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기계과, 메카트로닉스과 1,2학년 학습근로자 및 최의선 산학협력처장, P-TECH 공동훈련센터 주요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상호 유대 강화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학습근로자들의 중도탈락 방지에 힘쓰고자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였고, 1년여간 P-TECH 과정을 진행하여 느낀 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의선 산학협력처장은 졸업을 앞둔 2학년 학생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진행될 외부평가에 모두 합격하여 졸업장과 함께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당부하며, "1년간 성실히 생활해준 1학년 학생들은 선배들을 귀감 삼아 내년에도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학교관계자는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P-TECH 공동훈련센터가 학습근로자들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