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센터장 임연정, 소아청소년과)는 최근 소아동 1층 로비와 관절염 재활센터 1층 로비에서 ‘2023년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아청소년 완화의료의 필요성을 알리고 완화의료가 필요한 대상자가 적시에 의뢰되어 적절한 돌봄을 받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료 중인 환아와 가족들은 물론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토부스 팝업행사, 리플렛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