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방문으로 훈훈한 추석명절 나눔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7일 중구 안영동에 위치한 중구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대표 여광조)를 방문해 발달장애인의 건강상태 등 살피고 센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필품(휴지, 쌀 등 생필품 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권중순 의장은 주간활동센터 시설 및 운영프로그램 등을 살펴보면서“장애인의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립 생활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를 증진하는게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시기에 함께 정을 나누는 한가위를 부탁드린다”며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대전광역시의회는 16일까지 상임위별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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