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사업비 60억원 투입, 산사태 41개소 임도 47개소 복구 완료 천안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목천·북면·병천·동면 지역의 산사태 41곳과 임도 47곳에 대한 '폭우피해지 산사태 복구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폭우피해지 산사태 복구사업’에는 총 사업비 60억 원(국비 42억 원, 시비 18억 원)이 투입됐으며, 15개 사업지구에서 사방댐 6곳, 산지사방 30ha, 계류보전 2.5km를 복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그동안 산사태 복구에 전문성을 갖춘 산림조합중앙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폭우피해지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은 사업비 잔액을 투입해 우선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김덕환 산림녹지과장은 “지속적으로 산림지역을 정비해 재해예방에 우선하는 산림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성 alstjd804@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천안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목천·북면·병천·동면 지역의 산사태 41곳과 임도 47곳에 대한 '폭우피해지 산사태 복구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폭우피해지 산사태 복구사업’에는 총 사업비 60억 원(국비 42억 원, 시비 18억 원)이 투입됐으며, 15개 사업지구에서 사방댐 6곳, 산지사방 30ha, 계류보전 2.5km를 복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그동안 산사태 복구에 전문성을 갖춘 산림조합중앙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폭우피해지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은 사업비 잔액을 투입해 우선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김덕환 산림녹지과장은 “지속적으로 산림지역을 정비해 재해예방에 우선하는 산림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