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대한민국축구협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건립과 병행해 추진 중인 천안시축구단 2023년 프로리그(K2리그) 진출을 앞두고 공식파트너(스폰서)를 모집한다. 공식파트너 업체는 후원 부문과 규모에 따라 권리를 차등 적용받아 경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권리 등 후원사로서 각종 권리를 누릴 수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파트너(스폰서) 선정을 위한 명칭사용권 등 용역을 추진해 후원 적정금액을 산정했다. ‘프리미엄파트너’는 구단 명칭사용권 권리를 갖게 되며, ‘스페셜파트너’는 명칭사용권은 없으나 TV중계와 언론보도 등 주요 홍보 권리를 보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천안종합운동장의 경기장 명칭사용권도 판매한다. 천안시와 축구단은 국내 시총 200대 기업과 공기업 등에
장애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막을 내렸다.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대전광역시 선수단은 22개 종목에 406명이 참가하여 대회목표였던 종합7위보다 4계단 하락한 종합11위(점수 : 85,683점 / 메달 131개 금48, 은44, 동39)를 달성했다. 대전은 선수단 규모가 270명으로 17개 시·도 중 세종에 이어 16번째의 소규모 선수단 이었으며, 토너먼트 종목의 대진 불운, 우수선수의 타시도 이적, 코로나-19로 인한 훈련 부족 등 악조건의 환경으로 순위 하락 등이 예상됐다. 적은 선수단 규모에도 불구하고 매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한 결과 우리시 전략종목인 육상, 수영, 볼링 등에서 선전하였으나 대회
대전하나시티즌이 안양을 꺾고 승격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대전하나시티즌과 23일 대전한밭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 2021 35라운드 FC안양과 맞대결서 3-1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17승 7무 11패 승점 58점으로 2위 안양(승점 59점)을 맹렬히 추격했다. 무승부만 기록했더라도 2위가 확정됐던 안양은 최종전에서 순위를 결정하게 됐다. 대전은 3-4-3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파투-원기종-공민현이 스리톱 공격진을 구성했고 마사와 이현식이 중원에 배치됐다. 서영재와 이종현이 측면에 자리했고 스리백 수비진은 이웅희-박진섭-이지솔이 자리했다. 골키퍼는 김동준. 안양은 5-2-3 전술로 대전에 맞섰다. 김경중-조나탄-아코스티로 공격진을 구성하고 박태준과 맹성
대전 하나시티즌이 난타전 끝에 충남 아산을 꺾고 2위 FC안양 추격을 이어갔다. 대전은 16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충남아산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이미 준플레이오프(PO) 티켓을 확보한 대전은 승점 55(16승7무11패)가 돼 3위를 지켰다. 이와 함께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FC안양(승점 56·15승11무7패)과 승점 차를 1로 줄였다. 전반에는 충남아산이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5분 마테우스가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패스를 건넸고, 대전 수비수들이 걷어내지 못한 공을 정면으로 쇄도한 알렉산드로가 오른발로 차 넣어 선제골을 터트렸다. 대전은 전반 29분 이현식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머리로 떨어
2020년 대회가 순연되어 올해 개최되는 장애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대전광역시 선수단은 22개 종목 407명(선수 271명, 임원 및 보호자 136명)이 참가하여 종합 7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대전선수단은 무더위속의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하여 훈련 중단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타 지역 원정훈련과 개인강화훈련을 100일간 지속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대회 대전선수단은 개최지인 경상북도의 개최지 가산점과 경쟁시도의 선수단 확대 그리고, 훈련중 우수선수의 부상과 토너먼트 경기 불운의 대진결과 등의 악재가 발생하는 등 우리시 목표 달성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장애학생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지난 8월부터 오는 12월 초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종목별 경기단체 주관으로 분산 개최되고 있는 이번대회에 대전광역시 선수단은 6개 종목에 77명이 참가해 지난 10월 8일 현재 배드민턴, 볼링, 육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9월 8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종목에서는 지적장애 남자 단식에서 주윤호(매봉중)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육상 종목에서는 선준서(송촌고 / 뇌성마비 남자 원반던지기 및 포환던지기 1위), 민소정(가오고 / 지적장애 여자 원반던지기 및 포환던지기 1위) 박서빈(중리중 / 지적장애 여자 100m 및 200m 1위) 3명의 선수가 2관왕을
금산고(교장 이법연)는 지난 5일~6일 전북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트렉 청각장애 100m, 200m 부문에서 1학년 김성종 학생이 금메달 2관왕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국에서 분산 개최되었다. 대회가 수차례 연기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꾸준한 연습을 해온 김성종 학생은 두 번째 출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성종 학생은 “2019년 대회에서 스타트에서 실격을 당해 성적을 내지 못했고, 2020년 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않아 아쉬웠는데 올해 열심히 연습한 결과 좋은 성적을 얻게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산고등학교 이법연 교장은 “청각장애를 가진 학생이 장애를 극복하여 역량을 발휘하고 학업과 운
