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눈을 닮아 부드럽고 포근한 아이들의 음악이야기”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신성대학교는 지난 19일, 교내 보건과학관 대강당에서 부속유치원 원생들의 ‘신성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유치원생과 학부모님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신성 작은 음악회’는 신성대학교 부속유치원 유아들이 한 해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전체원아(131명)의 합창으로 시작해 각 반에서 준비한 율동, 뮤지컬, 수화노래, 악기연주 등 다양한 음악으로 구성되었으며, 430여 명의 신성 가족들이 참석해 아이들과의 추억을 만들었다.

신성대학교 유아교육과는 부속유치원을 운영하며 예비교사들이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유치원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하며 유능하고 품격 있는 유아교사 양성에 전념을 다하며 유아교육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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