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아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석 (전)해양수산부 장관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오는 1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산시 온천대로 1541 명지빌딩 2층 202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식행사는 오후 3시에 간단하게 진행한다고 한다.

김영석 (전)해양수산부 장관은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해 12월 12일 첫번째로 등록을 하고, 4일 후인 16일에는 출판기념회(저서 : ‘빛으로 본 한국역사’)를 통하여 미래의 빛을 현재와 과거 역사에 비춰서 우리 민족의 문화 및 역사에 대한 자존감과 희망을 회복하고 이를 승화시켜 우리 민족과 국가의 미래를 창조적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바 있다.

12월 20일에는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공약 발표를 통하여 오래도록 정체되어 있는 아산을『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4차산업 중심의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중심으로 육성시키는 등 『산업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도시』로 만드는『곡교천의 기적』을 만들어 내겠다는 강한 개혁의 의지를 밝혔다.

지난 1월 1일에는 산업과 물류의 허브로 자리잡은 아산만에 인접한 인주면 걸매리로부터 삽교호와 곡교천이 만나는 선장면 신문리를 거쳐 곡교천을 따라 파크골프장까지 약 30키로미터의 거리를 자전거로 이동하면서 대표 공약인 「아산만에서 불어오는 곡교천의 기적」현장을 답사하며, 실천 의지를 다지는 것으로 시작하여, 전통시장과 식당가 등 민생현장을 누비며 동료 시민들을 만나고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영석 예비후보는 "아산의 비전과 희망의 산실이 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동료 시민들께서 사랑방처럼 많이 찾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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