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경 작가는 ‘초록생활’, ‘더리빙팩토리’ 대표로「플랜테리어 101」,「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우리 집은 식물원」등 식물 관련 도서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 작가가 식물을 키우며 배운 삶의 기술을 시작으로 실내에서 식물을 잘 키우는 방법 등을 전달해 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 새롭게 운영하는 채움 인문학은 당진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강연자를 초청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일반인 40명이며, 11월까지 총 5회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djlib.cne.go.kr/)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