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훈)은 지난 12일 충남 공주 갑사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영재교육원 중등반 89명의 학생들과 지도교사 4명이 함께 사제동행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재교육원의 연간운영계획에 따른 것으로 학생들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사회적 책임감과 민주시민으로서 바람직한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지역 중등 영재반은 갑사에서 자연보호활동과 함께 계룡산 식물 생태를 탐사하는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계룡지역 중등 영재반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비석 닦기, 조화 정리, 쓰레기 줍기 등의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병훈 교육장은“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영재반 학생들이 남을 먼저 생각하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훈)은 지난 11일 남부평생학습관에서 관내 교감 및 행정실장 140여명과 14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2013 공직선거법 연수를 실시했다. 11일은 충남선관위 채수덕 지도담당관, 14일은 논산시선관위 오병일 사무국장을 연수강사로 초빙하여 내년 6월 4일에 시행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공무원의 선거 관여행위 금지에 대한 사례별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금지 △공무원의 기부행위 및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에 대해 판례를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ㆍ답변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충남 논산 노성초등학교(교장 김찬수)는 최근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개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선택 과제에 대한 성취감을 높이도록 신문 제작을 비롯한 6개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졌다. 신문 기자부에 참여한 김병헌(6년) 학생은 “리포터 활동으로 다른 사람들의 인터뷰를 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실제로 신문도 제작해보니 정말 신문 기자가 된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김찬수 교장은 "앞으로도 매달 1번씩 실시될 진로 동아리 활동이 초등교육과정에서 경험해야할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적합한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30일 공설운동장에서 경로효친 분위기 확산 및 효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회장 박희성) 주관으로 제17회 노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기철(남·100세) 어르신이 장수상에 선정되어 시장표창을 받았으며 박희성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과 황명선 시장이 각각 선물과 청려장을 증정했다. 특히 황명선 시장과 이상구 시의회의장, 시의회의원, 기관단체장들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장수노인의 발을 직접 닦아드리는 세족식을 마련해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황명선 시장은 축사에서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논산을 전국 최고의 ‘효’도시로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당연히 대접받고 공경받
충남 논산 감곡초등학교(교장 정진용)가 최근 논산부창초 강당에서 열린 2013 충남 초등 음악동아리 발표대회(시대회) 관현악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의 동아리 활동이 빛을 발하고 있다. ‘음악이 흐르는 즐거운 학교’라는 주제로 2009년 창설된 감곡초 현악부는 2010년 제21회 초등학교 음악경연대회 현악부문 금상수상, 2011년 같은 대회 현악부문 은상수상, 2012년 청소년단체 4H 예능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대표적인 동아리이다. 정진용 교장은 “꿈과 끼를 키우는 방과후 바이올린부 활동은 농촌지역의 문화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서함양과 음악적 감성을 지닌 행복한 학교생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결과는 학교관계자의 노력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훈)은 26일~27일 양일간에 걸쳐 논산부창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학생 약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에 초등 음악동아리발표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잠재된 특기ㆍ적성을 조기 계발하고 교육과정 중심의 예능교육 정착을 통해 조화로운 인격 형성을 목적으로 충남교육청에서 주최하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관했다. 대회는 논산계룡 관내 25개 초등학교에서 가창부문 7개 동아리 285명, 기악 20개 동아리 373명, 관현악 7개 동아리 205명, 국악10개 동아리 205명 등 51개의 예술동아리가 참여하여 그 동안 연습해 온 실력을 뽐냈다. 