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아산 공세리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와 면담을 가졌다. 김 의장은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가 우리나라 최초로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임명된 것은 한국 천주교회 237년 역사에 매우 경사스러운 일이자 국민에게 큰 선물”이라며 “그동안 걸어온 길처럼 세상의 빛이 되어 우리 사회를 환하게 밝혀주고, 소외받고 힘든 사람의 희망이 되어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정환 kjhwan0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아산 공세리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와 면담을 가졌다. 김 의장은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가 우리나라 최초로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임명된 것은 한국 천주교회 237년 역사에 매우 경사스러운 일이자 국민에게 큰 선물”이라며 “그동안 걸어온 길처럼 세상의 빛이 되어 우리 사회를 환하게 밝혀주고, 소외받고 힘든 사람의 희망이 되어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