등을
[대전투데이 보령=김태선기자] 보령시가 대도시에 비해 지리․경제적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불리해 교육비 부담이 큰 농어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17년도 농어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학자금은 2억3184만원 규모로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자녀나 손자녀 및 동생에 대해 입학금과 수업료 전액을 지원한다. 단, 국기기관, 지방자치단체, 학교 또는 직장 등에서 당해 학생에 대한 학자금을 받는 농업인은 제외된다. 학자금 신청 대상은 보령시 관내의 농어촌지역 또는 준 농어촌지역에 거주(주민등록 및 실 거주)하는 농지 소유면적이 5만m²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경영가구의 농업인으로서 1자녀 기준 농어업 외 소득이 연간 40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학자
[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1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나뭄문화를 확산하고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인 대전 성모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자매결연 사회복지법인인 대전 성모의 집을 지난해 11회에 결쳐 방문하여 노숙자 무료급식 배식 및 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또한, 농어촌 일손돕기, 사랑의 헌혈운동, 한밭大와 공동으로 노후화된 농촌 마을 벽화 그리기를 통한 환경개선 등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위문품 (쌀) 20kg/ 30포를 전달하고 배식 및 설거지 등을 실시했다. 김병찬 충남지역본부장은 직접 성모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17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채운면 화정지구’로 선정, 추진키로 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대나무자와 평판으로 작성된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일제 잔재 청산과 지적주권회복 및 토지경계분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사업이다. 채운면 화정지구 602필지 283천㎡가 사업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시는 지난 10일과 13일 채운면 화정1, 2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사업지구 선정배경, 추진절차와 방향 등 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채운화정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국비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출산율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한다. 군은 출산 저하로 인한 인구문제 감소에 대처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서천군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와 입양아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출산지원금 확대에 따라 올해부터 첫째 아이는 100만원, 둘째 아이는 150만원, 셋째 아이는 300만원, 넷째 아이는 500만원, 다섯째 아이는 1000만원, 여섯째 아이 이상은 1500만원으로 늘어났다. 또한, 셋째 아이부터는 180만원, 넷째 아이는 360만원, 다섯째 아이는 540만원, 여섯째 아이 이상은 720만원의 양육지원금도 지원되어 출산장려금을 최대 2,220만원까지 대폭 확대했다. 더불어 관내 주민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가 전국의 전통시장(1256개소)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체계 및 시설물 유지관리 실태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점검은 대구서문시장 화재(‘16.11.30.) 이후 동종사고 사전 방지 및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으로 건축, 전기, 가스 분야와 합동점검 하였다. 특히 겨울철 전통시장에서 전기, 가스 등의 화기취급 사용 빈도가 높아지면서 화재 발생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취약시간대 소방순찰 강화(화기단속, 철시확인, 위해요소 제거 등)와 시장 상인들의 안전의식 제고(비상소화함 주변 장애물 적치 금지 등)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점검결과 총 733건이 지적되었으, 적발사항과 별개로 587건은 현지
꿈나무장학회(회장 유미자)와 유성고등학교(교장 이상호)는 17일 학업에 충실한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장학기금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기금 협약 체결식에는 박정숙부회장, 이근섭부회장, 조도형 국민은행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중구는 17일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개최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4차 공동회장단 회의에 참석한 17명의 기관장들이 회의종료 후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최명희 강릉시장) 공동회장단은 안건심의와 지방자치단체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관련 행정자치부 정책설명회, 하반기 활동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실시했다. 회의를 마친 17명의 시장군수구청장들은 뿌리공원을 방문해 자신의 성씨조형물을 찾아 집안의 내력을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전국 최초로 건립된 한국족보박물관을 돌아보며 운영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받기도 했다. 대전지역 대표회장인 박용갑 중구청장은 “4차 공동회장단 회의가 우리 중구에서 개최됨에 따라 뿌리공
박용갑 중구청장은 18일(수) 오후 2시 옛 제일극장 거리에서 개최되는 ‘옛 제일극장 거리 활성화 업무협약’에 참석한다.
[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대덕구는 17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시설물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실무자교육은 진단대상 971개소 실무부서와 사업소 담당자 20명이 전원 참석해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이날 교육에서 시설물분야 담당자들이 취약시설을 누락하지 않고 철저한 점검을 할 수 있도록 2017 국가안전대진단의 목적, 점검대상 선정, 점검방법, 시스템 입력 등 실무자 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경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담당 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점검에 임해 주길 바란다”며“주민들께서도 안전신문고 웹
[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대덕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복)에서는 1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콘텐츠연구소(대표 이태현)와 나눔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활동 참여 상호협력을 위한 자원봉사 공동협력 협약을 맺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사회복지 및 보건증진에 관한 협력, 지역사회발전에 관한 활동, 환경보전 및 자연보호에 관한 활동, 각 단체의 특성을 육성․발전하는 방안 등에 공동으로 노력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태현 대표는 “구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공동체 건설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승복 센터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지도층의 사회책임운동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오늘의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18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7년 '대덕장학생' 맞춤교복 지원 행사에 참석한다.
[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유성구는 지난해 평생학습원 13개 직업능력향상교육과정 이수자 중 271명이 자격증을 취득했고 10명이 취업했으며 3명의 창업자가 배출됐다. 대전지역 새마을금고, 대학의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팀, 문화센터 매니저 및 강사로 10명이 취업했고, 피부관리샵, 의류리폼샵 등의 창업자도 3명이다. 구는 이를 이론 위주의 형식적 교육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실습위주로 교육을 진행한 것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일자리 담당부서와도 연계해 자격증 취득자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체의 인력 수요분야를 파악해 해당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취업에 대한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18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각각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7년 주요업무보고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