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넓은 바다를 향해 서 있는 외로운 등대 어둠을 밝혀 길잃은 배에 생명의 신호를 보내주고 지름길로 인도하는 등대 간밤의 폭풍우와도 맞서고 된서리에도 믿음직하게 그곳을 지키고 있다 등대의 소중함은 길을 잃어 본 자는 알리라 나간 배가 무사히 돌아오기만 노심초사 어둠을 밝히는 등대 인생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하시는 스승님 같으리라 김태선 ktshmk@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등대 넓은 바다를 향해 서 있는 외로운 등대 어둠을 밝혀 길잃은 배에 생명의 신호를 보내주고 지름길로 인도하는 등대 간밤의 폭풍우와도 맞서고 된서리에도 믿음직하게 그곳을 지키고 있다 등대의 소중함은 길을 잃어 본 자는 알리라 나간 배가 무사히 돌아오기만 노심초사 어둠을 밝히는 등대 인생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하시는 스승님 같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