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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행정안전부의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공모에 3개구(서구, 유성구, 대덕구)가 선정돼 국비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본 사업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등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주체들 간의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생산․전달하는 사업으로, 대전시는 이번 공모에 자체 심사를 통해 3개구의 사업계획서를 제출, 3개구가 모두 선정됐다. 공모사업의 주요내용은 ▲ 서구-고독사 예방 돌봄체계 구축 및 고독사자 공영장례 서비스 지원 ▲ 유성구-이동심리상담소 확대 운영 및 마을복지학교 운영을 통한 봉사활동 연계 ▲ 대덕구-홀로사는 노인 예방관리 및 주택개조사업으로, 2가지 이상의 사업내용을 전략적으
종합
김태선
2019.04.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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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만화․웹툰 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작가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신규 작품 기획 및 창작을 준비하는 지역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이디어 개발’과 ‘창작지원’으로 구분해 사업별 4명씩 모두 8명의 작가에게 3,000만원의 창작지원비를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작가 및 작가 지원생이며, 내달 2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대전근현대사전시관(구 충남도청) 3층 대전웹툰캠퍼스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창작지원’은 데뷔를 한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초기 작품 창작지원으로 최대 600만원 지원이 가능하고, ‘아이디어 개발’은 작가 및 작가 지망생을 대상으로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한 구체
종합
김태선
2019.04.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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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개막한 '2019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현충사, 온양민속박물관, 곡교천 은행나무길, 온양온천역 광장 및 시내 일원에서 진행된다. 아산시 주최, 아산문화재단 주관, KEB하나은행,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시티문화재단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4월 24일 오후 6시 현충사에서 시민 428명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는‘428 합창단’의 공연으로 개막했다. 축제 이튿날인 25일(목)에는 이순신 장군 주제관으로 운영되는 현충사에서 4D 영화 상영, 서예전, 서각전 등이 진행되며,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는 전통무예 및 무과전시 프로그램이 축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26일(금) 오후 4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는 2,500여명의 시민이 함께하는
종합
리량주
2019.04.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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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공모한 ‘본인정보(MyData) 실증 연구과제’ 공모 사업에 선정돼 내달 사업에 착수한다. 본인정보 실증서비스 연구과제는 본인의 에너지 사용정보를 제공한 주민에게 빅데이터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세종시와 데이터 전문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세종절전소’ 4개 단지를 대상으로 전기, 가스, 난방, 상수도, 하수도 등 5대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제공자들에게 에너지 절약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세종절전소에 참여하는 4개 단지는 ▲가재마을4단지 ▲범지기마을9단지 ▲새뜸마을10단지 ▲호려울마을6단지 등이다. 사업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이며, 국비
종합
김태선
2019.04.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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