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어머니께서 정성 가득 담아 쪄 오신 고구마 두 개 살찔까 봐 반만 먹으려 했는데 반이 어디로 갔는지 한 개 다 먹고 한 개 더 다이어트와의 약속을 어기고 말았다 붉은 색깔 거친 생김새에 땅속에 꿀벌이 있는 것도 아닐 텐데 땅 속 어디에서 꿀을 모았을까? 고구마는 땅속 꿀을 뿌리로 더듬어 모아 놓은 꿀단지 어머니는 온갖 고생 속에서도 자식 위해 꿀을 모아 놓은 사랑단지 김태선 ktshmk@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고구마 어머니께서 정성 가득 담아 쪄 오신 고구마 두 개 살찔까 봐 반만 먹으려 했는데 반이 어디로 갔는지 한 개 다 먹고 한 개 더 다이어트와의 약속을 어기고 말았다 붉은 색깔 거친 생김새에 땅속에 꿀벌이 있는 것도 아닐 텐데 땅 속 어디에서 꿀을 모았을까? 고구마는 땅속 꿀을 뿌리로 더듬어 모아 놓은 꿀단지 어머니는 온갖 고생 속에서도 자식 위해 꿀을 모아 놓은 사랑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