대전하나시티즌이 지난 3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2라운드에서 ‘ESG 하나원정대’ 출정식을 개최했다. ‘ESG 하나원정대’는 지역 내 ESG 가치 확산을 위해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대전은 후원사 및 지역 기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SG 하나원정대의 시작은 지역의 국립대학교인 한밭대학교와 함께했다. 지난 7월 대전과 ESG 공동추진 협약을 맺은 바 있는 한밭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11개 보육원에 축구, 탁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강사 및 체육물품을 지원하여 취약계층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출정식에 참여한 한밭대학교 김세환 교수는 “지역 아이들을 지원하는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참여하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GS스포츠 대표이사 여은주)과 선수 육성과 영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문대 축구부, FC서울, FC서울 산하 U-18팀인 오산고 축구부는 선수 육성과 영입에 상호 노력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안익수 감독을 선문대 축구부 명예 감독으로 위촉했다. 또한 FC서울은 FC서울 프로축구단 감독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안익수 감독이 2021시즌 선문대학교 축구부 활동에 대한 관심과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선문대 황선조 총장, 임승휘 학생지원처장, 손진현 홍보·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으며 FC서울에서는 GS스포츠 여은주 대표이사, 이재호 운영육성팀장, 김용일 운영육성과
대전체육회 신신자 이사는 우리 시 체육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으로 일천만원을 대전광역시체육회(회장 이승찬)에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우리 시 체육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대전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신자 이사는 ㈜장충동왕족발 대표이자 대전체육회 이사로 대전체육 및 지역사회 발전에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대전시체육회 이승찬 회장은 “코로나19로 체육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대전체육을 위해 기탁금을 전달해 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전체육 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기부금을 기탁해주신 신신자 이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는 말과 함께, “대전체육 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대전하나시티즌 김세윤(DF), 김지훈(DF), 신상은(FW), 임덕근(DF)이 U-23세 대표팀에 발탁됐다. 이번 소집은 황선홍 감독 부임 이후, 첫 국내 소집 훈련으로 다음 달 23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AFC U-23 아시안컵’ 예선 준비를 위함이다. 훈련 기간은 27일부터 30일까지로 파주 NFC에서 진행된다. 대전은 4명의 선수가 소집 명단 이름을 올리며 김천상무(5명 발탁)에 이어 K리그1,2를 통틀어 두 번째로 많은 선수가 선발됐다. 김세윤은 대전하나시티즌 U-18 출신으로 지난 2019년 U-20세 남자 대표팀 소속으로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해 FIFA 주관 대회 한국 남자축구 최고 성적인 준우승 달성에 일조했다. 대전하나시티즌 U-15, U-18 출신으로
천안시축구단이 파주원정에서 김종석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며 2위에 올라섰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천안은 조주영과 이예찬을 최전방에 세웠고 그 뒤로는 정준하와 윤용호가 자리했다. 미드필더로는 심동휘-조재철-감한솔을 선택했고 최후방에는 구대엽-이민수-박재우가 자리했으며 골문은 제종현이 지켰다. 파주는 전반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였다. 공격전개 중 프리킥을 얻었고 김형겸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으나 골문을 빗겨 나갔다. 이후에도 젊은 공격자원인 성정윤을 활용해 오른쪽 측면을 계속해서 공략했고 파주는 또다시 프리킥을 얻어 이번에는 정성민이 헤더를 시도했으나 이번에도 골문 밖으로 벗어났다. 양팀은 이른 시간부터 빠른 공격 템포를 유지했고 천안은 전반 25분에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프리
대전하나시티즌이 13일 오후 7시30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남드래곤즈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29R 경기에서 ‘레트로 매치’를 실시한다. 대전월드컵경기장 잔디 교체 공사로 인해 대전은 2021시즌 잔여 홈경기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다. 한밭종합운동장은 1997년 창단 이후, 대전월드컵경기장 준공 전까지 홈구장으로 사용했으며 2014년에는 승격을 확정 지은 유서 깊은 공간이다. 한밭종합운동장 경기에 맞춰 구단의 역사를 담은 레트로 유니폼을 출시해 판매 시작 2시간 30분 만에 완판시키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던 대전은 ‘레트로 매치’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나란히 레트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한다. 대전은 FA컵 우승을 차
대전광역시체육회(회장 이승찬)가 문화체육관광부‘2020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대전광역시 5개구체육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상 제작 송출을 통한 비대면 교육 진행, 생활체육지도자 온라인 교육 100% 참여 등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한 결과가 평가에 크게 반영되었다. 이번 성과평가는 시군구체육회를 대상으로 생활체육지도자 사업 운영능력, 참여자 만족도, 지도자 업무성과 등을 평가했다. 특히 대전 동구체육회는 도시형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며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단체 포상을 받는다. 생활체육지도자는 건전한 체육문화를 선도하고 보급하는 주체로서 참여자의 기술 습득과 스포츠 활동에 대한 재미와 동기부
