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대중교통과(과장 유종희)가 지난 15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송악면 동화2리에서 저수지 주변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을 하지 못했던 대중교통과 직원들은 11월 위드코로나 시행을 맞아 이날 동화2리 저수지 주변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유종희 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작은 보탬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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