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공단에서 자체 발굴한 2024년 주요 업무 및 사업(기존, 신규)에 대한 상호자료 공유 및 발전방안 수립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주민 및 공단 임직원 45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회의를 통해 발굴된 사업은 예산 타당성을 검토한 후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과 지역발전 효과성이 높은 사업을 선정한 뒤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종민 이사장은 “안전한 공공시설 운영을 통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혁신공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미래지향적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