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어려운 이웃’ 위문활동 전개
대전 유성구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기위해 지난달 31일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행사를 가졌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이날 오전 신성동과 송강동 소재 홀로사시는 어르신과 장애가정 등 어려운 가정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와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허 청장은 이 자리에서 “설 연휴기간부터는 추위가 한 풀 꺽일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다”라며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건강 유념하고 이웃과 함께 훈훈하고 정겨운 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구는 이날 동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솔선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기초생활수급가정 2,118세대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정의 위문품 전달과 함께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한대수기자 (자료사진 별첨)
대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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