코로나19 확산으로 종목별 겸임대회로 치뤄지고 있는 제50회 전국소년 체육대회에 대전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이하 “센터”)의 스포츠과학현장지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센터는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우리시 학생선수들을 대상으로 과학적 체력 및 심리분석과 스포츠과학교실, 온라인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지난 6월 24일 펜싱종목을 시작으로 핸드볼, 자전거, 탁구 등 대회가 열리는 종목별 대회현장을 방문하여 스포츠테이핑, 경기 후 피로회복프로그램 및 영상기술분석 등 스포츠과학 현장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27일부터 충남 청양에서 개최중인 탁구종목대회에서는 선수별 준비 및 정리운동프로그램, 스포츠테이핑, 근피로회복, 영양보조물 섭취프로그램 등을 집중 지원하여 남중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지난 29일,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7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백두대간기, 태백산기 양대 리그로 나눠 진행됐으며, 선문대는 태백산기 결승에서 경기 종료 터진 김신진의 결승골에 힘입어 숭실대를 2대1로 제압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익수 감독 부임 후 작년 U리그 왕중왕전 우승, 올해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 이어 추계연맹전까지 휩쓸며 명실상부한 대학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선문대는 전반 6분 주포 김신진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우승 후보 중 하나인 숭실대도 만만치 않았다. 1점 뒤진 상황에서 더욱 강한 압박과 공격적인 전술로 전반 39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동점으로 전반을 마친 양 팀은
대전하나시티즌이 코로나19 장기화와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 대전은 2020년부터 대전광역시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 및 덕암축구센터 시설 운영권을 양도받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악재 속에 영업중단·매출 감소 등 위기에 직면한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수영장, 볼링장 등 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임대료 감면을 실시했다. 1차 착한 임대료 기간(2020. 2 ~ 2020. 7) 동안 경기장에 입점한 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50% ~ 최대 80%의 임대료를 감면하여 약 3억 3천만 원을 지원했다. 2차 착한 임대료 기간(2020.8 ~ 2020.12)에는 동일 사업장을 대상으로 50%의
(사)충남아산프로축구단 이사회는 아산시민과 충남도민의 염원을 담아내지 못하고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 도민과 시민에게 실망감을 주고, 법인의 운영에서 잘못이 드러남에 따라, 지난 19일, 대표이사, 사무국장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해임을 의결했다. 충남아산FC 초심은 올바른 경영으로 혁신의 틀을 확립하고, 새로운 축구 문화로 변화를 주도하며, 윤리경영으로 시민과 팬 모두에게 신뢰받는 축구단으로 성장하고자 했으나, 임원의 부적절한 법인 운영과 성인지 및 인권 감수성 등 시대적인 요구에 부응하지 못해 시민과 도민으로부터 강한 질책이 있었다. 창단부터 지금까지 드러난 축구단 사태를 지켜보면서, 책임 있는 이사로서 구단 운영의 잘못을 알고도 그대로 넘어갈 수는 없었다. 지난달 26일, 구단주도 "시민의
대전하나시티즌이 2021시즌 잔여 홈경기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대전은 그라운드 환경개선을 통한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8월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 잔디 및 토양 교체 공사에 돌입했다. 2001년 개장 이래 잔디와 토양을 함께 교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양 내 퇴적물 침착으로 저하된 배수 기능 및 잔디 품질 개선 등을 통해 최상의 그라운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8월 21일 (토) 열리는 경남FC전을 시작으로 잔여 홈경기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다. 대전은 창단 첫해인 1997년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 준공 전까지 한밭종합운동장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했다. 2014년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 잔디 교체로 9월부터 한밭종합운동장을 사용하며 K리그2 우승을 확정 지
지난 8월 17일 대전광역시체육회 이건선 이사(동승전기 대표이사)가 우리 시 체육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으로 1,000만원을 대전광역시체육회(회장 이승찬)에 전달했다. 2020년 통합 제4대 임원으로 취임한 이건선 회장은 신재생에너지 녹색기업인 동승전기 대표이사로 2016년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 육성위원을 역임하면서 스포츠클럽 육성을 통한 스포츠 선진화 기반 마련에 앞장서 왔다. 이건선 이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우리 시 체육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대전체육이 더욱 발전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체육회 이승찬 회장은 ”기부(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체육 발전 기금 조성의 취지에 맞게 우리시 체육인재 발굴 및 우수선수 지원 등 대전체육 발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