조병훈 교육장은 “학생들의 심미성과 창의성을 신장하기 위해 방과후학교 예술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데 교육력을 집중하고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훈)은 26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영양교사 및 영양사 53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급식관계자인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직무 능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전문교육으로 학교급식 영양관리 및 식생활 지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바른 식습관 형성 및 건강증진을 위한 식생활교육'과 식품알레르기와 관련한 '알레르기 유발식품에 대한 올바른 관리 방안'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직교사로 '아톱푸드 힐링밥상'을 출간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강석아(전민초) 영양교사의 '힐링급식'은 식품알레르기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학생이 참여하고 학부모와 소통하는 학교급식에 대한 강의로 참여한 영양(교)사의 큰 호응을 받
충남 논산 연무중학교(교장 이영철)는 최근 1학년 학생 87명과 2~3학년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한밭야구장을 찾아 프로야구와 관련한 진로직업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관계자를 초빙하여 프로야구와 관련된 제반 정보와 관련 직업군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학생들은 용전동에 소재한 한화이글스 훈련장을 방문하여 던지기와 배팅 등 야구체험을 하고 프로야구 사료관을 둘러보며 프로야구선수에 대한 꿈을 키웠고 한밭운동장 야구장으로 이동해서 프로야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직업의 세계를 탐방하며 한화와 삼성의 프로야구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야구장엔 야구선수단만 있는 것이 아니고 안전관리, 응원, TV중계, 기록 및 장내방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훈)은 23일 제2회의실에서 간부직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4주차 주간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교육지원과는 △2014 대학수능시험장 방송점검 △초등 음악동아리 발표대회 △특수교육대상학생 언어치료 지원 등을 면밀히 검토했고 체육건강과는 △ 학교폭력예방 학생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 Wee클랙스 역량강화 연수 등의 주요행사를 사전 점검했다. 또한 행정지원과 소관으로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 멘토링제 운영 △2014 본예산 세출예산 작성 △학교 보안점검 등의 주요계획에 대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며 팀별 협조체계를 다졌다. 한편 이날 자리에서는 2013 지역교육청 기관평가에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최우수교육지원청 선정됨에 있어 창의적이고 성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훈)은 16일 교육지원과장실에서 박상영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한 6명의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다정다감 국어 시외우기 선도학교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2013 책읽는 충남교육 활성화를 위한 이날 회의에서 심사위원들은 △ 시 외우기 활동을 통한 인성교육 △ 시 외우기 운영 프로그램의 참신성 및 다양화 △ 인적ㆍ물적자원 활용의 타당성 △ 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협조 체제 구축 등을 중점 심사했다. 박상영 교육지원과장은 “가족간, 친구간 올바른 정서를 함양하고 학생들의 창의성을 신장하기 위해 다정다감 국어 시외우기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작년에 이어 오는 11월중에 관내 학생, 교직원 및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를
충남 논산고등학교는 11일 교내 농구장에서 2013학년도 인성교육주간을 맞아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급 대항 자유투 대회를 개최했다. 351명 전교생과 학급담임, 부담임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자유투 대회는 학교폭력 추방과 우레탄 농구장 개장을 기념해 추진한 행사로 학생회가 주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동아리인 피벗이 진행을 맡아 학생 자치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아침 독서시간, 점심,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반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자유투 대회에서 우승한 학급은 학교장 표창과 함께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학생들의 참여 열기는 매우 높았다. 최찬양(1년) 학생은 “아스팔트 바닥에서 농구 경기를 해 오다 이렇게 우레탄 농구장에서 친구들과 땀을 흘리니 친구 간에 우정을 쌓으며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훈)은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ㆍ중ㆍ고 교사 71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안전대책 업무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수련활동 등 학생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참석자들에게 △ 허가기관ㆍ인증된 프로그램 이용 △계약 전과 시행 직전 사전 답사 의무화 △ 교사, 학생 대상 수련활동 등 체험학습 안전교육 실시 의무화 △ 지침 위반에 대한 강력한 제재 조치 등을 골자로 하는 교육부의 지침을 안내했다. 특히,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청소년 수련시설 안전점검에서 우수 수련시설 여부, 기관 및 프로그램의 인증 획득 여부, 사고 발생시 책임자와 책임범위, 보험가입내용, 사고 발생시 처리 방안 등을 중점 교육했다. 조병훈 교육장은“학교 안팎의 모든 교육
