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왼쪽 오영근 회장, 오른쪽 박용갑 중구청장
한밭청년회의소(회장 오영근)는 31일 계속되는 추위로 어려운 이웃의 난방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이를 돕기 위해 중구청을 찾아 10만원 상당의 유류상품권 20매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유류상품권은 지난해 말 한밭청년회의소 회장 취임식 때 화환대신 받은 축하금으로 마련됐으며, 중구는 어려운 이웃 20세대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투데이
sjh05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