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유총연맹 서산시지부 여성회원들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지회(지회장 김영석), 서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미)가 손을 잡고 운산면 원평리에 거주하는 심○○ 어르신 댁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지회, 자원봉사센터, 서산여성단체협의회 등이 합동 추진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대상자로 원평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심○○ 어르신과 연계 했다

앞서 12월 12일에 싱크대를 교체하고, 17일에 도배 및 장판 교체를 완료하였으며, 20일에 깨진 유리창 교체 및 집안 내외부 청소를 끝으로 마무리 했다,

심○○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집안 위생상태가 엉망이였는데, 운산면에서 봉사단체를 연계해 준 덕분에 깨끗한 집에서 살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산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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