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생활지원사 등 노인맞춤돌봄(응급)서비스 종사자 1200명 위한 선물 마련

“모든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응원합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사회복지의 날(7일)에 맞춰 시민의 응원 메시지를 모아 사회서비스 종사자에게 전한다.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현장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응원하는 0시 돌봄 온라인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온정으로 실천하고 계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님들께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현장을 지키시는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 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등 사회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응원’, ‘사랑’, ‘존경’의 시민 메시지를 건강 기능식품과 함께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서비스 종사자 1200명에게 8일 전달할 계획이다.
김인식 원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0시부터 24시까지 사회서비스 현장을 지키는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응급관리요원 등 사회서비스 종사자에게 대전 시민의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선물을 준비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시민의 마음이 담긴 만큼 받으시는 분들이 힐링 되는 기분과 함께 힘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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