강경황산초등학교(교장 황선춘)는 3일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하여 친구 관계를 돈독히 하고, 올바른 학생문화 정착을 위한 학생봉사 동아리 발대식 및 욕설사용 금지에 대한 선서식을 실시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달 23일 ‘논산 코아루’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충남 논산시 대교동 28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논산 코아루는 중소형 3~4Bay 혁신평면설계 아파트로서 59㎡ 형 3~3.5 Bay, 81㎡ 형 4Bay로 설계됐다. 일조, 채광, 통풍 등 공간의 쾌적성을 극대화하여 진화된 주거공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아파트의 구성은 지하 1층~지상20층 6개 동으로 전용면적 59㎡A 형 39세대, 59㎡B 형 133세대, 59㎡C 형 30세대, 81㎡ 형 116세대 등 총 4개 타입 318세대 규모다. 이번 논산 코아루 모델하우스는 개관 당일부터 방문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며 그 동안 논산시에서 실물을 확인해 보지 못한 채 주택을 구매해야만 했던 수요자들의 아쉬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훈)은 최근 논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구옥란)와 공동주관으로 연산면사무소에서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과 밥상머리 교육을 주제로 하는 학부모교실을 운영했다.
“평소 책에서만 알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오늘 이곳 선도예에 와서 천연염색, 야생화 체험, 물레체험 활동을 직접 체험하면서 백제인의 빛나는 예술혼과 문화의 우수성을 알게 되었어요” 최근 논산고등학교 2학년 123명 학생들은 부여군 내산면 묘원리에 위치한 선도예 체험장과 백제 문화 재현 단지를 찾아 백제의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학생과 교사 모두는 백제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흙을 직접 주물러 도자기를 만들고, 황톳물 옷감에 입히는 천연염색, 야생화 체험, 물레체험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백제로의 시간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백제 문화의 우수성을 알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나라 사랑의 마음까지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으로 학
황화초등학교(교장 조한근)는 최근 한국어문회에서 주최하는 한자능력검정시험에 전교생이 응시해 8급 27명, 7급 2명, 준6급 1명, 6급 1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조상들의 얼과 성인의 가르침을 배우고 인성교육을 병행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3월부터 ‘한자 급수제 프로그램’을 역점교육으로 학생들의 한자실력을 키워 그 열매를 맺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학교 관계자는 밝혔다. 김민희 학생은 “열심히 노력한 것이 결실을 맺어 기쁘고 목표의식이 생겼다”고 말했고 한자 급수제 프로그램을 운영한 손광웅 교사는 “학생들이 한자를 어렵고 지루한 공부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번 계기로 한자공부를 즐겁게 생각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말했다. 조한근 교장은 “우리말의 70% 이상이 한
50대 남성이 자신의 집 안방에서 흉기에 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오전 4시 20분께 충남 논산시 연무읍 문모(58)씨의 집 안방에서 문씨가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문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문씨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도난당한 물품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원한에 의한 살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주변인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펴고 있다.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훈)은 초과근무수당 지급의 투명성, 효율성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지문인식기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스템 안정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기존 수기작성과 병행할 예정이며 9월 1일부터 지문인식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이를 위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직원들의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징구하며 안정적인 운영에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손일현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지문인식기를 통한 초과근무의 확인으로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객관성이 현저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문인식기 도입은 교육청 뿐 만 아니라 논산ㆍ계룡 관내의 모든 학교에서도 확대ㆍ시행된다고 교육청 관계자는 전했다.
이명수 국회의원(새누리당)은 8월 21일자로 지역 보좌관에 박완호(52, 사진) 씨를 임명했다. 온양고등학교(27회)를 졸업한 박완호 보좌관은 온양JC 회장을 역임했으며 (주)그라텍 대표이기도 하다.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이명수 의원의 특보로 활동했다. 한편 장승모 보좌관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으며 그간 준비했던 개인사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